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The Boys | ||||
장르 | ||||
원작 | 만화 <더 보이즈> | |||
개발자 | 에릭 크립키 | |||
극본 | 에릭 크립키, 크레이그 로젠버그, 레베카 소넨샤인 外 | |||
출연 | 잭 퀘이드, 칼 어번, 앤서니 스타, 에린 모리아티 外 | |||
음악 | 크리스토퍼 레네츠 | |||
회차 / 기간 | 시즌 1 | 8화 (2019년 7월 26일) | ||
시즌 2 | 8화 (2020년 9월 4일)[1] | |||
시즌 3 | 화 ( 예정) | |||
채널 | ||||
링크 | ||||
1. 개요[편집]
2006년 가스 에니스가 다이너마이트에서 연재한 만화 '더 보이즈'를 2019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실사화한 드라마. '더 보이즈' 일행이 슈퍼히어로 집단인 '세븐'과 그들을 후원해주는 '보우트' 사의 비밀과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이다.
성인 등급으로, 사람이 터지거나 잘려나가는 고어한 장면과 성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원작을 많이 순화한 것이다. 반면 내용 측면에서는 원작의 큰 틀은 따라가지만 독창적인 스토리도 많고 원작에서 생략되거나 안 나오는 장면을 각색한 부분도 많아서 원작을 이미 봤어도 전혀 다른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다.
2. 예고편[편집]
2.1. 시즌 1[편집]
공식 예고편 |
파이널 예고편 |
2.2. 시즌 2[편집]
액션 티저 |
티저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2.3. 시즌 3[편집]
3. 등장인물[편집]
4. 에피소드 목록[편집]
4.1. 시즌 1[편집]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제작 | 비고 | |
감독 | 각본 | ||||
1 | 게임의 이름 (The Name of the Game) | 댄 트랙턴버그 | 에릭 크립키 | ||
2 | 체리 (Cherry) | 맷 샤크먼 | 에릭 크립키 | ||
3 | 획득 (Get Some) | 필립 스그리치아 | 조지 매스트라스 | ||
4 | 슈퍼히어로 여인 (The Female of the Species) | 프레드 토이 | 크레이그 로젠버그 | ||
5 | 영혼을 위해 (Good for the Soul) | 스테판 슈워츠 | 앤 코펠 선더스 | ||
6 | 순수 (The Innocents) | 제니퍼 팡 | 레베카 소넨샤인 | ||
7 | 자기 보호 사회 (The Self-Preservation Society) | 댄 아티아스 | 크레이그 로젠버그, 엘리 모나한 | ||
8 | 날 찾은 당신 (You Found Me) | 에릭 크립키 | 앤 코펠 선더스, 레베카 소넨샤인 | ||
4.2. 시즌 2[편집]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제작 | 비고 | |
감독 | 각본 | ||||
1 | 대장정 (The Big Ride) | 필 스그리치아 | 에릭 크립키 | ||
2 | 적절한 준비와 계획 (Proper Preparation and Planning) | 리즈 프리드랜더 | 레베카 소넨샤인 | ||
3 | 천 명의 부대와 언덕 너머로 (Over the Hill with the Swords of a Thousand Men) | 스티브 보이엄 | 크레이그 로젠버그 | ||
4 | 세상에 그런 건 없어 (Nothing Like It in the World) | 프레드 토이 | 마이클 솔츠먼 | ||
5 | 이제 떠날 시간 (We Gotta Go Now) | 바탄 실바 | 엘리 모나한 | ||
6 | 지옥의 문이 열리다 (The Bloody Doors Off) | 사라 보이드 | 앤슬렘 리처드슨 | ||
7 | 다양한 사람들 (Butcher, Baker, Candlestick Maker) | 스테판 슈워츠 | 크레이그 로젠버그 | ||
8 | 내가 아는 것 (What I Know) | 알렉스 그레이브스 | 레베카 소넨샤인 | ||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도 커뮤니티를 통해 점점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고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해당 차트
왓치맨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분위기와 적절한 유머코드, 디테일한 세계관 묘사[4] 그리고 엄청나게 위선적이면서 기만적인 쇼 비즈니스와 거기에 소모되는 히어로들[5], 미국의 기독교 근본주의와 특유의 국뽕[6], 타이거맘, 테러리즘, 인종차별, 미투운동 등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OTT 서비스발 영상물들이 기존의 스튜디오나 제작환경에서 다루지 못하던 소재들을 거리낌 없이 다루는 성향이 있는데, 그런 흐름을 잘 타고 있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요소들이 거침없이 풍자를 통해서 다뤄지는데 단순히 폭력적인 수위가 아니라, 그 풍자의 수위와 강도가 꽤 쎈 작품. 재밌는 점은 이렇게 거칠게 여러 소재들을 버무리면서도 오히려 지나치게 PC적인 작품들처럼 인위적이거나, 작품성을 해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과 매력적으로 결부된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를테면 성소수자이면서도 여성인 퀸 메이브는 사회의 기만적인 PC주의와는 달리 실제로는 차별이 만연한 현실세계에서 고통받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또 히어로이면서 빌런인 홈랜더에게 위협받고, 그와 동조하기도 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상황과도 연결되면서 엄청난 설득력을 가지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만적인 선전에 이용당하고 본의 아니게 악행에 동참했던 그녀가 스타라이트와 접하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진짜 히어로다운 행동을 사람들을 목숨을 여럿 구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끝까지 감내하고 책임지려는 간지 넘치는 모습도 보여줘서, 역으로 PC논란에 휩쓸리지 않고 진짜 걸크러쉬를 보여주는 것도 재밌는 부분.
