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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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돌담병원 사람들4. 박민국의 스텝들5. 거산대학교병원 사람들
5.1. 도윤완 이사장5.2. 송현철5.3. 오동식 교수5.4. 김일중5.5. 이명한
6. 그 외
6.1. 사채업자들6.2. 수철6.3. 이장식6.4. 류웅일6.5. 가정폭력 가해자 남편6.6. 가정폭력 피해자 아내6.7. 최순영6.8. 최순영의 어머니6.9. 무기수6.10. 무기수의 어머니6.11. 교도관6.12. 고 형사6.13. 성폭행범6.14. 임현준6.15. 이동우6.16. 이동우의 아내6.17. 이동우의 아들6.18. 강익준6.19. 차은재의 어머니6.20. 차우재6.21. 배문정의 아버지6.22. 공장 관리소장
7. 시즌 1의 등장인물들

1. 개요[편집]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김사부/부용주[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그의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자.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웬만해서는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진짜 괴짜 의사.
이제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 부른다.


한때 거대병원의 수석 외과의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홀연히 업계를 떠난 뒤 지금은 시골의 돌담병원이라는 곳에서 외과과장을 하고 있다.

거대재단 이사장인 신 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기전까지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많은 외상환자들을 수술해냈고 살려냈다. 그리고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이라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수술을 성공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 후, 2년 동안 신 회장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외상전문병원으로서 시설과 장비를 갖추며 그렇게 조금씩 본인이 그리던 외상병원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던 무렵, 신 회장이 작고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까지 각자의 사정으로 돌담병원을 떠나게 되면서 돌담병원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돌담병원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거대병원을 찾아가는 김사부.., 그는 거기서 어렴풋이 자신의 제자들과 닮아있지만 그러나 훨씬 부족해 보이는 두 녀석을 만나게 된다. 서우진과 그리고 차은재다.

한국형 응급외상시스템을 시험적으로 운영해보고 싶었던 우리의 김사부, 하지만 신 회장의 죽음과 그리고 새로운 재단 이사장의 등장, 새롭게 교체된 돌담병원 원장까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총체적 난국에 봉착하는데.. 게다가 3년 전 가볍게 부상을 입었던 손목에 이상증세까지 찾아오면서 김사부는 의사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돈만 주면 뭐든지 하겠다는 한놈(서우진)과, 수술실만 들어갔다하면 울렁증으로 뛰쳐나가는 또 한놈(차은재)을 데려다 놓고 과연, 이 위태로운 돌담병원을 잘 꾸려갈 수 있을까?

2.2. 서우진[편집]

서우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GS(외과) 펠로우 2년차

행복을 믿지 않는다.
행복이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늘을 버티게 하는, 그러나 결코 존재하지 않는 희망고문 같은거라고 생각한다.
무한경쟁 시대에 각자도생을 위한 이기적 선택은 필수!
언제나 적당히...
적당히 이기적인 척, 적당히 만만하게, 적당히 모르는 척,
튀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그저 내 실속만 챙기면 장땡이라 믿었다.
매사에 시니컬하고 재미를 못느끼는 그였지만 유일하게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였다.
믿을 수 없는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것.
하지만 환자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본인이 먹고 살기 위해 이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써전이 됐다.

돈이 없었다. 학자금 대출은 기본, 아버지가 지고 떠난 빚까지 갚아야할 이자가 한두푼이 아니다. 그래서 전문의 자격증을 따자마자 연봉 많이 준다는 선배 병원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돈이 벌고 싶었을 뿐이지 불법을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병원은 의료법 위반에 걸려 문을 닫게 되고, 그 내부고발자가 우진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기피대상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페이닥으로 있던 거대병원에서도 쫓겨나면서 정말 갈 곳 없는 신세가 돼버린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돌담병원의 전설, 닥터 김사부였다. 당장 코밑까지 들이닥친 빚 때문이라도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아닌 우진은 돌담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될 그녀가 있었다. 모든 게 부족하고 모든 게 빠듯했으며 모든 걸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집안에서 태어나 빡빡하게 살아온 우진과 달리 넉넉하고 풍요로운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그녀, 차은재. 너무나 달라 매사 부딪히기만 했었는데, 이상하게 그녀가 반가웠다. 현실은 빚쟁이에 쫓겨 까딱 잘못하면 인생 이대로 쫑날 판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그의 마음속에선 낭만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어쩌면 좋지...?

2.3. 차은재[편집]

차은재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CS(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공부가 취미, 1등이 개인기고, 가족이 특기인 그녀.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 들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왔다. 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정말 죽을 힘을 다해 거산대 의대에 들어갔고 지옥 같은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CS보드 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CS보드가 인생의 목표였던 그녀는 막상 보드를 따자 표류하기 시작했다. 수술실만 들어가면 울렁증 때문에 버틸 수가 없었고, 결국 청심환에 진정제까지 먹어가며 버티고 버티다 그만, 수술실에서 잠이 들어버리는 사고까지 치고 만다. 공부천재, 시험천재, 달달 외우는 암기력은 누구보다 강했지만, 막상 실전과 맞닥뜨린 순간 그녀는 본인의 한계와 부딪히게 되고, 결국 돌담병원으로 초라하게 쫓겨나버린 꼴이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거기서 인생 스승 김사부를 만나게 된다. 부질없는 허세와 자존심, 쓸데라고는 1도 없는 1등병에 최고주의까지 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쌓아왔던 그녀의 모든 것들이 김사부 앞에서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게다가..! 본과 내내, 그리고 인턴과정 내내 라이벌처럼 그녀와 맞먹었던 놈까지 그 돌담병원에서 만나게 되는데.

