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마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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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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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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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KW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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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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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0. 07. 01. ~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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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아! 내가 마속이라니!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개변된 역사
- 카라비너 등 현대 등반장비
고대의 자연 속에서 현대식으로 등산을 하고 싶었던 주인공이 포원에게 의뢰하여 고대에 수급 가능한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대 장비에 비하면 무겁지만[2] 산악전에 유용해서 대부분 일회성으로 쓰인 다른 현대 기술과 달리 후반 낙양 대전까지 꾸준히 활용된다. 후대에는 포원이 만든 고리라며 포원기환이라고 불린다. 특히 카라비너는 원역사에서는 근대 기병총(카빈)의 어깨끈에서 비롯된 장비인데 거의 1500년 이상 이른 시기에 어떠한 다른 기술적 연결고리도 없이 탄생한지라 후대에 진위여부를 비롯해 논란거리가 많이 나올 듯 하다.
6. 평가
6.1. 장점
이 작품의 최대장점은 단연 캐릭터성이다. 등장인물 하나하나마다 개성이 크게살려져 있다는 평이 대다수다.
악덕 상사 제갈량, 촉한의 권신으로서의 제갈량, 과로에 쩔어 사는 완벽주의자 제갈량, 한 국가를 총 책임지는 완벽한 명재상 제갈량,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뛰어난 신산귀모의 책사 제갈량, 팔진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재 군략가 제갈량, 간간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까지 국궁진췌 사이후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한 사대부로서의 낭만을 보여주는 제갈량...이렇듯 이 작품은 삼국지 대역물 가운데 최고의 제갈량 묘사를 한 작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인 + 고대인 기억력 보정을 받은 주인공도 제갈량 앞에선 그야말로 인품이나 능력에서 한 수 아래인 것으로 묘사되는게 거의 대부분일 정도. 댓글을 봐도 대체로 주인공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은 좋지않고[3] 제갈량 뽕으로 계속 달린다는게 대부분이다. 주인공은 당연히 그대로라는 문제는 있지만 그만큼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촉한에 있어서 어떤 위치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 외 위연에 대한 묘사라던가 비의에 대한 묘사라던가, 촉한 인물들의 욕망과 이상을 그려내며 결과적으로 이런 흥미로운 인간 군상들을 앞에서 이끌었던 유비가 왜 작중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음에도 진 주인공인지 알 수 있는 대목들도 잔재미를 더해준다.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 묘사가 좋은 작품이다. 촉한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삼국지연의의 후반에 해당하는 1차 북벌에서 시작하다보니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후반기 인물들의 등장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물론 기록이 부족한 인물들이 많아서 성향이나 특징 등에 작가의 창작도 가미되었지만 이 창작된 캐릭터들이 마치 현대의 직장인들마냥 친근하고 정겹게 묘사되어 영걸들의 쟁패전인 삼국지 초중반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악덕 상사 제갈량, 촉한의 권신으로서의 제갈량, 과로에 쩔어 사는 완벽주의자 제갈량, 한 국가를 총 책임지는 완벽한 명재상 제갈량,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뛰어난 신산귀모의 책사 제갈량, 팔진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재 군략가 제갈량, 간간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까지 국궁진췌 사이후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한 사대부로서의 낭만을 보여주는 제갈량...이렇듯 이 작품은 삼국지 대역물 가운데 최고의 제갈량 묘사를 한 작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인 + 고대인 기억력 보정을 받은 주인공도 제갈량 앞에선 그야말로 인품이나 능력에서 한 수 아래인 것으로 묘사되는게 거의 대부분일 정도. 댓글을 봐도 대체로 주인공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은 좋지않고[3] 제갈량 뽕으로 계속 달린다는게 대부분이다. 