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6년작 애니메이션. 지금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반딧불이를 주요 인물들로 설정해 집단 따돌림의 폐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전하고 있다. 원작은 1967년 일본에 도야마현의 시골 소학교 전직 교장선생 오자와 아키미(小沢昭巳)가 학교 신문에 기고한 <날 수 없는 반딧불이>(とべないホタル) 라는 동화가 토대이다.[1] 총 12권 완결. 원작자가 어릴 적에 왕따를 당한[2] 아픔이 있기에 집단 따돌림에 대하여 잘 묘사하고 있다.
작품 내내 생생히 전해지는 환경 오염과 집단 따돌림의 참상, 그리고 나중에 맑은 물을 찾아 강 상류로 떠나는 반딧불이들의 여정은 그야말로 눈물과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OST로는 일본의 국민 여가수인 마츠토야 유미가 1995년에 발표한 앨범 수록곡인 'Weaver of Love~ORIHIME'가 주제곡으로 쓰였다.
작품 내내 생생히 전해지는 환경 오염과 집단 따돌림의 참상, 그리고 나중에 맑은 물을 찾아 강 상류로 떠나는 반딧불이들의 여정은 그야말로 눈물과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OST로는 일본의 국민 여가수인 마츠토야 유미가 1995년에 발표한 앨범 수록곡인 'Weaver of Love~ORIHIME'가 주제곡으로 쓰였다.
2. 등장인물
- 삐삐
본 작의 주인공이자 대인배. 성우는 후지타 토시코/손정아. 날개돋이 후 땅 속에서 나올 때 흙이 날개를 짓누르는 바람에 날개가 구겨져 날 수 없게 된 불쌍한 반딧불이. 작중 초반에는 이 장애 때문에 다른 반딧불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고 마을 근처에 거미가 살고 있다는 걸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곤충들에게 알린 덕분에 친구들과 점차 친해지게 된다.
나중에는 장님이 되어 절망하고 있는 키라에게 자기가 눈이 되어주겠다며 자기를 안고 날게 해 달라고 부탁해 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상류 쪽의 맑은 물을 찾아 다른 반딧불이들과 같이 여행할 때는 거미줄에 걸린 쇼와 미미를 구해주고 박쥐, 쥐, 뱀 같은 천적들을 만났을 때도 맨앞에서 주도해 위험을 극복해내는 등 대인배 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가 좋아하던 아이와 공식 커플이 되었다.
- 미미
쇼의 여자친구.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성격은 쇼의 암컷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그에 걸맞게 처음에는 다른 암컷 반딧불이들과 다툼이 잦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점차 사이가 좋아졌다.
- 란 (리리)
아이의 단짝 친구. 성우는 아라키 카에. 눈치가 빠르고 눈썰미가 좋아 여행 도중에 잠시 쉴려고 앉았던 돌이 개구리인 걸 눈치채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다. 작중에서는 미미와 툭하면 다투는 편이지만 여행을 하면서 갈등이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