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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에서 등장하는 지행 로봇이다. 추정 모티브는 터미네이터 3 후반부에 등장하는 미니건을 난사하는 UGV인 T-1.
퓨처테크사가 만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퓨처 탱크 X-1. 그런데 스파이가 천원 주고 돈으로 꼬실 수도 있고
3티어 급의 거대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밟기 능력은 MBT 수준밖에 되질 않아 상대방의 소형 차량들을 밟을 수가 없다.[2] 대신 대보병 능력이 앞의 두 녀석보다도 월등히 좋으며 후술할 특수능력이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특수능력으로 자신의 팔을 변환시켜 X자 형태의 단발성의 레이저인 '진압
이 유닛의 진가를 알고 싶다면 도전과제 미션 중 '쌍권총'에서 매번 3대씩 오는 아포칼립스 탱크를 상대로 이 녀석을 뽑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진압광선의 정신나간 파괴력을 내심 깨달을 수 있다. 2기 이상 쌓인 순간부터 아포칼립스는 그저 경험치 조공으로 전락한다.[4]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정작 업라이징 연합군 미션에서는 퓨처탱크를 사용할 기회가 없다. 소련을 제외하고는 각 진영마다 미션이 3개밖에 주어지지 않는데 미션 하나당 업라이징 신규 유닛이 하나밖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합군은 첫번째 미션에서는 하빈저, 두번째 미션에서는 크라이오 보병,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서는 패시 파이어까지만 제공된다. 게다가 연합군 미션 내용 자체가 욱일군하고만 대적하는 거라 상대 연합군의 퓨처탱크를 스파이로 뺏을 기회도 없다(...) 오히려 타 진영 미션으로 진행할 경우 소련은 마지막 미션에서 임무 내내 쳐들어 오는 퓨처탱크를 나타샤로 저격하거나 어찌됐든 연합군 스파이를 생산해 역으로 빼먹거나,[5] 욱일의 경우 마지막 미션 중간에 가일스가 끼어들때 적당히 쳐발라서 건설소를 뺏은 다음 고급 테크까지 올리면 퓨처탱크 생산이 가능하다. 근데 거기선 기가포트리스가 짱먹어서 뽑을 필요가 없다. 사실상 캠페인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적대할 수밖에 없는 유닛.
[1] 패시파이어의 스플래시 범위보다 4~5배 가량 더 넓다. 길게 늘어선 방벽 한가운데를 쏘면 9~10개의 방벽이 두 방에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2] 아포칼립스는 느린 이동속도를 커버하기 위해 적을 납치할 수 있고, 킹 오니는 불 러쉬와 함께 기본 속도도 준수한 편인 반면 이 녀석은 그런 거 없다.[3] 다만 퓨처탱크가 파괴광선을 쏘려고 접근할 때 아포칼립스는 후진하면서 쏘기라도 할 수 있지, 킹 오니는 뒤로 불 러시 쓰면서 도망쳐야 된다. 동족전에서는 광선 눈치싸움으로 퓨처탱크의 생사를 가린다.[4] 단, 아무리 날빌로 퓨처탱크를 생산하려 해도 초반에는 1:3 상황으로 열세에 밀리니 어느 정도 대비는 해 주어야 한다.[5] 정석으로 연합군 건물들을 점령해도 생산은 할 수 없다. 일단 생산은 가능하지만 연합군 건물이랑 테크를 빼앗아도 필수 건물인 방위청이 건설 불가능에다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