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연욱(
공효진)은 언니 연정(
오연수)의 약혼자인 필승(
조재현)을 보고 반하지만, 곧 언니와 결혼하여 형부가 된 필승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깊이 숨긴다. 이런 연욱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 남자가 성준(
김래원)이고, 현실적인 불가능함 때문에 연욱도 성준에게 마음을 열려고 한다. 그러다가 언니 연정이 도중에 사고사했고, 이후 필승-연욱-성준의 삼각관계가 형성되다가 결국 필승이 연욱의 마음을 받아 주어
재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으로 끝난다.
제목인
눈사람은 한필승을 의미한다. 형부이기 때문에 서연욱이 그를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을 눈사람이 녹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다.
해당 드라마의 OST인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는 서영은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지어 탈북민이 탈북하기 전 북한에서 좋아하던
노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