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대형
영양.
수컷의 뿔은 나선형으로 길이 80cm에 달한다. 수컷의 몸빛깔은 회색을 띤 갈색으로, 등에서 배에 걸쳐 흰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목으로부터 등쪽과 배쪽에 걸쳐 긴 털이 있다. 암컷의 몸빛깔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흰 줄무늬는 수컷만큼 뚜렷하지 않다.
몸길이 135~210cm, 어깨높이 80~120cm, 몸무게 112~127kg의 큰 영양이다. 그레이터쿠두
[1], 레서쿠두
[2]와 공존하며 강가 숲이나 풀이 많이 난 곳에 서식한다. 암수별로 무리를 이루거나 수컷 1마리에 암컷 여러 마리의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성질은 겁이 많으며, 주로 밤에 활동하지만 낮에도 활동한다.
국내에선 서울대공원에 있었다가 2014년 즈음 마지막 개체가 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