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특징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이다 보니 강희자전에도 수록되지 않았는데, 만약 수록한다면 79쪽에 수록해야 하겠다.
일반적인 한자어나 한문에 사용되는 한자가 아니며, 우리나라 말을 한자를 빌려 표기할 때 사용한다. 음이 '마'이므로, '마'라는 음절이 들어간 우리말을 표기할 때 사용한다.
조선 후기 이두 어휘와 예문을 모아놓은 책 이두편람(吏讀便覽)의 행용이문(行用吏文) 부분에
일반적인 한자어나 한문에 사용되는 한자가 아니며, 우리나라 말을 한자를 빌려 표기할 때 사용한다. 음이 '마'이므로, '마'라는 음절이 들어간 우리말을 표기할 때 사용한다.
조선 후기 이두 어휘와 예문을 모아놓은 책 이두편람(吏讀便覽)의 행용이문(行用吏文) 부분에
銅㐃飛乃, 구리 마날개, 酒煎子也.
라는 예문이 나와 있다. 여기에서 銅(구리 동)과 㐃飛乃로 나누어 해석해야 한다. 㐃飛乃는 음을 빌려 '마'로 읽고, 飛(날 비)는 뜻을 빌려 '날'로 읽고, 乃는 '개'로 읽는다. 따라서 '마날개'가 되는데, '酒煎子也'를 적어놓은 것을 보아 이는 '주전자'라는 뜻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 여러 옛 문헌을 살펴보면 亇飛乃, 亇飛介, 末飛介, 㐃飛阝, 末乙飛介, 亇飛箇 등등으로 다양하게 적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赤㐃, 치마. 裳也
駕㐃, 가마. 轎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