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리 국민이 당신네 청바지를 입고 당신네 대중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당신의 문화가 전세계를 잠식하게 될까 걱정입니다.
타국의 문화가 특정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그 국가의 기존 문화를 점점 잠식해가는 과정을 뜻하는 단어. 심각하면 이런 과정을 통하여 잠식된 나라가 타국에게 문화적이나 사회적으로 점령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외국으로부터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문화침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외국 문화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오히려 자국 문화의 고립과 정체를 불러올 확률이 높으며, 외국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나라의 견문과 학문 수준을 높일 수 있고, 특히 대부분의 나라가 협력적으로 서로의 정보, 문화, 기술 등을 공유하며 각자의 문화력과 기술력을 넓혀가는 글로벌화가 진행중인 현대에 있어 외국과의 문화교류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특정 국가에 수입된 외국 문화가 그 나라의 문화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며 그 나라의 문화 가치를 떨어뜨리고 기존에 존재하던 문화들을 갈아치우며 그 나라의 문화를 잠식해나가기 시작한다면 문화침략일 수 있다. 이러한 문화침략으로 인한 문제들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외국 문화뿐만 아니라 자국 문화 역시 소중히 아끼며 보존시키고, 외국 문화의 좋은 점들은 받아들이되 이를 이용하여 자국의 문화 수준을 꾸준히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