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상세
동해선이 개통되기 전 부산 최고의 해수욕장은 송도해수욕장 이었다. 하지만 송도해수욕장은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었고, 해운대는 개발되기 전이었다. 이 시기에 동부산 사람들이 찾던 해수욕장 중에 가장 컸던 곳이 바로 수영해수욕장이다. 지금의 센텀시티 앞쪽부터 부산시립미술관을 거쳐 수영만 요트 경기장 앞의 경동 아파트 부근까지가 수영해수욕장이었고,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한데가 넓어서 동부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해수욕장이었다. 또 수영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기수를 이용하던 해수욕장이었는데, 길이 1㎞, 폭 30m로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많은 피서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1940년, 군공항이 필요해진 일제에 의해 수영해수욕장의 동측만 남겨둔체 서측을 매립하고 그 위에 수영비행장을 만들었다. 이후 수영해수욕장에서는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매우 가깝게 볼 수 있었다.
수영비행장에 의해 규모가 절반 이상 축소되었고 우동천에서 흘러내려오는 오염된 물로 인해 해수욕장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우동항 조성으로 동측 끝지점이 매립되어 사라졌고 1980년 초반 88 서울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남아있던 곳을 모두 매립되어 동부산의 대표 피서지였던 수영해수욕장은 완전히 사라졌다.
1940년, 군공항이 필요해진 일제에 의해 수영해수욕장의 동측만 남겨둔체 서측을 매립하고 그 위에 수영비행장을 만들었다. 이후 수영해수욕장에서는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매우 가깝게 볼 수 있었다.
수영비행장에 의해 규모가 절반 이상 축소되었고 우동천에서 흘러내려오는 오염된 물로 인해 해수욕장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우동항 조성으로 동측 끝지점이 매립되어 사라졌고 1980년 초반 88 서울올림픽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남아있던 곳을 모두 매립되어 동부산의 대표 피서지였던 수영해수욕장은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