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역사
3. 내용
카우디이스모, 즉 카우디요의 통치는 시대에 따라 그 양상이 조금씩 변했다. 19세기와 20세기 초반까지 카우디요는 일반적으로 지방의 유지 출신들이 많았다.호족? 멕시코의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가 대표적인 경우로 이들은 자신의 출신 지역의 이해 관계를 대변하면서 얻은 지지를 바탕으로 중앙 정권을 전복시키고 권력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20세기 중후반 이후로는 민족주의, 전체주의 성향의 군 출신 인물들이 군부의 힘을 바탕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민간 정부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손에 넣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이러한 인물들로는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프랑코와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론이 가장 유명한 사례이다. 20세기 후반으로 들어오면서는 시민의식 및 민주주의의 성장으로 예전만큼 철권통치를 휘두르는 독재자들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이런 유형의 지도자들이 사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4. 대표적인 인물
- 볼리비아 : 시몬 볼리바르
- 멕시코 :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안나
- 필리핀 : 에밀리오 아기날도
[1] 여담으로 군사적 성공을 바탕으로 대중의 지지를 얻어 유력한 정치 지도자로 부상했다는 점에서 몇몇 역사가들은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를 카우디요 정치의 원형으로 보기도 한다. 시대차이가 2000년인데 너무 앞서가지 않나..[2] 카우디요는 보통 타칭으로 일컬어지는 "독재자" 느낌의 경멸 섞인 표현인데, 프랑코는 희한하게도 스스로 정식 직함을 카우디요라고 했다. 흡사 자기는 독재자 맞다고 과시하는 느낌.[3] 카우디요는 보통 타칭으로 일컬어지는 "독재자" 느낌의 경멸 섞인 표현인데, 프랑코는 희한하게도 스스로 정식 직함을 카우디요라고 했다. 흡사 자기는 독재자 맞다고 과시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