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헌(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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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함경도 함흥부 상동고천면 신풍리[1]
(현 함경남도 신흥군 하원천리)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김도헌은 1879년생이며 함경도 함흥부 상동고천면 신풍리(현 함경남도 신흥군 하원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9일 동고천면내에서 독립만세시위가 벌어졌다가 일본군의 발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격분하여 다음날 신흥보통학교 학생 170여 명과 면민 500명이 다시 시위를 벌일 때 참여했다. 그는 헌병대를 응징하기 위해 헌병 주재소를 공격했다.

이에 헌병들은 4명을 현장에서 총살하였고, 군중은 해산했다. 3월 11일 오후 4시에는 신흥 읍내의 어린이들이 만세를 부르며 헌병대를 향하여 나아가자 읍민 500여 명도 이에 합세했다. 이때 김도헌은 헌병대 안에 들어가 기왓장을 던지며 헌병을 공격하는 등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피신했다.

그러나 1921년 4월 27일 끝내 체포되었고, 1921년 5월 13일 이른바 소요(騷擾) 및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김도헌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함흥군 하동고천면과 상동고천면이 합병되어 신흥군 동고천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