덕분에 특별한 주제의식 없이 단순히 히어로와 빌런이 치고박고 싸우기만하는 전형적인 히어로물이 아닌, 사회에 대한 고찰이 들어간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배우들의 열연도 인상 깊은데 특히 홈랜더 역을 맡은 안토니 스타는 겉으로는 능글맞고 유쾌하면서도 실상은 애정이 결핍된 가학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고, 칼 어번의 강렬한 연기도 일품이다. CG의 퀄리티도 드라마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원작과 비교하자면, 원작은 코믹스 팬들이 실소하면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히어로 코믹스들이 가지고 있는 인위적이고 허상적인 세계관을 작중의 온갖 막장 히어로들의 또라이 짓과, 그보다 더 또라이 같은(...) 더 보이즈의 행동을 통해서 화끈하게 풍자하는데 중점을 뒀다. 동시에 히어로 코믹스다운 과장되어 있으면서도 거칠고 막나가는 액션과 폭력을 한없이 밀어붙이는 엄청나게 에너지 넘치는 막나가는 맛이 있는 작품이다. 반면 드라마는 작중의 소재들과 내용을 차용하되, 다소 순화시키면서 캐릭터들도 좀 더 받아들이기 쉽고 대중적인 인물들로 재창조하고, 새로운 디테일을 부여하여 캐릭터들과 관련된 내용들이 매우 풍부하고 흥미롭다. 위에서 언급한 퀸 메이브 뿐만 아니라, 작중 빌런인 홈랜더도 원작의 다소 어처구니 없는 파워만 짱 쎈 병신 캐릭터에서 미친 놈은 진짜배기 미친 놈인데, 동시에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지닌데다 가끔은 무섭고 소름끼치기까지한 괴물로 재창조했다. 그외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더욱더 흥미로워졌고, 아예 성별과 비중이 바뀐 스톰프런트라던가 오리지널 캐릭터들 상당히 잘 구성된 편이다.
세계관도 훨씬 깊어지고, 다루고 있는 문제들이나 풍자도 원작과는 방향성은 다르지만 역시 상당한 매운 맛을 보여준다. 기독교 근본주의와 인종차별이라는 메이저한 소재를 다루는 탓에 얼핏보면 미국 주류 우파들이나 불편할 작품 같아 보이지만, PC주의나 미투운동에 대한 풍자도 수위가 상당히 쎄고, 입으로만 진보적 가치를 내세우면서 대가리에는 돈밖에 없는 보우트사의 직원들의 행보를 통해서 위선적인 미국 연예계나 문화산업계를 겁나게 비꼬는 장면들이 많다. 이를테면 보우트 쪽 홍보팀은 메이브와 엘리아의 관계가 아웃팅되자, 와! 이러면 PC한 사람들한테 인기도 끌고 돈도 벌겠네하며 강제로 엘리아를 영화촬영에 끌어들인다. 심지어 메이브는 레즈비언이 아니라 바이섹슈얼이라고 엘리아가 지적하자, 레즈비언이 더 잘먹힌다고 그걸로 가야된다고 밀어붙인다.[7]
시즌 2도 역시나 호평을 내리고 있어 캐릭터성이 더 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냉소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으로 평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평가와는 별개로 시즌 1과 다르게 한번에 모든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매주 금요일마다 한편씩 내놓은 아마존의 결정으로 인해 평점이 굉장히 낮다. 그것도 사전에 예고도 없이 실행한것이고 TV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모든 에피소드를 내놓지 않았으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한달마다 돈을 내야하는데 총 8회이므로 1달치 요금을 낼걸 일부러 2달치 요금을 내도록 유도한 셈이라 더더욱 너무 보이는 수법이라는 평.
7. 기타[편집]
- 배우들 중 자신의 배역과 외모가 가장 닮은 사람이 홈랜더 역의 안토니 스타라고 한다.
- 아마존에서 마치 보우트 사가 만들 법한 '딥'을 테마로 한 달력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시즌 2에는 캐릭터들이 더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나킵을 시발점으로 새로운 슈퍼 빌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 빌리 부처의 이야기가 단편 영화로 나온다.# 시점은 시즌 1과 시즌 2 사이.