수술실에서 칼 좀 휘두른다고 잘난 척 엄청하는 밉상자식!
내 속의 천불을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만드는 데 3분도 안 걸리는.., 눈만 마주쳐도 품위와 격조 따위 개나 주고 싶게 만드는 싸가지 천재! 그놈을 하필 이런 외딴 시골병원에서 맞닥뜨리다니..! 그런데, 피곤하고 힘들것 같았던 그와의 병원 생활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즐거워지기 시작했고, 알면 알수록 괜찮은 놈이란 생각이 든다.

써전으로 김사부한테 인정도 받고 싶고, 새로 바뀐 돌담병원 원장 눈밖에도 나고 싶지 않고, 무어보다 차은재로서 나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은데.. 그런데 자꾸 그녀가 변해가기 시작했다.

착한 척, 쿨한 척, 멋진 척.. 참고 참았던 불의에 대한 마음들이
조금씩 의견이 되어 나오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잘난 차은재가 아닌 환자한테 필요한 완벽한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그녀 마음속에서 생겨나고 있었다. 그렇게.. 의사로서의 진짜 낭만이 시작되는데.

2.4. 박민국[편집]

박민국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GS 전문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낭만은 많이 가진 쪽이 누리는거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낭만은 이기는 쪽이 누리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나야말로 진짜 낭만닥터가 아닐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
출중한 수술실력과 주변 사람들을 잘 돌보는 인망까지 갖춘 그를 거대병원에서는 부용주의 뒤를 이을 스타외과의로 부르고 있었다.
그렇게 탄탄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박민국은 돌담병원으로 내려와주지 않겠냐는 재단이사장의 제의를 받게 된다.
돌담병원.. 
거기에 닥터 부용주가 있다는걸 박민국은 알고 있었다.
사실 박민국은 살면서 어느누구 앞에서도 주눅든 적 없었다.
그런데 딱 한번, 딱 한사람 앞에서 의사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도망쳤던 적이 있다. 그게 바로 닥터 부용주였다. 
아마 그때부터였을거다. 그 사람을 넘어서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잠을 줄이고 연구와 논문을 뽑아냈고, 수술이 들어오면 닥치는대로 했다. 이만하면 의사로써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부용주가 성공시켰다는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 수술녹화 장면(시즌1의 신 회장 수술장면)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러면서 그에게 또 한번 전율을 느꼈다. 어느새 부용주는 차원이 다른 전설이 되어 있었던 거다. 그래서 박민국은 그 제의를 받게 된 순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김사부 당신이 틀렸고, 내가 맞다는 걸 꼭 증명해보이겠어.
내가 당신보다 훨씬 더 나은 인간, 훨씬 더 실력있는 의사라는걸 꼭..! 보여주겠어. 그렇게 그는 돌담병원의 원장으로 입성하는데.

3. 돌담병원 사람들[편집]

3.1. 윤아름[편집]

윤아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차.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운 일이 언제나 우선이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오게 된다.

워낙에 돌담병원에 관련된 전설들을 많이 들어온 터, 그런데 직접 돌담병원에서의 일들을 부딪히고 보니 장난 아니다.
빡세고, 거칠고, 무질서하고, 심지어 실화인가 싶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곳... 그곳에서 윤아름 역시 진짜 의사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게 된다.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을 한번 더 웃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그녀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귀엽고 특별한 비밀이 있었는데..

3.2. 배문정[편집]

배문정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OS(정형외과) 전문의. 일명 뼈쌤.

뼈덕후다. 두개골부터 발가락뼈까지, 사람 몸 안에 있는 총 206개의 모든 뼈를 완벽하게 꿰고 있다. 얼마나 많은 뼈사진들을 봤는지 이제는 엑스레이만 봐도 골밀도를 정확히 맞힐 정도.
남들과는 다른 좀 특별한 집안에 태어나 부모 등쌀에 밀려 의사가 됐고,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
결국 가족을 피해 도망치듯 도달한 곳이 이곳 돌담병원.
응급수술이 많지 않은 정형외과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로 달려 나오는 성실한 의사.
김사부와 돌담사람들이 있는 이곳에서 그렇게 안정을 찾는가 싶었는데, 거대병원에서 은재와 우진이 내려오고 난 후, 이제 겨우 고요해진 그의 인생에 큰 격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3.3. 정인수[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EM(응급의학과) 전문의.

거대병원에서 함께 내려온 의료진들이 모두 떠났음에도 돌담병원 응급실을 굳게 지키고 있다. 
김사부와 합을 맞춘지 벌써 3년째,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고, 꽉 잡혀 사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처음으로 스스로 내린 결정이 바로 돌담병원이었다. 
항상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어찌어찌 공부 열심히 해서 턱걸이로 의대 입학, 어찌어찌 묻혀서 살다보니 의사가 돼있었고, 어찌어찌 묻혀서 살다보니 선배가 돼있었고...
의사라는 타이틀은 그에게 그저 직업에 불과했고, 병원은 상사한테 잘보여야 살아남는 직장생활에 불과했었다. 
그런데 돌담병원에 내려오고 난 후, 처음으로 본인이 의사였구나..를 느끼게 된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동이고 감격이었다. 
결국 다들 떠나버린 이 돌담병원에 남게 된 유일한 거대본원 의사가 되었다. 지금도 내가 아니면 돌담병원 응급실은 돌아가지 않는다고 철썩같이 믿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럴수록 가정과는 점점 멀어지다가 결국 가족이냐, 돌담병원이냐.. 그 기로에 서게 된다.

3.4. 여운영[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돌담병원의 원장.

