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hello, Mr. President.
이런이런. 안녕하신가, 대통령 각하.
1. 소개
2. 작중 행적
매우 발달한 외계문명을 이끌고 우주를 유람하며 흥미로운 지성체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졌다. 그리고 그 지성체를 가상공간에 가둬서 피험체가 가장 두려워하는 악몽을 무한히 반복시킨다. 그러다 지구에도 찾아왔지만, 문제는 지구에 있던 나라 중에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주인공이었다는 것. 여담으로 주인공이 가장 두려워하던 악몽은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하루하루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이었다. 정확히는 꿈 후반에 나타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서 등을 돌리는 것을 무서워한다. 다른 캐릭터에게 각각의 악몽이 뭐였는지 설명할 때 말해준다.
지낙: (웃음) 웃기는군... 티볼트에게 덤비는 머큐쇼마냥...
주인공: 너무 좋아하지 마. 티볼트는 나중에 죽거든.
지냑: 그런 것도 아나?
주인공: 몰라. 킨지가 라디오로 알려줬거든.
지냑: (한숨) 그나마 솔직하군,
주인공: 항상 그랬거든? 거짓말 아니란 걸 알게 될 거야. 네 골통을 뽑아버릴 꺼거든.- 최종결전 "Grand Finale"에서
주적의 우두머리 답게 게임 내내 말로 간섭을 해대는데 주인공과 피어스의 노래에 끼어들어서 노래를 망치거나
문학 작품을 좋아하고 우아한 단어를 쓰는 점 등만 보면 정신나간 세계관의 세인츠 로우 4에서
위와는 별개로 게임 초반부에 주인공이 달아나려 하자 지구를 박살내서 70억 인구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사망 플래그는 진작에 찍어뒀고 세인츠의 최종 공세에 자신 전용인 거대 메크 슈트에 탑승해서 주인공을 막아서지만
참고로 텍스트 어드벤처에 따르면 지냑은 어릴 때 지구의 문화를 접하고 지구를 동경해왔다고 한다. 인생 전체에 지구가 큰 영향을 준 듯. 지구를 침공한 이유도 지냑이 지구를 좋아해서 이들의 문화를 수집하기 위해서이다.[9] 즉 이 양반이 지구를 좋아하지 않았으면 인류는 무사했다.
그리고 엔딩 이후 댄스에서 마지막에 나와서 꽤나 열심히 춘다.
DLC "Enter the Dominatrix"에서는 본디 지금보다는 훨씬 작은, 단순히 미션 파트 하나만 맡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다만 여기서의 전투 장면이 심히 골때리는데, 폼잡고 있던 지냑과 함께 기다란 체력 창이 화면에 나타나지만 주인공의 권총 한방에 확 깎여버리고 이후 주인공의
시리즈 자체가 워낙에 패러디가 많기도 하거니와 캐릭터의 외모로 인해서 외관적 모티브는 스타워즈의 유우잔 봉 닮았다는 말도 있다.
[1] 들어보면 꽤 열심히 부른다. 물론 피어스나 주인공은 '저 새끼가 우리 곡을 망쳤어!' 정도 반응.[2] 이후 Grand final 미션에서 주인공이 그대로 되돌려준다.[3] 제인 오스틴은 지냑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서 인간 샘플로 모아놨다고 한다.[4] 말이 좋아 연기지 제인 발데라마는 귀찮은지 자기 억양 그대로 글을 읽는다.[5] 지냑 왈: 너는 총알을 쏴재끼는 것보다 로켓을 난사했으며 차도로 다니는 것 대신에 인도로 주행해서 얼마나 많은 이가 사망했단 말인가?(중략)그런데 틀린 소리는 안 했다?[6] 사람이나 차량, 겐키 교수의 머리통을 염력으로 링 안에다 던져넣는 정신나간 쇼로 해설들이 매우 일품이다.[7] 근데 그다지 이상할 건 아닌게 애초에 문명화된 생명체를 납치해서 자신이 싫어하는 세계에 가두어버린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니 저런 취향이 있을만도...하려나?[8] 죽자마자 5 ~ 6 명이 바로 나오는 식. 초반에는 라이플 가지고 깔짝대는 보병이 전부이나, 좀 지나면 머더봇과 CID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버겁다. 주인공조차 엄청난 물량에 아무도 없냐고 동료를 찾을 정도. 지금까지 혼자서 다 잡을수 있었던 거에 비하면 기겁한 목소리가 일품이다.[9] 가차없이 지구를 멸망시킨 이유는 멸망안시켜서 후환을 남기는 위험부담을 가지느니 그냥 디지털화해서 시뮬레이션에 담는게 낫다고. 그런식으로 수집당한 문명이 꽤 되는듯 하다.[10] 본인도 전투 직전 "이건 나에게 있어 가장 창피한 부분이다." 라고 하며 체력이 한방에 깎이자 "이...이건 모욕이야!"라면서 분통을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