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소의
내장을 주재료로 해서 끓인 한국의 탕요리이다. 다만
양이나
돼지,
닭의 내장을 쓰기도 한다.
과거에는 내장이 아무래도 위생 문제 때문에 이리저리 손질하고 청결하게 해야 됐었지만 요즘은
공장에서 이미 다 손질해서 나온다.
소주에 재워놓은 내장을
콩나물,
고사리,
숙주,
마늘,
대파 등을 넣고
사골 육수,
고춧가루,
후추,
다시다 등으로 양념해놓은 국물과 함께 푹 끓이면 완성된다.
육개장과 대동소이하지만 내장이 주 재료인 만큼 좀 더 진국의 야성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숙취해소용으로, 반대로
술안주로도 많이 먹는다. 아무래도 국물 요리의 특성상 안주로서는
맥주보단 소주와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서
묵은지를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