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르의 제 24대 왕 햐르멘다킬 2세는
제3시대 1391년 곤도르의 왕족인
알다미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1]. 그의 본래 이름인 비냐리온은
퀘냐로 여겨지나 그 뜻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나중에 얻은 칭호
햐르멘다킬은 남부의 승리자라는 뜻이다. 1540년에 즉위하여 1621년에 230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81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그가 서거하자 그의 아들
미나르딜이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아르겔레브 2세는 하풋족들과 팔로하이드족들이 바란두인 서쪽에 정착하는 것을 승인하였다.
이에 팔로하이드 종족의 형제 마르코와 블랑코가
브리로부터 많은
호빗족들을 이끌고 먼 언덕지대(Far Downs)와 바란두인사이의 땅을 차지하니, 이곳을 수자(Sûza)라고 불렀다. 이 이름은 발음의 변화를 거쳐
샤이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해는 샤이어력의 첫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