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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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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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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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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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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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인하대학교(1983~1985)
일양약품(1985~1989) |
신체
| 178cm, 128k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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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여우'라는 별명으로 프로씨름 초창기를 풍미한 선수. 아마 시절부터 지능적인 경기운영과 뛰어난 손기술로 유명했으며, 특히 샅바싸움과 심리전에 매우 능해 상대하는 선수들 뿐 아니라 관중들에게도 가장 얄미운 선수로 첫 손에 꼽혔다.
2. 선수 경력
1984년도 제 3대 천하장사 대회에서 이준희를 4강에서 꺾고, 결승에서 유기성에게 승리하면서 천하장사에 등극하였다. 그러나, 4대 천하장사에서 이준희에게 준결승에서 패배하여 4위에 오른 이후, 부상과 슬럼프로 한동안 뚜렷하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오랜 슬럼프 끝에 재기에 성공하며 88년 백두급 결승에 2연속으로 진출했지만 황대웅에게 연패, 준우승만 2번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 15대 천하장사에서 예상을 뒤엎고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지만 이만기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친 후, 그 길로 은퇴를 선언했다. 특유의 샅바 싸움과 심리전 때문에 시간을 끄는 일이 잦아 관중석에서 야유 소리가 가장 많았던 선수이기도 했다. 천하장사에 오른 선수 중 유일하게 체급별(백두급)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진기록의 보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