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역사
흉노에게 털리고 서쪽으로 가버린 대월지와는 다르게 하서 장액군에 남은 월지 세력을 소월지라고 했다. 흉노는 소월지를 갈아버리고 우현왕이 그 땅을 맡았는데, 노수호는 이 때 사라져버린 소월지의 후예라고 볼 수 있다. 전한이 흉노를 내쫒고 군현을 설치하자 노수호는 호강교위(護羌校尉), 양주자사의 통제를 받는다. 후한 시기부터 반란을 꾀하며 힘을 모으던 노수호는 오호십육국시대에 흉노 저거몽손(沮渠蒙遜)의 지휘 아래 북량(北涼) 건국에 참여한다. 북위가 북량을 멸망시킨 후에는 고창(高昌)으로 서진했으나 유연에게 털린다. 쿠처(龜玆國, 구자국)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노수호 소속 인물
- 개오(蓋吳) - 북위 시기에 농민 봉기를 일으킴.
- 치원다(治元多) - 노수호 수령. 이건기첩과 마찬가지로 장기에게 털렸다.
- 저거라구(沮渠羅仇) - ? ~ 399년.
- 팽천호(彭天護) - 팽탕중의 아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노수호 병사들을 규합한다. 가필을 죽이고 전조로부터 양주자사에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