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기 회로의 일부의 틈을 막거나 통과시키는 데 쓰이는 길이가 짧은 전도체이다.
2. 특징
점퍼 핀[1]은 점퍼 블록(jumper block)이라 불리는 그룹으로 나열이 되어 있고 각 그룹은 적어도 한 쌍의 접촉점을 가진다. 이러한 그룹들을 헤더(header)라고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점퍼 블록에 연결된 각 접촉부는 조그마한 금속 핀을 연결시킨다.
대체로 하드 디스크나 메인보드등에 활용되며 점퍼를 어떻게 꽂아 넣느냐에 따라서 회로나 기기의 전기 신호가 변하여 그 동작이 달라진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딥스위치(Dip Switch)가 있다. 예전에는 메인보드에서도 꽤 사용했지만 점퍼에 밀려서 사라졌고, 기계식 키보드 등에서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대체로 하드 디스크나 메인보드등에 활용되며 점퍼를 어떻게 꽂아 넣느냐에 따라서 회로나 기기의 전기 신호가 변하여 그 동작이 달라진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딥스위치(Dip Switch)가 있다. 예전에는 메인보드에서도 꽤 사용했지만 점퍼에 밀려서 사라졌고, 기계식 키보드 등에서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3. 활용
3.1. 보조기억장치
예전에 쓰던 인터페이스인 IDE에서는 하드웨어적으로 디스크의 순서를 제어하는 용도로 쓰였다.
IDE 케이블은 드라이브 측에 2개의 연결 단자가 존재하고, 두 개의 드라이브를 모두 명시적으로 마스터/슬레이브로 지정하거나 Cable Select로 지정해야만 했다. Cable Select 상태에서는 케이블 끝 부분(메인보드에서 먼 쪽)이 마스터(Master), 그 아래 부분(메인보드와 가까운 쪽)이 슬레이브(Slave)로 잡히게 된다. 보통 공장 출하 상태에서는 마스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슬레이브나 Cable Select로 변경하려면 점퍼를 빼서 연결해야 한다. 이 시기 드라이브는 종류마다 점퍼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떻게어떻게 한다"라는 설명을 하기는 어렵다.
바이오스에서는 기본적으로 프라이머리 마스터 → 프라이머리 슬레이브 → 세컨더리 마스터 → 세컨더리 슬레이브 순서대로 부팅을 시도하며, 드라이브 위치가 바뀌면 기본적으로 부팅 순서도 바뀐다. 주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ODD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하드디스크를 프라이머리 마스터, ODD를 세컨더리 마스터로 연결하였다. 하지만 ODD나 HDD가 많아지면 우선 순위가 꼬이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이래저래 헬게이트가 된다. 메인보드 칩셋에서는 IDE 채널을 두 개까지만 제공했기 때문에, 추가 IDE 장치가 필요하면 컨트롤러를 추가 장착해야 했고 이들은 메인보드 칩셋보다 우선 순위가 낮다. 오죽하면 이런 매뉴얼도 나왔을 정도다. 덕분에 IDE 후기 바이오스에서는 채널 순서와 상관 없이 부팅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요즘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