내과과장이자 소아과, 가정의학과를 맡고 있는 1인 3과 의사.
넉넉한 마음에 차분한 인성의 원장.
자기 생각은 있으나, 결코 입으로 내세워 주장하는 법이 없고,
복잡한 문제일수록 핵심이 뭔지 모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분. 그래도 언제나 따뜻한 웃음으로 병풍처럼 돌담식구들 뒤에 서 있어준다.
그런 그가 가족처럼 생각한 돌담병원 사람들을 떠나게 되는
인생의 산과 마주하게 되는데..

3.5. 오명심[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

뚝심 있고, 의리도 있는데다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하셨다.
강직하고 절대 허튼소리 안하는 그녀지만, 한번 입바른 소리를 시작하면 한시간 두시간이고 설교가 멈추질 않는다.
여원장과 김사부를 꼼짝못하게 만드는 유일한 1人.
매사 딱부러지고 돌담병원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하다.
그래서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사려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박민국과 그의 스탭들의 등장으로 가장 열받아하는 사람 중 하나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그녀, 돌담병원의 한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다.

3.6. 장기태[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돌담병원의 행정실장.

본인 스스로는 명분과 원칙에 의해 움직이는 실리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오명심 눈에 보이는 그는 소심하고 귀가 얇은 기회주의자다.
운영적자부터 시작해 인력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 응급외상 환자들을 케어하느라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돌담병원을 새로이 일으켜줄 박민국을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라고 단언한다.
그렇게 그의 개혁에 적극 가담하는데..

3.7. 남도일[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식당주인. 프리랜서 마취과담당의. 송창식 덕후.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하는 캐릭터.
하모니카 연주를 좋아하고 음식만드는 걸 좋아해 전 재산을 털어 식당까지 개업했지만 요리솜씨는 별로다. (유일한 그의 손님들이 돌담병원 사람들이다)
평소에는 식당을 운영하지만, 돌담병원에 위급한 환자가 생길때마다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 마취를 담당하는 프리랜서 마취과 선생이다.

3.8. 박은탁[편집]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돌담병원 간호사.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한때 (고등학교 시절) 바이크족이었다. 
주먹도 좀 썼고 방황과 탈선의 날들도 좀 보냈다. 
사고로 다쳐 정선의 작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거기서 김사부를 만났다.
그 만남으로 인해 그의 인생도 변했다.
김사부처럼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와 오명심 밑에서 열심히 배우는 중.
가끔 자기도 모르게 욱해서 주먹이 나갈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에게 젠틀한 남자다.

3.9. 그 외 인물[편집]

  • 주영미 (윤보라): 신입 간호사로 윤아름과 박은탁이 여운영 원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몰래 듣고 있어서 뭔가 스파이 냄새를 풍겼지만 내용을 들은 건 아니고 둘이 몰래 이야기하는 걸 윤아름이 박은탁을 좋아한다고 오해한 것이었다. 말하란다고 말해선 안될 내용까지 다 말하는걸 보면 장기태처럼 약간 눈치가 없는 모습도 보여준다. 마지막화에 씨스타 보라란걸 알게된 사람 많다고 카더라
  • 엄현정 (정지안): 돌담병원 간호사. 자칭 '응급실 고인물'. 사람좋은 성격이며, 박은탁과 윤아름의 관계를 대충 눈치채고 응원해준다.
  • 구황우[1] (이규호): 통칭 미스터 구. 시즌 2에서는 5회에서 첫 등장했다. 변함없이 병원 내에서 진상을 부리는 사람들을 전담 마크한다. 7회 때는 서우진을 쫒아온 사채업자가 병원내에서 진상을 부리자 오명심이 불렀는데 나오지 않았다. 박은탁이 이야기하기로는 전날 밤에 당직을 서는 바람에 쉬는 날이라서 출근을 안 한듯. 10회에서는 어디론가 가던 중 박은탁의 육탄전 끝에 도망치던 성폭행범과 부딪친다. 그 성폭행범은 미스터구의 덩치에 튕겨져 나가 벽에 부딛치고 검거된다.구통사고 그야말로 성폭행범 검거의 마무리역할을 한 셈. 그런데 그냥 지나가다가 부딪힌거라 성폭행범인걸 몰랐던 미스터 구는 당황했다. 마지막화에선 CTS증후군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는 김사부에게 하트를 날린다. 그리고 도윤완이 병원내에서 진상을 부리자 수쌤의 부름을 받고 나타나 나가주라는 말을 한다.참교육

4. 박민국의 스텝들[편집]

박민국을 따라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옮겨온 스탭들이다.
메인 빌런인 박민국의 수족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지만, 간신배에 찌질이 기질이 있는 양호준을 제외하면 모두 각자 사연이 있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4.1. 양호준[편집]

양호준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거대병원 외과의

박민국의 어시스트로 줄곧 박민국 곁을 지키고 있지만
의사로서의 실력부재가 드러날까 언제나 불안해한다.
박민국을 향한 충성심 하나로 돌담병원에 내려왔는데
우진과 은재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자리가 위태해진다.
우진을 거들떠보지도 않던 박민국이 우진을 맘에 들어하자
눈엣가시 같은 우진과 은재를 돌담병원에서 내쫓고 싶어한다.

4.2. 심혜진[편집]

심혜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거대병원 마취과 선생.

