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상세
1980년대 대우 바네트가 실패한 이후 대우차는 상용차 시장에서 많은 열세를 보여왔다. 다마스와 라보 같은 경형 상용차나 10톤 이상의 대형 트럭 외에는 수익성을 많이 낼 수 있던 중형트럭이 부족했기 때문에 중소형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많았다. 이로 인해 대우자동차는 중소형 상용차 시장의 공백을 메우면서도 G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판매하는 월드카를 만들 계획으로 이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콘셉트카를 연상시킬 정도로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에 헤드램프는 삼성상용차의 트럭처럼 삼각형 모양이었고, 측면 디자인은 대우의 대형 차세대 트럭과 비슷했다고 한다. 범퍼 역시 승용차 수준의 유기적인 형태이며 앞 양옆으로 공기흐름을 제어하는 코너 베인을 적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