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독립 이전
포르투갈은 대항해시대에 모잠비크 일대를 침략했다. 포르투갈은 모잠비크를 대항해시대 당시 아시아 식민지와 포르투갈 본토를 잇는 보급 기지로 활용하였고, 많은 모잠비크 흑인들이 노예가 되거나 군인, 선원으로 징집되어 아시아 식민지 각지로 파견되었다. 비교하자면 대서양의 포르투갈 식민지 앙골라 출신 흑인들은 주로 브라질로 플랜테이션 혹은 광산 노예로 끌려갔었다면, 인도양과 근접한 모잠비크 출신들은 주로 군인이나 선원으로 활용되었으며 포르투갈 아시아 식민지 경영의 핵심 인력을 담당했다. 20세기 중반까지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식민 지배 당시 마푸투 등 남아공 주변 항구들이 건설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모잠비크 관계 및 상호 교류[1]에 영향을 주고 있고[2] 모잠비크 무역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곧 모잠비크의 양극화를 불러일으켰으며 모잠비크 내에서 포르투갈이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다. 교통망 건설로 원주민들이 강제로 흩어진 경우도 빈번했다고 한다.
2.2. 독립 이후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가입되어 있다. 포르투갈의 투자 및 국력 성장 지원의 영향으로 현재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수장을 맡고 있으며 중요 무역국으로 성장했다. 포르투갈과 모잠비크는 현재도 인도와의 중개무역 등으로 중요 무역 파트너이자 앙골라의 자원 민족주의 견제로 두터운 관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모잠비크 국민들은 역사적 이유로 포르투갈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이 모잠비크를 상당히 중요시하는지라 포르투갈 기업이 모잠비크로 진출하는 것은 모잠비크에 기본적인 인프라가 세워질 때 까지는 이후 모잠비크 산업 발전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양국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포르투갈의 포털 사이트 SAPO 모잠비크는 지역 언론보다 국제 언론을 다루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