상당히 권위적이고 무뚝뚝하며 불친절한 스타일.
마취할 수 있는 환자인지 아닌지 정확히 구분해서 받는다.
딱 봐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환자는 절대 모험하지 않는다. 
무리해서 수술대에 올린 환자가 사망하면서 말하지 못할 고초를 겪은 후 환자에 대해 상당히 방어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4.3. 허영규[편집]

허영규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거대병원 외과 PA
외과 전담 간호사다. 
웬만한 펠로우들 보다 훨씬 더 임상 경험이 많고 상황 대처 능력도 빠르다. 
박민국과는 벌써 8년째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중.
이제 눈빛이나 손짓만 봐도 박민국이 뭘 원하는지 안다.
하지만 간호사에도 의사에도 속하지 못한 채 양쪽으로부터 
묘한 박탈감이 있다.
초반 박민국이 장관 수술을 위해 데리고 온 스텝 중 한 명이다. 파견으로 돌담병원에 있게 된 뒤에도 큰 비중은 없다가 11회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여 박민국의 지시에 따라 간호사들을 투입 시켜 일한다. 같은 간호사인 오명심, 박은탁과 갈등하고, 13회에서는 다리 절단 환자의 수술보다 VIP 수술이 중요하다며 수술실 문을 막아세우고 남도일과 갈등을 빚다 심혜진이 수술이 미뤄질 거같다고 상황을 정리되고 결국 남도일에게 수술실 문을 여는 건 마취과 소관이라며 월권 행위라고 지적 당한다.

시즌 1에서도 출연했던 인물이다. 어쩐지 봤다 했어 윤서정강동주가 거대병원 본원 응급실에 있을 때 같이 있던 간호사였다. 시즌 1에서는 주인공들과 살갑게 지냈고 이야기 후반 주인공들이 본원에 왔을 때도 반겨주는 등 선한 인상의 캐릭터였는데 시즌 2에서는 박민국의 명령만 이행하려는 상대적으로 적대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몇 년 박민국 밑에 있는 동안 성격이 팍팍해졌나 보다.

5. 거산대학교병원 사람들[편집]

5.1. 도윤완 이사장[편집]

도윤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거대재단 이사장

의사로서의 실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출세를 위한 정치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거대병원의 원장으로 장기집권하면서 한때 거산대 내의 무소불위
막강한 파워를 가졌으나 김사부의 재등장으로 연임에 실패...
뒷선으로 물러나 3년 동안 와신상담 끝에
다시 거대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그렇게 재단 이사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괴력을 가지고
돌아온 도윤완, 그러나 신회장의 유업처럼 진행된
돌담병원의 응급외상센터를 백지화 할 수는 없었다.
없앨 수 없다면 제 것으로 만드는 수 밖에.
해서, 김사부에 대항할 장기마로 거대병원 박민국을 불러들이는데...

5.2. 송현철[편집]

5.3. 오동식 교수[편집]

배우는 김종태

거산대학교병원 CS 전문의. 차은재가 수술 도중 또 잠에 들자 으름장을 놓으며 정직 처분을 받던 지 돌담병원으로 파견 나가든 지 직접 결정하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김사부가 차은재를 데려가려고 하자 수술실도 못 들어가는 애를 왜 데려가려고 하냐며 김사부를 걱정했다 가도, 우선 그의 실력을 잘 아니 한번 보내보자는 식으로 김사부에게 차은재를 맡긴 것. 그리고 이 결정은 이후 차은재가 울렁증을 극복하는 시작 점이 된다. 말하자면 숨은 은인이 되는 셈.

최종 회에서 차은재에게 전화를 걸며 다시 등장하는데, 이 때 김사부의 후배인 것으로 밝혀졌다[3]. 차은재가 수술실에서 쓰러지지도 않고 멀쩡하게 수술들을 잘 끝내자, 차은재에게 3번이나 더 수술을 시켰다.[4] 그리고 그 3번의 수술도 모두 잘 끝내고 나서 차은재에게 아예 본인 밑에 남는 것을 제안했다. 아예 자신이 날개를 달아주겠다고 까지 했지만, 차은재는 오 교수의 어항에 담기기엔 본인이 너무 컸다고 당당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오 교수는 결국 피식 웃으면서 '짜식!' 하고 쿨 하게 보내줬다.

처음에 차은재를 혼낼 때 '이래서 여자는 안 쓰려고 했는데!'라고 말한 점이나, 윤아름이 "그 교수님, 남녀 차별 쩔기로 유명하잖아요."라고 언급한 점 등, 그리 올바른 인물은 아닌 듯한 묘사가 있었다. 그러나 김사부와 단둘이 이야기 할 때는 "(차은재는) 실력도 좋고, 논문도 웬만한 교수보다도 잘 쓰는데, 수술실만 들어가면 저 모양이다."라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은재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소리를 듣자 차은재를 다시 자기 밑으로 데려오려는 등, 실력 있는 인물이라면 성별은 그렇게 가리지 않는 듯. 여기에 정인수가 '사람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정도다보니, 1화에서의 묘사는 사실상 쓸데없는 묘사가 되었다.

5.4. 김일중[편집]

거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거대병원 응급실에 응급환자가 한꺼번에 들이닥치자 전공 4년차 윤아름이 홀로 소화하지 못해 김사부가 거들어 주었는데 이 상황을 보고받자마자 뛰어내려와 김사부에게 진료법 위반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가 역관광 당한다.[5]

5.5. 이명한[편집]

거산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점심 잘못 먹고 탈이 나서 거사를 치르느라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전술한 김일중과 함께 쌍으로 디스당한다.

