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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나포카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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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대학교인 바베슈-볼랴이 대학교(Babeș-Bolyai University)가 있는 대학도시로서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많고, 도시가 활기찬 편이다. 바베슈-볼랴이 대학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이 도시에 1872년 세운 '헝가리 왕립 페렌츠 요제프 대학(Magyar Királyi Ferenc József Tudományegyetem)'이 그 뿌리다. 1919년 이 도시가 루마니아 땅이 되자 이에 반발한 일부 구성원들은 헝가리의 세게드(Szeged)에 망명 대학교를 세웠다. 1940년 제2차 빈 중재로 클루지나포카가 다시 헝가리 땅이 되자 복귀했으나, 5년 만에 번복되면서 다시 세게드로 돌아갔고 공산화되면서 '페렌츠 요제프' 이름도 떼어져 지금의 세게드 대학교로 이어진다. 이 대학 덕분에 오헝제국 하의 콜로즈바르는 '이중제국의 괴팅겐'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대학도시가 되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루마니아가 트란실바니아 지방을 합병한 후 페렌츠 요제프 대학을 개조해 세운 페르디난드 1세 대학교[2](루마니아어 사용)와 볼랴이 대학교(헝가리어 사용)가 합쳐져 바베슈-볼랴이 대학교가 된 것은 1959년. 이 대학에는 한국어과가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