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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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사전에 의하면 흐뭇하다는 것은 '마음에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는 것이다. 북한말로는 '몸이 긴장이 풀려서 나른하다.' 는 의미로 통하기 때문에 북한 주민에게 흐뭇하다고 하면 뜻이 달리 해석될 수 있다.

2. 용례

'드디어 취업을 했다니 흐뭇한 기분이다', '마침내 프로젝트를 완수했으니 흐뭇한 일이다', '이거 정말 흐뭇한 사진이다'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웃기게도 이 흐뭇 문서보다 므흣 문서가 더 먼저 만들어졌다. 흔히 흐뭇의 ㅎ과 ㅁ을 바꿔서 므흣을 만들어냈다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므흣 문서를 보면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고 나와있다. 그게 맞다면 흐뭇과 므흣은 야릇한 측면에서 우연하게도 뜻이 비슷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