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권의 테크닉
뒤로 구르거나, 옆으로 굴러 일어나 다운상태에 빠져 다운공격을 맞는 것을 피하는 기술이 낙법...인데, 이 낙법을 노려 가드할 수 없는 공격을 날리는 것을 낙법캐치라 한다. 줄여서 낙캣.
- 절대못막아 타입 : 낙법에는 본디 낙법직후 가드가 불가능하고 앉은 시점이 있다. 이를 노려서 때리는 것으로, 난이도는 높은 편에 속한다. 뒤구르기 낙법후에는 비교적 쉽지만, 옆으로 낙법한 경우엔 어렵지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아무리 개겨도 피할순 없었다. 5.1부터 시스템상 가드가 불가능한 프레임이 사라졌기 때문에 펭 웨이 같은 일부 버그성 낙캣을 제외하면 아예 불가능 하다.
- 가드불능기 낙캣 타입 : 가드불능기로 해결하는 타입. 보통 바운드 시켜 놓은뒤 추가 콤보를 때리지 않고 이지선다를 건다. 대표적인 예로 브루스 어빈, 리리 로슈포르, 요시미츠가 있다. 말이 낙캣이지 어설프게 하면 상대가 타이밍 좋게 피하거나 개기면 무위로 돌아가게 되지만, 지금은 수 많은 연구 끝에 이런 낙캣이 있는 캐릭터들은 낙법을 하게 되면 가드불능기나 필살기가 무조건 확정 히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다고 낙법을 하지 않으면 공콤 타수를 초기화 시켜 더 많이 때릴 수 있는 이른바 '리셋 콤보'가 있기 때문에 낙법을 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이지선다에 빠지게 된다.
절대못막아 타입 낙캣은 사라졌지만, 유일하게 뒤구르기 낙법은 가드불능인 시점이 있다. 그래서 일정 이상의 실력인 유저와 상대할때, 자주 뒤로 구르는 것은 한마디로 '날 좀 죽여줍쇼' 하는 소리. 실제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뒤로 구르는 상대를 죽을때까지 패는 패턴이 존재한다. 덕분에 초보들이 "한번 뜨면 죽을 때까지 맞는다" 는 식으로 철권을 기피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였고 7에서는 이런 요구를 받아들여 뒤구르기 낙법이 삭제되고 빈틈을 노출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기상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