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추시대 연(燕)나라의 제34대
군주.
연민공의 아들.
연후환공의 아버지. 다른 호칭으로는 연 후간공(燕後簡公)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사기에서는 연이공(燕釐公)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사마천이 할아버지를 이름을 피휘하느라 희(僖)를 리(釐)로 바꾸었을 뿐이니 실상은 같은 시호다.
연 민공 31년(기원전 403년), 연 민공이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연 희공이 뒤를 이어받아 연나라의 제후로 즉위하였다. 이 때
삼진(三晉)을
주나라에 의해 정식으로 인정 받아서 제후가 되었다.
연 희공 30년(기원전 373년), 임영에서 제군을 격파하고, 그 해에 사망하니 그 아들이 뒤를 이었다. 그가 바로 연 후환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