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평공 19년(기원전 505년), 연 평공이 사망하자, 그의 조카인 연 간공이 뒤를 이어서 연나라의 제후로 즉위하였다.
연 간공 12년(기원전 493년),
묵자(墨子) 명귀(明鬼) 하(下)편의 내용에 의하면 연 간공이 죽기 1년 전에 대신(大臣)인 장자의(莊子儀)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1년 뒤에 연 간공이 사망하였다. 연나라 국내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장자의의 원혼이 연 간공을 죽였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있다. 연 간공이 사망하자, 그 뒤를 사촌인 연 헌공이 연나라 제후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