- 시즌 3에 젠슨 애클스의 캐스팅이 일치감치 확정되었다. # 원작에도 있었던 '솔저 보이' 역인데 많은 캐릭터들이 그랬듯 각색을 거쳐 똑같은 설정으로 등장하지는 않을듯. 세계 2차 대전 때 만들어진 초기 슈퍼히어로로 독일군을 상대로 활약했다고 시즌2 1화에서 스탠 에드거에 의해 잠깐 언급된다. 보다시피 캡틴 아메리카가 모티프인 캐릭터다. 캐스팅이 발표되고 배우 인스타에 짧막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젠슨 애클스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긴시간 출연한 <수퍼내추럴>에 이은 차기작을 고심하다가 더 보이즈 코믹스를 보고 눈이 번뜩이는 짧은 영상. 더 보이즈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크리에이터인 에릭 크립키는 역시 <수퍼내추럴>의 크리에이터, 총괄프로듀서였던 만큼 재회에 관심이 쏠렸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서는 찌질한 역할 대부분을 A-트레인이 차지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딥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오히려 원작의 딥은 더 세븐에서 유일하게 찌질한 모습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철벽, 엄격, 근엄, 진지캐인데다가 개념인이다.
물론 원본인 아쿠아맨처럼 병풍 취급이기도 하다
- 원작에는 마샨 맨헌터의 패러디인 잭 프럼 쥬피터(Jack from Jupiter)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트랜스루센트라는 캐릭터가 투입되었다.
- 원작에서는 더 세븐 이외에도 수많은 히어로들이 있고 그들을 상대하다가 최종 보스격인 더 세븐 멤버들을 공격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메인 타깃이 더 세븐의 멤버들이다.
- 더 보이즈 멤버들의 세세한 프로필이 변경되었으며 시즌1 기준 컴파운드V의 영향을 받은 더 보이즈 멤버는 원작의 피메일인 키미코 한 명이 전부다.
[1] 1 ~ 3화를 먼저 공개하고 2020년 10월 9일까지 한 주씩 공개된다.[2] 파일:더 보이즈 표지.jpg원작 1권의 표지를 오마주했다.[3] 파일:TheBoys_11.jpg원작 11권의 표지를 오마주했다.[4] 대기업 보우트의 히어로 브랜드화를 트랜스루센트의 영화, 상점에 가득찬 에이트레인의 피규어과 시리얼, 아쿠아리움 전속 홍보대사인 딥, 가게에 진열된 쇼크웨이브의 신발 등을 통해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보여준다.[5] 실제로 더 보이즈 세계관에서 히어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히어로보다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자신들의 이미지를 극도로 신경쓰는 연예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6] 이를 제일 잘 보여주는 것이 홈랜더인데, 일단 히어로네임부터가 국뽕스러운 이름이고 망토에 미국 국기를 두르고 양 어깨에는 미국의 국조 흰머리수리가 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자극시켜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특히 미국 연예산업이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대놓고 진보적인 것처럼 행동했는데, 실제로는 영 아니올시다인 경우도 많아서 이런 관계를 알고보면 더 쓴웃음이 나온다.[8] MM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그 새끼는 나치야. 진짜 나치."[9] 이후 만화에서 종종 멀쩡히 서있는 쌍둥이 빌딩을 의미심장하게 보여주기도 한다.[10] 성도착증에 걸린게 알려져 패가 망신했다가 지구를 구하고 죽는 테크 나이트(배트맨과 아이언맨이 모티브), 히어로 그룹이지만 장애가 있는 십대 청소년들이 서로를 보살펴주는 봉사 단체에 더 가까웠던 슈퍼두퍼, 그리고 보이즈의 우군이었던 러브 소시지 까지...[11] 원작에서도 메이브는 원래 무개념이었다기보다는 9/11 실패와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정신이 피폐해지면서 알콜중독에 빠진 자포자기한 캐릭터로 나온다. 원작 막판에 스타라이트를 보호하기 위해 홈랜더에게 맞선 것도 이런 맥락.[12] 물론 위에 나왔다시피 더 보이즈 세계관 내에서 보우트 사는 나치에 의해 만들어진 회사다. 역시 대체 역사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실제 보우트 사는 2차 세계대전에서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전투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F4U 콜세어를 개발한 회사다. 창립자인 Chance M. Vought도 뉴욕 출신의 미국인이다.[13] 원작의 말로리는 2차 세계대전, 월남전 참전 용사로서, 전쟁터에 투입된 슈퍼히어로들이 잘났다고 앞장서다가 다 죽는 꼴을 보고 슈퍼히어로들이 국가안보를 넘보는 상황은 막아야겠다고 느끼고 더 보이즈 팀을 최초로 창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