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건물 통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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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3. 기타


1. 개요

말 그대로 건물을 통째로 들어서 이동 시키는 방법.

2. 사례

일본에서는 히로사키성(弘前城)의 천수각을 통째로 들어올려내어 레일로 이동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동하게 된 계기는 지진으로 인하여 담벼락이 붕괴할 위험이 있는 데다, 국가 중요문화재이니 재건축하기보다는 들어서 통째로 이동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어서이다.

태국에서는 이사를 할 때 문자 그대로 집을 통째로 옮기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이것은 비교적 가벼운 목조 건물 등의 주택이라면 가능하며,

실제로 석고 플라스터로 된 집이 많은 미국은 한국에서 저택 취급을 받는 중산층 주택도 신 대륙의 기상 스케일로 옮겨 주는 업체가 따로 있다. 특수 트레일러를 연결한 로드 트레인 트럭이 주로 도맡아 하며, 차선 4~6개는 기본으로 잡아먹기 때문에 주변 교통은 철저히 통제된다. 차량 앞부분에는 ‘OVERSIZE LOAD’(과적,폭 넓은 차량)표시를 하며, 이사를 하게 되면 부지에 전기/가스/상·하수도 설비를 갖춘 후 집을 다시 설치한다. 한국도 컨테이너 형태의 소형 주택을 크레인을 통해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소련에서 아파트를 옮기던 사진

소련에서도 많이 했다. 소련은 이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해, 온갖 고층, 대형건물을 다 옮겼다.

현대 기술로 만든 건축물은 이 방식으로 옮길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현대 건축에서의 필수인 기초공사시 땅에 깊숙히 박아놓은 기초 기둥[1]과 각종 배선, 배수 설비, 또한 현대 사회에서 필수인 지하시설과 지하와 연결된 엘리베이터 때문이다.

이 방식으로 옮겨진 건축물은 기초 기둥이 없어서 지반이 약해지거나 지진이라도 발생했을 때 너무나도 쉽게 붕괴되는 단점이 있다.

3. 기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테란 건물이 공중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초기 개척 시절에 빠르게 이동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1] 건축물이 땅에 튼튼하게 서 있게끔 뿌리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