6. 그 외[편집]

6.1. 사채업자들[편집]

배우는 이호철, 임철수

서우진이 돈을 빌린 사채업자 2인조. 서우진이 돈을 안 주자 찾아가 린치를 가했고 도망친 서우진은 돌담병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돌담병원에도 찾아오는데 서우진에게 1천 만원을 받고 이래 가지고 남은 7천만 원[6]을 어떻게 갚을 거냐며 자신들 일[7]만 도와주면 7천만 원을 한꺼번에 탕감해주겠다고 반 회유 반 협박 중이다. 그중 한 명은 돌담병원 내에서 진상을 부리다가 병원 직원들에게 제압 당하고, 김사부는 그 사채업자에게 잔뜩 망신을 준다. 임현준과 양호준의 사주로 서우진에게 강제 계약을 시키지만, 배문정과, 차은재와 친분이 생긴 다른 조직폭력배들의 개입으로 반 강제적으로 돌담병원으로 찾아와 그간의 만행을 사과하고, 서우진의 빚을 모두 탕감해주고 떠나게 되는....줄 알았는데 마지막 회에서 배문정 선생의 개입으로 빚을 탕감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더 큰 손이 있었던 것.

참고로 사채업자들 중 한 명으로 나온 이호철은 실제로는 85년생으로 정인수역의 윤나무와 동갑이다. 그리고 미스터 구 역의 배우인 이규호와 실제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6.2. 수철[편집]

백장유통 사장으로 조직폭력배의 두목. 상대 조직과의 패싸움에서 칼을 맞고 입원했는데 각성한 차은재의 수술로 생존했다.

김사부가 그의 이름을 동생 부르듯이 부르는데 아마도 돌담병원 단골 환자인 듯 하다.

6.3. 이장식[편집]

배우는 곽자형.

백장유통에서 부장 직을 맡고 있다. 총에 맞은 형사와 칼을 맞은 수철이 나란히 돌담병원으로 실려와 병원에서 서로 수술하겠다며 싸움이 나자 김사부에게 같이 온 형사와 함께 하소연한다. 그 과정에서 또 싸움이 나게 되자 김사부에게 한 소리 듣고 응급실에서 나간다. 그 후 차은재가 수술하러 들어가기 전에 차은재에게 우리 형님 꼭 살려 달라 말한다. 수술이 잘 끝나고 차은재가 나오자 우리 형님 살려준 분이라며 앞으로 돌담병원 2인자로 모시겠다 하면서 부하들과 인사한다. 차은재의 부탁을 받고 사채업자를 내쫓으러 온다. 하지만 배문정이 다 해결한다.

6.4. 류웅일[편집]

배우는 권혁수[8]

국방부 장관, 2화 초반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돌담병원에 오게 된다. 이 사람의 수술을 놓고 김사부도윤완이 적대하게 되었으며, 수술 중 양호준의 실수로 위험 상태까지 갔다가 서우진의 기지로 살아남았다.

6.5. 가정폭력 가해자 남편[편집]

배우는 김동현.

돌담병원에 실려온 아이의 아버지. 매일 아내를 폭행하는 쓰레기이며 이를 말리다가 다치기까지 한 차은재에게 자신을 밀쳤다고 하며 적반하장으로 달려든다. 결국 사과 받았지만, 자리에 없는 아내를 찾으러 갔는데 아내에게 칼로 난도질 당해[9] 김사부박민국외의 의사들 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다 쓰러지게 되고, 서우진이 지혈 후 심폐 소생을 시도했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사망한것을 보면 아내가 죽일각오로 칼을 목에 가까이 대고 깊게 상처를 낸것으로 보인다. 김사부 시리즈의 빌런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은 인물이다.

6.6. 가정폭력 피해자 아내[편집]

배우는 체리쉬 마닝앗(필리핀 출신)

외국에서 한국으로 가해자 남편에게 시집 온 여성. 한국어를 잘 몰라서 아들에게 감기약을 잘못 먹여 아들이 돌담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 오랫동안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온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결국 남편에게 폭발해 커터 칼로 남편을 공격하려 하나 이를 막아선 차은재가 막으려다 목에 절상을 입었다. 이후 7화에서 돌담의 새 원장으로 부임한 박민국이 사고 경위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남편의 보복과 폭력이 무서워 침묵하고 만다. 그러나 후반부에 남편을 다시 커터 칼로 공격하여[10] 결국 남편이 사망했다. 그 후에는 경찰에 연행되었다.[11], 이후 아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나 깨어나도 아빠도 죽었고 엄마 역시 경찰에게 연행 되어서 어떻게 될 지가 미지수 이다.

6.7. 최순영[편집]

배우는 김진.

구급대원. 주취자 구조 중 머리를 맞은 충격으로 쓰러져 이송되었지만 뇌사에 빠진다. 장기기증 수여자로 등록되어있어 같이 입원한 무기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장기를 내어주고 세상을 떠난다. 2018년에 실제로 여성 구급대원이었던 강연희 소방경[12]이 주취자에게 머리를 가격당하여 뇌사상태에 빠진 뒤 사망한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다만 안타깝게도 극중 최순영 대원과 달리 실존 인물인 강연희 소방경은 사인을 알아내야 했기에 시신을 부검하는 바람에 생전에 장기기증을 희망했음에도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6.8. 최순영의 어머니[편집]

배우는 이지현.

남도일의 가게인 오다가다에서 윤아름을 만나 돌담병원으로 온다. 딸이 뇌사상태에 빠지자, 김사부에게 딸의 신분증과 장기이식 카드를 건네준다. 하지만 혈액형이 일치하는 무기수에게 신장을 이식하려는 차은재와 그에 반대하는 서우진이 의견 충돌을 일으키는 것을 듣게 되어 기증을 철회한다. 이후 돌담병원에 앉아있다가 아들인 무기수의 상태를 듣고 오열 하는 그의 모친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무기수의 어머니에게서 무기수의 이야기를 듣고는, 신분증을 돌려주러 온 서우진에게 장기 기증을 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딸에게 마지막 인사 후 오열 하다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다.

