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 약 2900 km
유역면적 - 116만 5500 km²
일찍이 개발되었으며 하류 주변의 토지는 비옥하지만 연간 강수량이 500 mm 이하이고 기후 또한 건조한
아열대기후이기 때문에 기근이 잦았다. 근대에 들어서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 강 유역에 대규모
관개 공사를 벌였고, 20세기에 이르러 완성한
신드의 수쿠르
댐을 통해 유역의
밀 ·
목화 ·
사탕수수 등의 생산을 크게 안정시켰다.
인더스 강이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신두(सिन्धु, sindhu)에서 나왔는데 이 자체가 '강'이라는 의미이다.
황하의
河,
장강의
江과 어원이 유사한 셈. 더불어 이 신두라는 이름이
페르시아,
고대 그리스를 거쳐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나라 이름 India의 유래가 되었고,
한자문화권에도 전해져서
인도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그러나
인도 제국의 서북부가
파키스탄으로 독립한 지금 인더스 강 본류의 대부분은 인도를 지나지 않는다. 상류 극히 일부분과 몇 개의 지류만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인
카슈미르를 지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