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도르래 우물은 왜 삐걱거리나

문서의 이전 버전(r5)을 보고 있습니다.

역사 raw
대문 랜덤 문서 최근 토론
1. 개요2. 등장인물
2.1. 혼이덴 가문2.2. 아키스키 가문2.3. 오노 가문
3. 진상


1. 개요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최초의 사건인 혼진 살인사건과 그가 완전히 유명해지게 된 옥문도의 사건 사이에 있었던 일을 그린 작품들 중 하나.[1]

전쟁에서 살아남아 일본으로 돌아온 긴다이치 코스케는, 이 두 사건을 거친 뒤 옥문도로 향하게 된다.

독특하게도 등장인물의 편지와 신문 기사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국내에서는 시공사에서 정발한 혼진 살인사건에 같이 수록되어 있다.

2. 등장인물

2.1. 혼이덴 가문

  • 혼이덴 다이사부로: 혼이덴 가문의 전 당주. 이중 동공의 소유자. 쇼와 8년에 사망
  • 혼이덴 다이스케: 다이사부로의 장남. 그러나 그에겐 이중 동공은 없었다.
  • 혼이덴 리에: 다이스케의 아내. 소문에 따르면 고이치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다이스케로 갈아탔다고 한다.
  • 혼이덴 신키치: 다이사부로의 차남. 징집되었다가 결핵을 앓게 되어 제대한 후 결핵 요양소에서 지낸다. 이 작품에서 편지를 받는 사람이다.
  • 혼이덴 쓰루요: 다이사부로의 딸. 선천성 심장판막증을 가지고 있어서 바깥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독서나 글을 쓰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의 편지를 쓴 사람. 또한 화자의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
  • 혼이덴 마키: 혼이덴 쇼지로의 처로, 다이사부로의 어머니.
  • 스기: 혼이덴 가문을 섬기는 노비.
  • 시카죠: 하인. 지능이 조금 떨어진다.

2.2. 아키스키 가문

  • 아키스키 젠타로: 아키스키 가문의 당주였다. 혼이덴 가문을 미워했으나 이 가문의 도움 없이는 살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중풍에 걸려 사실상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다이쇼 7년, 아들 고치로가 태어난 뒤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 아키스키 류: 젠타로의 처. 린과 고이치의 아머니. 젠타로가 죽고 1년 뒤인 다이쇼 8년,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 아키스키 린: 젠타로와 류 사이의 딸.
  • 아키스키 고이치: 젠타로와 류 사이의 아들. 그에게 이중 동공이 있었기에, 다이사부로와 류 사이의 아이로 소문이 났다. 다이스케와 동갑으로 생일이 약간 빠르다. 둘은 외모도 비슷하다.

2.3. 오노 가문

  • 오노 우이치로: 마을을 떠나 고베에서 문구점을 하다가 불타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된 오노 가문의 당주.
  • 오노 사키:^우이치로의 후처.
  • 오노 쇼지: 우이치로와 전처 사이의 아들.

3. 진상



살해당한 인물은 혼이덴 리에, 혼이덴 다이스케. 스기는 살해당한 게 아니다. 범인은 혼이덴 다이스케와 혼이덴 신키치.

  • 혼이덴 다이스케: 아무 부족함 없이 자랐고 성격에도 큰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의처증이 있었다. 이유는 리에가 자기와 결혼하기 전 고이치와 사귀었었기 때문. 전쟁터에서 다이스케와 고이치는 큰 지장없이 지냈지만 고이치가 죽을 때 리에의 오른쪽 허리와 넓적다리 사이에 호리병 모양의 점이 있다고 하며 죽었다. 다이스케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아내인 리에의 몸을 구석구석 알지 못하고 전쟁에 참여했는데, 이 한마디에 다이스케는 의심이 폭발했다. 이후 전투에서 양 눈까지 잃게 되어 확인할 방법조차 없게 되어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전후 귀환했을 때 아키스키 린이 그에게 '동생 신키치와 리에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거짓말까지 하게 되자 그는 리에와 신키치를 죽이기로 결심했고, 리에를 난도질 한 뒤 지능이 조금 모자란 하인 시카죠의 자전거의 뒤를 타서 결핵 요양소로 향한다. 여기서 신키치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신키치에게 도리어 찔려 죽었다.

  • 혼이덴 신키치: 이 사건의 또 한 명의 범인. 위에서 설명한 다이스케 살해는 정당방위일 수 있다. 또한 스기가 에마[3]를 가지러 간 게 아니라, 할머니 마키의 부탁으로 신키치가 에마를 가지러 갔었다.

  • 혼이덴 쓰루요: 이 사건의 흐름을 완벽히 파악한 인물. 그러나 곧 병사했다.

  • 혼이덴 리에: 매우 불행한 피해자로, 의심의 발단인 호리병 모양의 점은 없었다. 즉 고이치의 거짓말. 그러나 이 거짓말 하나 때문에 부부가 참살당하게 된 것.

  • 혼이덴 마키: 에마를 신키치에게 부탁하였고 이를 자기 방 아래에 숨겨놨기 때문에 스기의 죽음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역시 사건 이후 충격으로 사망하게 된다.

  • 스기: 그의 죽음은 살해당한 게 아니라 진짜 우연히 사고로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 시카죠: 다이스케와 신키치의 범행의 공범. 다이스케를 신키치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었고, 다이스케 살해 이후 신키치의 부탁으로 다이스케의 시체를 우물로 던졌다. 그렇게 신키치의 알리바이가 완벽하게 완성되었다.

  • 아카스키 고이치: 임종 직전 거짓말 하나로 혼이덴 가문을 향한 복수에 성공했다.

  • 아카스키 린: 돌아온 다이스케에게 거짓말을 해서 혼이덴 가문을 향한 복수에 성공했다.

  • 오노 쇼지: 신키치의 친구. 8월 29일의 도둑은 그가 맞지만 훔친 건 불명. 자신이 혼이덴 부부를 죽였다고 경찰에 자백을 했지만, 이는 신키치를 위해 일부러 그가 자백을 한 것이다. 다이스케의 의안 역시 신키치가 가지고 있었지만 자백을 위해 그가 가지고 간 것.

  • 긴다이치 코스케: 사건 내에선 한 게 없다. 이미 혼이덴 쓰루요가 사건의 진상을 밝힌 편지를 오빠 혼이덴 신키치에게 전했고, 신키치가 첨언을 더한 문서들을 긴다이치 코스케에게 전달했을 뿐.
[1] 흑묘정 살인사건, 백일홍 나무 아래.[2] 소원을 빌거나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사례 대신 절이나 신사에 바친 말 모양의 나무조각.[3] 소원을 빌거나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사례 대신 절이나 신사에 바친 말 모양의 나무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