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작중 행적
추국이 유호선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이청의 뒤를 이어 찾아온 인물. 119화에서 이청이 은사라고 부르며 첫 언급되고, 130화 마지막에 길구와 한바탕 소란을 겪은 복아와 한설이 백상현의 집에 도착하자 이미 추국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저녁 식사 시간, 찰진 입담을 선보이며 추국을 까대고 복아와 한설이 오게 된 이유를 듣는다. 추국이 밥이 맛이 없으니 독 탄거 아니냐고 시비를 걸자, 그런 좋은 생각을 못 했다며 미리 좀 말해달라고 받아친다. 한설의 노인네라는 말에 추국이 900살이 넘은 노인내라고 하고, 추국이 사람으로 산지는 20년이 채 안 됐다고 하자, 어린놈이 말대꾸한다고 승질낸다(...). 복아가 이청이 보내서 왔다는 말에, 청이는 재수없어서 친구 같은 거 없다며 이상해한다. 그리고 복아도 친구는 아니라고 정정한다(...). 추국이 도망친 길구를 함부로 말하자 신경전을 벌이고, 이어 추국이 인질로 삼은 듯 말하자 노려보다가, 한설이 소란을 벌여 일단락된다.
그날 밤, 백상현은 추국을 따로 밖으로 불러낸다. 추국에게 유호선의 위치를 알려주면 얌전히 가겠냐고 묻는다. 추국의 손자가 걱정돼서 마음이 바뀐 거냐는 말에, 살 만큼 살았지만 더 오래 살고 싶어서 그렇다고
결계가 엉뚱한 곳에 쳐진다(...) 이에 추국은 장난하냐며 이럴 거면 낮에 보자고 하지 그랬냐며 짜증을 내던 순간, 독안으로 허상 결계를 풀어낸다. 백상현이 허술한 결계를 치는 연기로 시간을 끄는 동안 복아가 길구를 대리고 달아날 계획이었던 것. 백상현은 결계를 처음 치기 전 했던 말을 반복하며 복아가 가는 길에 결계로 벽을 세워준다.
이 나이쯤 되면 기운은 없어도, 노련미가 있다고 했지.
추국이 세운 결계들을 복아가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다 추국이 날린 결계로 오른팔에 부상을 입는다. 추국이 거대한 결계로 내려찍자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당황하고, 추국이 길구에게 협박을 날리자
화동[1]의 도움으로 도망치던 중, 손자가 있으니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화동들은 관련자를 전부 죽일 계획이었고, 끝순이가 추국에게 간 사이 백상현은 막녀와 싸운다. 그러던 중 추국이 거대한 결계 장벽을 형성, 축소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전부 끌려온다. 화동(막녀)에게 손자만 무사히 도망치게 해주면 결계를 풀어 화동들이 도망가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추국과의 전면전에서 결계를 쳐 복아, 한설, 화동을 보호하고, 마지막엔 추국에게 달라들어 몸에 두르던 결계를 풀어 한설이 치명상을 입힐 기회를 낸다.
이후 행적은 길구와 마찬가지로 불명.
3. 여담
[1] 하얀 탈을 쓴 언니가 막녀, 검정 탈이 끝순이. 작가 블로그에서 이름이 정확하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