6.9. 무기수[편집]

배우는 강유석.

사람 2명을 살해하고 무기징역으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으며 만성 콩팥병을 앓고 있다 교도소에서 벌어진 칼부림으로 인해 과다 출혈이 발생해 돌담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수술에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투석 받지 않으면 신장을 이식 받아야 한다는 차은재의 말에 누가 자기 같은 살인자에게 장기를 주겠냐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의 어머니가 최순영 구급대원의 어머니에게 밝힌 이야기로는 무기수 어머니가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달여 먹인 약에서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발생했고, 어머니 등쌀에 공부에만 매진하다 학우들과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따돌림을 당하다가 결국 집단 폭행을 버티지 못하고 폭행자 2명에게 살인까지 저지르고 말았다고 한다. 이후 치료 도중 교도소에서 받은 불법 문신 시술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며 장기 이식 아니면 치료가 어려운 상황으로 오고 말았고 결국 무기수의 이야기를 듣게 된 최순영 구급대원의 어머니가 기증에 동의했고, 신장 한쪽을 이식 받게 된다. 수술에 들어가기 직전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긴 뒤 눈물을 흘렸고, 아직 수술 후 의식 없이 누워있던 도중 차은재에게서 꼭 모범수가 돼서 가석방 받고 어머니를 잘 모시라는 말을 듣는다.

6.10. 무기수의 어머니[편집]

배우는 우현주.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아들에게 먹였던 약이 아들의 신장을 망치고, 인생을 망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고, 후회하던 중, 말을 걸어오는 최순영 구급대원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이야기를 하고, 딸의 장기가 범죄자를 살리는 데 쓰이는 것에 반대했던 최순영의 어머니는 결국 기증에 동의하여 아들은 신장 이식을 받고 살아난다.

6.11. 교도관[편집]

배우는 배덕철.

차은재가 무기수에게 꼭 모범수가 돼서 가석방 받고 어머니를 잘 모시라고 말하자 깨어나면 전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후 무기수가 깨어나자 무기수에게 차은재의 말을 그대로 전해준다.

6.12. 고 형사[편집]

배우는 황재열.

강원정선경찰서 형사, 총에 맞은 형사와 칼을 맞은 조폭이 나란히 돌담병원으로 실려와 병원에서 서로 수술하겠다며 싸움이 나자 김사부에게 같이 온 조폭과 함께 하소연한다. 그 과정에서 또 싸움이 나게 되자 김사부에게 한소리 듣고 응급실에서 나간다.

6.13. 성폭행범[편집]

배우는 최대훈.

10화에서 버스 사고 환자들과 함께 이송 된 여성[13]을 성폭행한 범인. 훔친 경찰복을 입고 자연스레 돌담병원에 들어와 경찰 행세를 하며 견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윤아름이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증거를 제출하자, 윤아름에게 환자에 대한 진술이 필요하다며 병원 휴게실로 데려가고, 팔목에 손톱 자국을 보고 알아낸 윤아름이 몰래 경찰에 신고하려고 핸드폰을 꺼내 들자, 그것을 빼앗으며 본 색을 드러낸다. 윤아름이 커피를 타주기 위해 데워 놨던 커피 포트의 물을 끼얹어 화상을 입고 주춤하는 사이, 윤아름은 도망치게 되고, 윤아름을 쫓아가다가 박은탁과 육탄전을 벌인다. 증거를 들고 도망가는 윤아름을 다시 쫓아가려 하다가 걸어 나오던 미스터 구와 부딪혀 튕겨나가며 쓰러진다. 그리고 결국 경찰에 연행되는데 윤아름에게 보복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한다.[14]

6.14. 임현준[편집]

배우는 박종환.[15][16]

서우진의 내부 고발 때문에 원한을 가진 의사 출신 스카우터. 이러한 원한 때문에 돌담병원 사람들을 회유시킨다. 양호준과는 동기로, 의사 시절 대리 수술을 하는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으나, 사실은 서우진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친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내부 고발 사건으로 인해 둘은 완전히 갈라서게 된 것. 그래도 이 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비꼬기만 하는 찌질이 양호준과는 달리, 서우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면도 보인다. 서우진의 내부 고발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면서 아내와는 이혼, 병원과 자신, 심지어 아버지의 재산까지 모조리 날아가고 길거리에 나앉았다고 한다. 서우진에게 눈물을 흘리며 조금만 봐주지 그랬냐며 오열 하지만 서우진은 결국 그를 다시 돌아보지 않았다.

이후 양호준의 사주를 받아 서우진이 빚을 진 사채업자들과 접촉해서 서우진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14화에서 차은재에게 들키고 왜 자기가 죄를 저질러 놓고 피해자 행세하며 옳은 일을 한 서우진을 가해자로 몰아 몰락 시켰냐며, 서우진은 한 번도 나쁜 소리를 한 적이 없었다고 비난 받는다. 이도 모자라 김사부에 의해 돌담병원 사람들에게 소개해준 병원이 불법 시술을 저지른 질 나쁜 병원임이 탄로 나며 김사부에게 양심을 갖다버린 놈이라고 비난 받는다. 이에 양심있게 살고 싶었는데 그게 안돼서 먹고 살려고 그랬다고 항변하지만, 김사부에게 '양심'과 '욕심'을 헷갈리지 말라는 일침을 듣는다.

