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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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ゃにゃめ にゃにゃじゅう にゃにゃどの にゃらびで にゃくにゃく いにゃにゃく にゃにゃはん にゃにゃだい にゃんにゃく にゃらべて にゃがにゃがめ
냐냐메 냐냐주 냐냐도노 냐라비데 냐쿠냐쿠 이냐냐쿠 냐냐한 냐냐다이 냥냐쿠 냐라베테 냐가냐가메[1]
1. 개요2. 상세3. 다른 고양이 어투
3.1. 옹체
3.1.1. 냐체
4. 부작용5. 기타 동물6. 관련 캐릭터 목록

1. 개요[편집]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모에요소로 사용할 때 등장하는 말투다냥. 주로 진짜 고양이거나 또는 고양이귀가 달리거나 해서 고양이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이 말투를 쓴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한데 ~냥/냐체는 일본어 번역투다. 국어사전만 대충 살펴 봐도 알겠지만 한국어에서 냥/냐라는 단어에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서의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야옹'이다. 그래서 냥체가 아니라 옹체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 난 나옹이다옹!

일본에서 들어온 번역투라서 냥체는 한국어의 다양한 어미에 완벽하게 결합하지 못한다. 그래서 냥체는 보통 문어체에 결합해서 쓰이고 다른 어미에 붙으면 상당히 어색한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존댓말을 쓰기 상당히 난감한 말투다. 근데 보통 고양이 말투를 쓰게 되는 상황 중 존댓말을 써야 할 때는 의외로 잘 없는 데다 실제 고양이의 성격을 생각하면 반말 쪽이 더 고양이다워서 딱히 문제는 없는 경우도 있다.

2. 상세[편집]

일본에서는 냥체가 나(な) 글자를 냐(にゃ)로 읽는 방식으로 사용된다.[2] 따라서 일본에서는 이게 문체나 어미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발음의 특징일 뿐이다. '나' 음소가 없는 문장을 말할 때는 이 말투의 특징이 안 나오지만 '나' 음소가 엄청 많은 문장을 말할 때는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3] 그런데 번역할 때는 이걸 어미 개념으로 옮기다 보니 다소 아쉬운 점도 존재할 수 있다. 물론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냥체처럼 어미에 냥을 붙이는 냥체도 가끔 존재하며 물론 우리도 일본처럼 발음상의 특징으로 옮길 수 있다. 예를 들면
냐도 우리냐라 좋아한다냥, 냐도 냐자수 좋아한다냥 이렇게 말이다냥!

고양이가 냥체를 쓸 경우 동물이 사람 말을 하면 아무래도 실제 사람과는 말투가 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이런 말투를 쓴다. 당연하겠지만 다른 종족의 언어를 구사한다고 해도 자신의 종족 특성이 어투에 묻어나는 게 아니므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실제 고양이가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냥체를 쓸 일은 없을 거다. 사람이 냥체를 쓰는 경우 사람에서 고양이의 모에함을 느낄 수 있게 이런 말투를 쓴다고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써야한다.

냥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문학작품에서 말하는 이를 분명하게 구분해줄 수 있다.[4]
  • 고양이의 캐릭터성을 강조해줄 수 있으며.
  • 고양이의 귀여움이 말투에서 묻어난다.

냥체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웃음소리는 '냐하하'인 경우가 많다.
  • 반말 캐릭터가 많다.
  •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다.
    • 그래서인지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3. 다른 고양이 어투[편집]

냥 대신에 다른 어미를 쓴다는 것뿐이지 기본적인 특성은 같다.

3.1. 옹체[편집]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21203171400_2d8b25f2.jpg

사실 고양이를 나타내는 말투가 냥체만 있는 건 아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냥체는 일본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흉내낸 번역투이기에 이걸 현지화하면 한국의 고양이 소리인 '야옹'에 의해 옹체가 탄생한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나옹이 있다.[5] 그리고 고양시 SNS도 옹체를 쓴다.[6][7] 가능하면 번역투보다는 현지화 버전인 옹체를 쓰는 것이 좋다. 그런데 옹체가 냥체보다 귀엽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옹체는 뭔가 냥체에 비해 어감이 재밌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3.1.1. 냐체[편집]

좋지 않은 예시.
좋지 않은 예시 2

상술했듯이 한국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야옹'이지 '냐'나 '냥'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말투 역시 일본어 번역체다. 사실상 냥체나 냐체나 그게 그거라서 적당히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며 냐체에 이응체가 결합하면 냥체가 된다고.[8] 다만 냐체는 일반적인 어말어미인 '~냐'와 비슷하기 때문에 혼란이 올 수 있다. 위의 예시로 든 만화도 사실 냐체가 아니라 어말어미로 '~냐'를 쓴 것뿐이다.

