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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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No.16
니시 유키
(西 勇輝)
생년월일
1990년 11월 10일
출신지
미에현 미에군 코모노정
국적
학력
미에현립 코모노 고교
신체
181cm / 80kg
포지션
투수
투타
입단
2008 드래프트 3위 오릭스
소속팀
등장곡
투수 光永亮太 - Always
타자 Mr.Children -
Tomorrow never knows

1. 개요2. 프로입단 전3. 오릭스 시절4. 한신 시절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1. 개요[편집]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투수. 2009년 오릭스 버팔로즈에 입단하였으며 FA를 통해 2019년부터 한신에서 뛰게 되었다.

한신의 2020년 고졸신인 투수인 니시 준야와 먼 친척 관계이다.

2. 프로입단 전[편집]

미에현 코모노 고등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3학년 여름에는 코시엔 본선에도 진출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 2008년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에 3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3. 오릭스 시절[편집]

2009년에 1군에 데뷔해서 4이닝을 던진 후, 2010년에는 중간계투 위주로 18경기에 출전한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 시작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첫 10승을 기록한다. 2012년부터 완전히 선발로 정착해 8승을 올렸고, 생애 첫 완봉을 노히트 노런으로 달성했다.[1] 이 시즌 이후로 완전히 포텐이 터지며 꾸준히 150이상의 이닝과 3점대 방어율, 10승 이상을 올려주는 투수로 성장한다. 에이스 카네코 치히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2015년, 2016년엔 1선발로 활약했다. 하지만 오릭스는 잠깐 반짝했던 2014시즌 이외에는 항상 B 클래스에 머물렀고, 5번 두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지만 시즌 최다패도 두번이나 기록했다.

2018시즌 종료 후 FA권리를 행사해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했다.

4. 한신 시절[편집]

가네코가 있었기에 2선발이었지 선발진이 좀 약한 팀에 가면 1선발도 가능한, 강팀 2선발~약팀 1선발급의 준수한 프런트라인급 투수였고 28세로 이제부터 전성기가 시작될 나이이기에 한신 외에도 원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 3팀 이상이 오퍼를 날렸으나 본인이 한신을 선택. 조건은 대략 4년 16억엔 정도로 추정되는데, 뒷이야기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약 4년 20억엔 이상으로 약 6~7억엔 가까이 많은 돈을 제시했으나 간사이 미에현에서 나고 자라서 마찬가지로 오사카 연고팀인 오릭스에서 프로에 지명받아 평생을 관서에서 산 토박이라 환경을 바꾸고 싶지 않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2016년 결혼을 했는데 부인도 간사이 토박이라 둘 다 간사이를 떠나고 싶지 않아했고, 신혼집도 이미 오사카에 아파트를 구입해서 FA를 신청할 때부터 금액이 정말 많이 차이나지 않는 한 오사카 팀인 한신이 유리하다는 예측이 돌았긴 했는데, 그래도 무려 50억원이 넘는 돈을 포기하고 고향을 택한 것은 예상외라는 반응. 고향사랑이 아주 지극한 듯 하다.

여튼 한신 이적 첫해인 2019년엔 생애 최다인 172이닝을 던지며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9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의 역전 CS행에 공헌했다. 10승 8패 평균자책 2.92를 기록했고, 본인의 첫 개인타이틀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20년에도 한신의 에이스로 활약. 단축시즌임에도 전년을 뛰어넘는 11승을 기록했다. 방어율 타이틀도 노릴 수 있었으나 마지막 등판에서 1 2/3이닝 4자책으로 무너져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도 11승 5패 평균자책 2.26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직구 평속이 141km수준으로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공격적인 피칭으로 타자와 승부하는 스타일. 일본에서 슈트라 부르는, 투심성 역회전구종이 평가가 높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잘 구사한다.

타격능력이 투수치고는 괜찮은, 아니 상당하다고 해도 좋은 편이며 2020년 NPB 개막전 선발투수 겸 9번타자로 나와 스가노 토모유키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치기도 했다. 투수가 타석에 서지 않는 퍼시픽리그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한 걸 생각하면 매우 특이한 부분. 2019년엔 무려 타율 .205에 9안타 4타점을 쳐냈으며 2020년에는 개막전에서 홈런 포함 시즌 7타점을 쳐냈다. 희생번트도 상당히 잘 대는 편. 수비에 대해서도 평가가 좋으며 특히 견제동작이 매우 빠르다.

6. 여담[편집]

오릭스 시절 일반인 여성과 교제해 결혼도 했는데, 2020년 7월 팬과 호텔에서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보도가 나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한신 에이스’ 니시 유키, 팬과 불륜 들통나 구단 징계

[1] 참고로 그 경기가 고쿠보 히로키 전 일본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은퇴경기였다. 고쿠보 본인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야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경험하는 노히터 경기였다고. 은퇴하는 고쿠보에 아주 강렬한 선물을 하나 주고 간 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