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준결승 2조에 소속되어 있던
황대헌은
우다징에 이어서 손쉽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때
우다징은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3조에 소속되어 있던
서이라는 중국의
한톈위와 충돌하여 넘어지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어서 4조의
임효준은 처음에
리우 샤오앙과 부딪혀 넘어져서 재경기를 치뤘지만 1위를 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2조에 배정받은
황대헌과
임효준은 중국의 런즈웨이를 따돌리고 동반 결승행에 성공했다.
쌤통이다
1조에 배정받은
김아랑은
킴 부탱에 이어 2위로 준결승행에 성공했다. 3조의
최민정은 1위로 준결승에 손쉽게 진출하였다. 4조의
심석희 역시
수자네 슐팅과 함께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때 수자네 슐팅이 준결승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1조의 김아랑은
킴 부탱,
아리안나 폰타나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결승행이 좌절되었다. 김아랑은 파이널 B에 진출했는데, 파이널 B에 진출한 인물이 김아랑 말고는 한 명도 없어서 파이널 B의 경기는 치뤄지지 않았다.
2조의
심석희와
최민정은
수자네 슐팅에 이어 각각 2,3위로 들어왔으나
취춘위의 반칙이 인정되어 최민정은 어드벤스를 받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킴 부탱,
아리안나 폰타나,
수자네 슐팅,
심석희 그리고
최민정이 출전한 파이널A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경기 중반까지 뒤편에 있었다. 경기 후반
최민정이 선두로 나서려고 했으나 동시에 나가려던 심석희와 부딪쳐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네덜란드의
수자네 슐팅, 캐나다의
킴 부탱,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네덜란드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따는 것을 처음 봤다. 여기부터 우리의 멘탈은 탈탈 털리기 시작했다.
2월 13일에 있었던 계주 예선에서 손쉽게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결승에서
헝가리,
중국,
캐나다와 맞붙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곽윤기,
김도겸,
임효준,
서이라 선수가 출전했는데, 초반까지는 경기 운영을 잘 하다가 23바퀴가 남았을 때
임효준이 넘어지면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1위로 들어온 헝가리는 6분 31초 971의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받았다.
남자 500m에서
황대헌이
은메달,
임효준이
동메달을 따고 나머지 2개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쇼트트랙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다. 결과적으로 이 문서의 제목인 골든 데이는 수포로 돌아갔지만 한 달 뒤 열린
2018 세계선수권에서 완전 설욕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이날
아침부터
언론은 골든데이가 될 수도 있다며 아주 신나게 설레발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