같은 일본어 번역체이긴 해도 일본어 어미 ~(だ)な에 상응하는 표현과는 별개이며 같은 번역투인 냥체와 비교하면 한국어에는 옛날부터 '~냐'라는 어말어미가 있었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 냥체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사용할 때 "다"를 빼버리면 요상한 의문형이나 무안한 표현이 될 수도 있다카더라.

4. 부작용[편집]

냥체던 옹체던 냐체던 반말이 되기 때문에 넷상에서 시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냥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왜 초면에 반말하냐고 화를 낼 수 있으며 상대가 기분이 안 좋은 때에 걸리면 분쟁이 있을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특이한 문체들이 그렇듯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으니 사용시엔 주의해야 한다. 집사 앞에서 해달라냥 물론 초면에 존댓말 한다고 화내는 커뮤니티도 있다.

5. 기타 동물[편집]

고양이만큼 말투가 독보적으로 세분화된(…) 사례는 흔치 않지만, 굳이 찾자면 닭과 개를 들 수 있다. 보통 "~했닭", "~이닭" 같은 식으로 말미를 바꾸게 되는데, 실제로 인터넷에서 쓰인다기보다는 동네 치킨집 상호명으로 각광받는 중. 보통 "이거닭", "여기닭", "맛있닭" 같은 식. 개 역시 "~하시개", "~주시개", "~하개" 등으로 주로 개와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에 개가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할 때 자주 쓰인다. 소는 하오체랑 겹친다.

6. 관련 캐릭터 목록[편집]

[1] 번역하자면 "경사 77도로 배열로, 울고 울고 크게 우는 750cc 오토바이 7대 무난히 세워놓고 오랫동안 바라보기"이다.[2]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그런 거 모르겠네)를 예로 들면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손나 코토 시라나이나) → そんにゃこと知らにゃいにゃ(손냐 코토 시라냐이냐). 맨 마지막 な(나)는 음 높낮이가 일정하지만 にゃ(냐)는 높은 데서 아래로 떨어뜨려 진짜 고양이 같게 말하는 게 포인트![3] 사와리네코. 또는 이 영상을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4] 이는 다른 문체들과 공통되는 장점이다[5] 로켓단 3인방의 나옹 한정이며 참고로 일본판에선 이름이 ニャース(냐스)라 그런지 끝에 냐를 붙인다. 그 외의 나라에선 완벽한 인간말을 한다.[6] 이걸 흑역사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7] 근데 고양시 SNS도 처음엔 옹체를 썼지만 고양시 이름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양체로 바꿨다.[8] 농담이 아니다. 한국어에도 "다"에 귀여움을 표현하는 이응체를 결합해 "당"체로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냐에 이응체를 결합해 더욱 귀여움을 보여줄 뿐이다.[9] 고양이를 의인화한 수인물의 캐릭터가 그러하다. 물론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난다 난다 니얀다는 고양이들이 나오는 만화임에도 메롱만 냥체를 쓰고, 주인공 야고를 포함한 다른 고양이들은 평범한 말투를 구사한다.[10] 대니 리가 빌리를 팔꿈치로 공격할때 내는 기합이 묘하게 냥!으로 들려 팬덤에서는 카즈냥으로 불리고 있다.[11] 츤데레 모드 한정이다.[12] 냥체를 쓴다.[13] 옹체를 쓴다.[14] 본인은 고양이의 저주라고 주장 중이다.[15] 의외로 같은 소속(?)인 캐트라는 평범한 말투다.[16] 프렌즈스토리 챕터 6 패치 당시 추가된 프렌즈 펫 3마리 중 '아깽이 네로'가 이 녀석이다.[17] 냐체를 사용한다 해도, 모델이 고양이는 아니다.[18] 항상 쓰는 건 아니다.[19] 그런데 이 캐릭터는 늑대인간이다(...).[20] 심지어 웃음소리랑 신음소리까지 까지 냐하하향, 후냥이다.[21] 유사체로, 극반대인 강아지 캐릭터인 독스는 왕체를 쓴다왕.[22] 흥분할 때마다 한다는데 사투리라고 한다![23] 게임판 한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몇 번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