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21년(1143) 왕이
태자비를 책봉하고 종친, 외척을 불러 연 잔치에 초대된다. 사도 강릉공은 태자비의 아버지로, 그 외에 강릉공의 형
광평후 왕원, 인종비
공예태후의 부친 평장사
임원애 등이 참석한다. 같은 해에 수태위 강릉후에 임명된다. 의종 즉위년(1146) 5월 14일(음력)에 죽는다.
고려사 후비전,
왕영묘지명 등에는 강릉공이라고 하는데 사후에
공작으로 추증된 것으로 보인다.
종실에 시집간 딸들은 김씨 성을 사용했다. 개성 왕씨 출신 왕후들이 모계 성을 따른 것을 생각하면 강릉공의 처 또는 장모가 김씨였을 것으로 보인다. 아들
공화후는 인종의 딸 승경궁주와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