주인공은 당연히 그대로라는 문제는 있지만 그만큼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촉한에 있어서 어떤 위치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 외 위연에 대한 묘사라던가 비의에 대한 묘사라던가, 촉한 인물들의 욕망과 이상을 그려내며 결과적으로 이런 흥미로운 인간 군상들을 앞에서 이끌었던 유비가 왜 작중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음에도 진 주인공인지 알 수 있는 대목들도 잔재미를 더해준다.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 묘사가 좋은 작품이다. 촉한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삼국지연의의 후반에 해당하는 1차 북벌에서 시작하다보니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후반기 인물들의 등장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물론 기록이 부족한 인물들이 많아서 성향이나 특징 등에 작가의 창작도 가미되었지만 이 창작된 캐릭터들이 마치 현대의 직장인들마냥 친근하고 정겹게 묘사되어 영걸들의 쟁패전인 삼국지 초중반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6.2. 단점
일주일에 6일이라는 연재 강행군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초반 은근히 글이 적은 감이 있어 작가가 연참을 시전할 정도였으며 퇴고를 안하나 싶을 정도로 오타는 물론 고증오류가 많다. 대표적으로 유비가 후한 황실의 후예라고 적지를 않나...연의만 해도 대놓고 '한경제의 아들 중산정왕 유승의 후예'라고 유비를 소개하는데 꼭 나오는데 이건 좀 아니라는 평가. 전반적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서 그럴듯하게 설명하기 위해 전개를 꾸미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는데 퇴고를 대놓고 안 한거 같은 이런 실수는 어쩌나 싶을 정도, 물론 작가는 지적을 받으면 고치기는 한다지만 처음부터 이런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
그외 촉한(계한) 사람들이나 타 국가인들이 계한을 당시엔 부르지 않은 국가명인 '촉한'[4]이라고 호칭하지를 않나, 225년에 죽은 왕련 대신 북벌 당시엔 여예를 넣어야 할 거 같은데 아직도 왕련이 살아있지 않나...사람들 이름을 직책, 이름, 자 섞어서 뒤죽박죽으로 부르지 않나...[5] 오탈자도 많아서 1할을 10할, 조진을 조예라고 쓰고 그냥 작중 시대를 '삼국시대'라고 쓰면 될것을 꼭 '삼국지 시대'라고 써버리는 바람에 좀 깨는 면도 있는 등 뭔가 나사가 빠져 있다. 간절히 작가가 작품도 꽤 낸 작가지만 연재 스타일이 좀 허술하고 문장이 좀 유치한데가 있는데 이 작품도 거기서 벗어날 순 없었다.
한 마디로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전개능력은 좋은데 문장이 좋지 않고 오류가 많아서 망치는 케이스이다. 대놓고 촉빠를 위한 헌정소설인 만큼 그들의 뽕을 채워주는 건 좋지만, 그 이전에 오류와 말이 안 나오게 거슬리는 부분이 꽤 있다. 연재분이 완결된 후에 단행본에서 대대적인 문장과 오류의 개정이 한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치려면 못 고칠 것들도 아니니까.
그외 촉한(계한) 사람들이나 타 국가인들이 계한을 당시엔 부르지 않은 국가명인 '촉한'[4]이라고 호칭하지를 않나, 225년에 죽은 왕련 대신 북벌 당시엔 여예를 넣어야 할 거 같은데 아직도 왕련이 살아있지 않나...사람들 이름을 직책, 이름, 자 섞어서 뒤죽박죽으로 부르지 않나...[5] 오탈자도 많아서 1할을 10할, 조진을 조예라고 쓰고 그냥 작중 시대를 '삼국시대'라고 쓰면 될것을 꼭 '삼국지 시대'라고 써버리는 바람에 좀 깨는 면도 있는 등 뭔가 나사가 빠져 있다. 간절히 작가가 작품도 꽤 낸 작가지만 연재 스타일이 좀 허술하고 문장이 좀 유치한데가 있는데 이 작품도 거기서 벗어날 순 없었다.
한 마디로 독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전개능력은 좋은데 문장이 좋지 않고 오류가 많아서 망치는 케이스이다. 대놓고 촉빠를 위한 헌정소설인 만큼 그들의 뽕을 채워주는 건 좋지만, 그 이전에 오류와 말이 안 나오게 거슬리는 부분이 꽤 있다. 연재분이 완결된 후에 단행본에서 대대적인 문장과 오류의 개정이 한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치려면 못 고칠 것들도 아니니까.
[1] 이는 마속 본인이 포원에게 무게는 상관하지 말고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것도 있다.[2] 이는 마속 본인이 포원에게 무게는 상관하지 말고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것도 있다.[3] 초반에 발암 고구마 행보를 보인 탓이 컸다. 다만 주인공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학생이 가정 전투의 현장에 떨어진 입장이었으므로 초반부터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이 더 이상했으며, 실제로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점점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4] 그냥 당시에는 촉, 아니면 한, 촉한 사람들의 경우엔 계한이라고도 불렀다. 주인공도 장안을 함락시키고는 앞으로 마음속으로 계한이라고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긴 한다.[5] 문제는 작가도 이 점에 대해서는 구분해서 호칭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는걸로 보인다는 것이다. 작중에서 주인공 입을 빌어서 몇번 설명도 하는데 이 모양이다. 이걸 보면 작가가 고증을 아예 모르는 것은 분명 아닌데 시간이 바빠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