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가을동화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송승헌의 차기작이었으나, KBS의 경쟁작이었던 명성황후에 밀리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가 된 작품. 단, 출연 당시 아직 배우로서 자리를 잡기 전이었던 소지섭에게는 예외일지도.[1] 송승헌과 소지섭이 친분을 쌓은 시기가 이 드라마의 방영 기간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1]소지섭은 1년 후 유리구두라는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 출연한 드라마들은 이 몹쓸 드라마 빼고 모두 성공했다.[2] 그러나 문제는 얼마 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고 이듬해에 '챔피언'으로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였지만 설상가상으로 재입대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