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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기결과
2.1. 1차전 : 10월 21일, 후지이데라 구장
- 승리투수 : 아와노 히데유키(킨테츠, 1승)
- 패전투수 : 사이토 마사키(요미우리, 1패)
후지이데라 구장에서 최초로 열린 일본시리즈 1차전. 긴테쓰의 선발은 19승으로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10.19의 비극을 만회하기 위해서 분골쇄신한 에이스 아와노 히데유키, 요미우리의 선발은 시즌 중 11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두는 등 시즌 내내 대활약한 20승 투수 사이토 마사키였다.[1]
킨테츠가 1회 말부터 오오이시 다이지로의 일본시리즈 최초의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제점을 차지했다. 그러나 요미우리가 2회 초 오카자키 카오루의 2점 홈런으로 역전, 이어 4회 초 워렌 크로마티, 로 메이시[2]의 연타로 또다시 1점을 얻어내면서 킨테츠는 위기에 빠졌으나, 6회 말 스즈키 타카히사의 2점 홈런, 7회 말 아라이 히로마사의 역전 적시타로 사이토 마사키를 격파, 역전에 성공하면서 킨테츠가 먼저 1승을 얻어낸다.
2.2. 2차전 : 10월 22일, 후지이데라 구장
- 승리투수 : 사토 히데아키(킨테츠, 1승)
- 패전투수 : 쿠와타 마스미(요미우리, 1패)
2.3. 3차전 : 10월 24일, 도쿄돔
- 승리투수 : 카토 테츠로(킨테츠, 1승)
- 패전투수 : 미야모토 카즈토모(요미우리, 1패)
- 세이브 : 요시이 마사토(킨테츠, 1세이브)
2.4. 4차전 : 10월 25일, 도쿄돔
- 승리투수 : 코우다 이사오(요미우리, 1승)[5]
- 패전투수 : 오노 카즈요시(킨테츠, 1패)
2.5. 5차전 : 10월 26일, 도쿄돔
- 승리투수 : 사이토 마사키(요미우리, 1승 1패)
- 패전투수 : 아와노 히데유키(킨테츠, 1승 1패)
2.6. 6차전 : 10월 28일, 후지이데라 구장
- 승리투수 : 쿠와타 마스미(요미우리, 1승 1패)
- 패전투수 : 야마사키 신타로(킨테츠, 1패)
- 세이브 : 미즈노 카츠히토(요미우리, 1세이브)
2.7. 7차전 : 10월 29일, 후지이데라 구장
- 승리투수 : 코우다 이사오(요미우리, 2승)
- 패전투수 : 카토 테츠로(킨테츠, 1승 1패)
- 세이브 : 미야모토 카즈토모(요미우리, 1패 1세이브)
킨테츠가 먼저 3승을 거두었으나, 양팀 전원 3승의 상태가 되어 절대 물러날 수 없게 된 7차전.
요미우리가 2회 초부터 코마다 노리히로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획득, 뒤이어 4회 초에도 나카오 타카요시, 카와이 마사히로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얻어내면서 킨테츠의 선발 카토 테츠로를 침몰시킨다. 뒤이어 6회 초 하라의 투런포, 나카하타 키요시의 대타 솔로 홈런, 7회 초 워렌 크로마티의 솔로 홈런으로 사실상 일본시리즈 우승을 거의 잡을 뻔했던 킨테츠에게서 빼앗아버리게 된다.
킨테츠도 4회, 5회, 6회 말에 각각 마키시 야스나가, 무라카미 타카유키, 오오이시 다이지로의 솔로 홈런, 9회 말 하만 리베라, 스즈키 타카히사의 적시타 2점 획득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승세를 되돌리지 못하고 요미우리가 누구도 예상못한 3연패 후 4연승으로 8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파일:external/pds.exblog.jp/e0025854_7492418.jpg
(극적인 대역전 우승을 확정짓고서 후지타 모토시 감독을 헹가래 치는 요미우리 선수들.
3. 타이틀 시상
[1] 결국 사이토는 시즌 후 그해의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2] 呂明賜, 대만 출신의 야구 선수. 대만식 발음명은 루 민스.[3]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 김영화란 이름으로 입단하였으나 많은 나이와 성적 부진,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한 불화 등으로 인해 퇴출당한 바 있다.[4] 긴테츠시절 송일수와의 인연으로 2014년 두산베어스 2군 투수코치를 지내고 현재 한신 타이거즈 2군 투수코치로 재직중이다.[5] 긴테츠시절 송일수와의 인연으로 2014년 두산베어스 2군 투수코치를 지내고 현재 한신 타이거즈 2군 투수코치로 재직중이다.[6] 한큐 출신으로 30-30을 두번이나 기록한 고참 미노다 고지가 부진을 거듭한 오가타 고이치를 대신하여 이날 1번타자로 선발 출장, 2루타로 출루한 직후 오카자키의 희생타에 과감한 홈 주루로 선취점을 올렸다. 미노다는 이날의 활약으로 남은 5~7차전에도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선수 생활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했다. 현재 미노다의 장남은 이승엽이랑 동갑내기다.[7] 재밌게도 코우다 이사오와 아와노 히데유키는 94년에 서로 맞트레이드가 되었고 현재 한신, 주니치 투수코치이다.[8] 재밌게도 코우다 이사오와 아와노 히데유키는 94년에 서로 맞트레이드가 되었고 현재 한신, 주니치 투수코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