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토퍼 마스덴 (Christopher Mars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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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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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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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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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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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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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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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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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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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의 최전성기를 이끈 선수였지만 한국에선 가장 황당한 용병 중 한명.
사우스햄튼의 2003년 FA컵 준우승까지 이끌면서 수비의 핵심으로 활동하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후보로도 언급이 되던 마스덴은 대뜸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을 감행했는데 이 때문에 잉글랜드에선 큰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한일 월드컵에서 봤던 한국의 축구 열기와 부산의 포터필드 감독을 보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인데, 특히 한국 축구팬들에 대한 기대가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때마침 첫 경기는 FC 서울의 상암 첫 경기여서 4만명의 넘는 관중들이 몰렸는데 마스덴은 이 광경을 보고 더욱 큰 환상을 품기 시작했다... 마침내 2라운드 홈개막전이 열리고 2만여명의 관중이 찾았지만 마스덴은 실망한 눈치가 역력했고 그 후 부상을 핑계로 훈련에 불참하더니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내가 한국 생활에 전혀 적응을 못 했다고 하니 어쩌겠냐만은... 그렇게 2경기 1골이라는 기록만을 남기고 마스덴은 K리그를 떠났다.
참고로 마스덴은 상암에서 터진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다. 2호골은 김은중이다. 그 경기가 2004시즌 개막전이기도 했으므로 마스덴은 2004년 1호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