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조사의 하나로, 분류상 부사격 조사이다.
일상적으로는 종착 · 종료 ·한계 등 끝을 나타내거나 추가로 포함되는 것을 나타낼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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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 한계점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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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는 매우 흔하게 쓰이는 말임에도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건 바로
중의성이다. 특히 기간상의 한계를 나타낼 때 이 점이 극명히 드러나
일상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여기서 늦어도 29일에는 연락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30일에도 연락을 할 수 있는가? 일상에서
공모전을 하거나 회사 등에서
보고서 작성을 할 때 이와 같은 기간상의 중의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상황 자체가 이미 매우 사용 빈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중요한 약점이 있다.
그냥 30일이 오기 전에 일찌감치 다 끝내 버리자. 또, '현재까지 어떤 일을 하고 있다.'의 '현재까지'만 보면 현재 완료로 보이지만, 뒤의 '하고 있다.'를 봐서는 현재 진행이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이 상과
시제의
패러독스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