이에 마음이 바뀌었는지 서우진을 불러내 대화를 나누고, "넌 이런 병원에서 좀 더 썩어봐야 돼!"라는 말을 핑계로 제대로 살아보라며 계약서를 취소 시켜준다. 그의 포지션은 전작의 오성재 기자와 비슷한데 둘 다 초반에 완벽한 쓰레기처럼 나왔다가 후반에는 마음을 제대로 고쳐먹고 개념 있고 양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6.15. 이동우[편집]

공장에서 왼쪽 다리 절단 사고를 당해 돌담병원에 이송 된 노동자로 수술비 때문에 다리 봉합 수술을 거부했으나 김사부에게 쓴소리를 듣고 결국 수술을 받는다.
그럼 수술비는 누가 내지....?

6.16. 이동우의 아내[편집]

이동우가 왼쪽 다리 절단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오열 했다.

6.17. 이동우의 아들[편집]

배우는 정현준

다리 절단 사고로 돌담병원에 이송 된 환자의 아들로 김사부가 환자에게 일갈을 해가면서 설득하자 왜 아버지를 혼내냐고 울먹이자 "아들이 그래도 당신보다는 낫구만" 이라며 그만둔다. 이후 김사부에게 수술은 잘 하시냐고 물어보는데 김사부는 웃으면서 수술은 좀 한다고 대답한다. 참고로 이 배역을 맡은 정현준 군은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송 역을 맡았다.

6.18. 강익준[편집]

배우는 손상연.

박민국의 VIP 환자. 췌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차은재에게 반해서 계속 누나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마음 한켠에는 자신의 병에 대한 걱정이 있다. 도윤완과 친분이 있는 그룹의 아들로, 히포크라테스가 누구인지 모를 만큼 무식하지만 재벌 2세 답지 않게 다소 4차원에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박민국의 오판으로 수술을 하는 도중 사망하고 말았다. 형을 통해 차은재에게 마카롱을 유품으로 남긴다. 그리고 WPW 증후군에 대한 걸 충분히 인지했고, 그로 인해 자신의 수술이 잘못될 것을 불사하고 수술에 동의했다고 한다. 형이 극구 반대했지만 본인은 더 이상 걱정 끼치기 싫고, 자신이라면 어려서 괜찮을 것이라 판단했고 만약 죽는다면 자신이 죽을 팔자인 거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형은 이런 동생의 뜻을 존중하여 도윤완이 보낸 조사단에게 수술 과정에서 어떠한 압력 없이 온전히 동생의 동의 하에 이루어졌다고 진술하여 조사단은 결국 돌아간다.

6.19. 차은재의 어머니[편집]

차은재의 집안에서 유일하게 의사가 아닌 주부이다. 차은재에게 오빠의 잘못을 덮자고 하고, 서우진을 회유하려고 한다. 하지만 의사로서 옳은 길을 걸으려고 하는 은재에 의해 오빠는 결국 돌담병원으로 내려와 직접 환자에게 사과하게 되었다. 은재는 원래 의사를 하고 싶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원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헬리콥터 맘이다.

6.20. 차우재[편집]

차은재의 오빠.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담석 제거 수술의 의료사고를 낸 장본인. 의료사고 후 어머니에게 차은재로 하여금 의료사고 건을 무마시켜달라는 요청을 하지만 예전이라면 몰라도 이미 김사부에게 감화된 이후였기 때문에 단칼에 거절한다.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엄마 치마폭에 숨어서 전화질이나 하고 있냐" 며 디스한 것은 덤. 결국 차은재가 먼저 사과했고 그 뒤에 직접 돌담병원에 찾아와 사과하고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6.21. 배문정의 아버지[편집]

배우는 정보석.

전작의 마지막 회(특별편)에 나온 김혜수처럼 특별 출연이다. 15회 마지막에 아들인 배문정 앞에 나타났다. 그는 명동 바닥에서 알아주는 큰 손인 사채 업체의 회장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우진의 아버지가 그 업체에 돈을 빌린 것이었다. 마주친 서우진에게 비아냥거리듯 훈계를 하며 서우진이 그 사실을 알게 만들었다.
배문정에게 윽박지르거나 화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들의 인생을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다뤘던 모양. 그리고 배우가 배우인지라 시청자들은 일제히 이 분을 떠올렸다고 한다

6.22. 공장 관리소장[편집]

배우는 최홍일.

7. 시즌 1의 등장인물들[편집]

