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刺客傳書
1. 개요
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시공을 넘어선 사랑!
최강의 적들과 맞선 자객의 인생은 슬프도록 고달프며
그 자객을 그리워하는 포교의 삶은 아프도록 애달프다.
서로를 원하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연인.
단절된 시공의 벽을 넘어가는 유일한 소통책은 전서구를 통한 편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천 년을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가더라도 역시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2. 설정
인언(人言).
칼은 용자(龍子)의 무덤 안에서 불타고 있고, 검(劍)은 은자(隱者)의 노래 속에서 빛나고 있네.
대지를 가르는 권(拳)은 선인의 악한 심중에 있고, 하늘을 관통하는 창(槍)은 악인의 착한 심중에 있네.
눈을 홀리는 발자국은 망자의 영혼도 따라잡을 수 없으며,
가슴을 홀리는 꿈의 환영은 산 자의 영혼까지도 잠식하네.
오호, 많고도 많은 불가능의 법공.
그중에서 가장 위대한 법은 시공결(時空決)이라네.
사연은 심해처럼 깊고, 인연은 해와 달처럼 애달프니, 연자의 과거는 이제 미래가 되고, 미래는 또한 과거가 되네.
-무림칠대불가공법[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