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gen노르웨이 남서부 호르달란 주의 주도이자 항구 도시이다. 노르웨이 제3의 도시이자 가장 중요한 항구로서 기능하고 있다. 조선·철강·전기·사무기계·섬유공업이 발달했으며 기초금속 및 어류를 주로 수출한다. 수도
오슬로부터는 서북쪽으로 400여 km 가량 떨어져있다.
1070년 성립된 도시로
12세기 경에는 노르웨이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14세기 경
영국 선원들이 주요 거점항으로 삼으면서 상공업이 발달하여
한자동맹의 주요 구성원 도시 중 하나였다. 오슬로에 비해 해양 접근성이 좋아 수백 년 동안 노르웨이의 최대 도시 자격을 유지하며 번창하였다.
그러나 18~20세기 발생한 몇 차례 화재 사건으로 손실이 컸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점령을 겪으며 다소 쇠퇴하였다. 현재는 베르겐 내부의 브뤼겐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