시즌 1의 등장인물들 중 일부는 왜 안 나오는지 작중 언급이 있다.
  • 강동주 - 공중보건의, 즉 군대갔다. 15회에서 김사부와 도인범과 대화 도중 돌아올 것이라 언급된다.
  • 윤서정 - 샌디에고로 연수를 받으러 갔다. 11회에서는 김사부에게 안부 전화를 한다.
  • 도인범 - 거대병원 본원으로 올라갔다가 10회에서 뒷모습으로 윤아름에게 전화를 받으며 등장한다. 윤아름에게 돌담병원에 있으면 살아있는것 같은 기분일것이라며 조언한 까칠한 선배라고 언급된다. 14회에서 돌담병원에 스포츠카를 타고 오면서 재등장한다. 15회에서 김사부에게 말하기로는 박민국이 수술 도중 테이블데스[17]가 난 것에 대한 진상조사단으로 내려왔다고. 다만 마음만은 여전히 돌담병원에 있다는 말을 통해 김사부에 대한 존경과 돌담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김사부의 병명을 진단해야하는 숙제를 받은 서우진을 격려해주며 퇴장한다. 2부에 비해서 훨씬 성격과 머리모양이 유들유들해졌으며 1기에 비해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작중 좋은 선배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 신명호 - 시즌 2 시점 얼마 전에 사망[18]했으며 이렇게 비게 된 이사장직으로 도윤완이 복귀하게 되었다. 이렇게 비중없이 끝나는가 했지만 마지막화에서 임종 전에 돌담병원을 거산대학재단과 독립된 법인체로 만들것을. 그리고 거산대학재단에서 매년 40억씩 돌담병원에 지원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덕분에 매년 10억의 적자를 내던 돌담병원은 오히려 매년 30억이 남아도는 풍족한 환경에서 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고 도윤완 입장에선 매년 40억의 쌩돈을 돌담병원에 꼬박꼬박 바치도록 물을 먹였으니 돌아가시고 등장도 없으시지만 사실상 김사부 2의 최고 조력자라고 볼 수 있다.
  • 신현정 - 시즌 2 초반까지도 이렇다할 언급은 없었으나, 12화에서 도윤완이 '신 회장'이라는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첫 등장. 그간 쭉 안 나오다가 최종화에서야 등장했는데, 주지배인이나 본인 말로는 유산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서 그 동안 나타날 새가 없었던 것. 아버지 신명호 전 회장의 뜻을 따라[19] 돌담병원을 독립 의료 재단으로 빼내면서도, 돌담병원에 대해 자금 지원을 계속 하겠다는 서류를 김사부에게 보내면서 김사부의 비장의 카드가 되었다. 이 사실을 도윤완에게 전하고 나서, 그대로 도윤완에게 직접 김사부의 안부를 물으며 빅엿을 먹이기까지 했다. 아버지가 돌담병원을 지원하지 않으면 자신에겐 땡전 한푼 물려주지 않으겠다는데 어쩌겠냐고 푸념하는 마냥 말하지만 전화통화 내내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오히려 이렇게 된 게 싫지 않은 것이 확실히 보이므로 시즌 3이 나온다면 김사부의 든든한 조력자 중 한 명이 될 것이 유력해졌다.
  • 주지배인 - 신명호 회장 사후에도 계속 활동하는 듯. 12화 말미에 김사부를 찾아와서는, 김사부에게 행동할 것을 종용했다. 그리고 15화 말미에는 도윤완을 찾아갔다. 최종화에선 김사부를 두고 '끈 떨어진 연'이라며 깔보는 도윤완에게 '아직 끈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견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한다.
  • 우연화 - 박은탁이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고 언급은 되는데 왜 안 나오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본국인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1] 작중 내내 이름으로 불리지 않았지만, 이규호 배우 인스타그램에서 밝혀진 돌담병원 직원증 사진에서 본명이 나왔다.[2] 본업은 뮤지컬 배우. 이 작품을 찍기 전 드라마 출연은 아스달 연대기태다치역이 유일하다.[3] 3화에서 복선이 있었다. 윤아름, 차은재, 서우진이 돌담병원에 내려오기 전, 윤아름이 김사부와 오 교수가 둘이 같이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는 걸 몰래 엿들었는데 거대병원에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적대심 없이 예전부터 친했던 사람처럼 편하게 얘기를 나누는 게 복선이었다. 그런데 김사부의 후배라면 김사부의 거대병원 시절부터 알았다는 건데, 그의 본명인 부용주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친한 만큼 그를 존중해주는 듯[4] 이 때문에 당초에 차은재와 약속한 이틀을 넘겨서 본의 아니게 서우진이 차은재를 걱정하게 만들었다.[5] 김사부가 중간 대가리 없으면 그 윗대가리한테라도 콜하라고 해서 콜했는데 그로부터 30분이 더 지나서야 도착했다. 그래놓고 쓸데없이 법을 들먹이며 으름장을 놓은 것.[6] 서우진은 4천만 원 아니냐며 따졌는데 이자가 붙어서 7천만 원이라고 했다.[7] 불법 의료행위마약류 관련 일로 추정된다.[8] 워크래프트 시리즈테레나스 메네실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크튜러스 멩스크, 오버워치 시리즈라인하르트 역으로 유명한 그 성우 권혁수가 맞다.[9] 아무래도 화장실에 가정폭력 피해자인 아내가 있던걸 보면 화장실이나 아내가 있던곳에서 화가나서 아내에게 폭행 중, 폭행 후 자리를 뜨려고 할때 혹은 폭언이나 화를 내는 중 칼을 들자 겁없이 공격을 하다가 방심해서 칼로 차은재보다 깊게 공격을 받은 것 같다.[10] 아무래도 의사들 몰래 칼을 챙겼거나 남편이 화를 내자 칼을 집은걸로 보인다.[11] 이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살인을 저질렀으니 벌금형이나 실형 혹은 집행유예를 받을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도둑이나 강도를 상대로도 정당방위 받기가 어려우며, 가정폭력의 경우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흉기로 피해를 가했으니 정당방위로 인정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2020년 기준, 가정폭력에서 정당방위라고 인정된 피해자는 단 한건도 없다.[12] 사후 추서[13] 김사부가 탄 버스 앞에서 살려 달라고 도로 위에서 신호를 보냈고, 버스는 그만 이 사람과 추돌을 피하려다 전복 되고 말았다.[14] 다만 성폭행을 했고 박은탁을 때렸고 경찰복까지 훔쳤으니 적어도 징역 10년에서 무기징역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재출연은 힘들수도 있다.[15]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키위 역할로 나왔던 그 분 맞다.[16] 독립 영화 잉투기에도 나왔었다[17] 수술중 환자의 사망.[18] 1화에 나오는 설립자 흉상에 2019.6.26으로 나와있다. 폐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상당히 오래 살았다.[19] 본인 말로는 신명호 전 회장이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유산을 한 푼도 남겨주지 않겠다고 했다지만, 시즌 1에서의 행적을 보면 아버지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낸 김사부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누명을 씌워 좌천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