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기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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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포3. 적응 능력

조기어강
상목
극기상목
15개
269개
13,262개

1. 개요[편집]

극기상목 또는 국조어류는 전체 경골어류 중에서 가장 큰 무리를 이루고 있다. 진골상목의 어류들은 최근에 출현하였음과 동시에 가장 진화된 어류이다. 극기상목의 어류는 지느러미에 가시가 있어서 극조어류라고도 부르며, 269과, 13,000종 이상이 살고 있다. 이들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앞으로 돌출된 위턱을 가진다. 대부분 즐린을 가지고 있으며, 비늘이 사라지거나 더 단단한 판으로 분화한 종도 있다. 전 세계의 널리 퍼져 있으며, 뛰어난 번식력, 생활 습성, 적응된 체형의 특징 때문에 다양한 생태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 분포[편집]

극기상목은 어류 중에서 분포지가 가장 넓어서, 민물, 기수역, 바다, 얕은 해안, 심해 등 어떤 물속 환경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몸의 형태학적 구조와 행동습성이 얼음이 어는 바다나 메마른 호수에서도 살 수 있도록 적응되었다.

3. 적응 능력[편집]

극기상목에게서는 일반적인 어류의 몸의 크기와 형태를 모두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위아래가 대칭이지만 넙치류는 몸이 납작해서 위아래가 다르고, 놀래기류와 파랑비늘돔류는 인두가 진화한 제2의 턱이 발달되어 특이한 방법으로 먹이를 먹는다. '씨프린오돈티목'에는 구피류, 소드테일류와 같이 관상용으로 키우는 종이 많다. 실버사이드류는 큰 떼를 이루고 살며, 날치류는 물 밖으로 날 수 있도록 특이하게 분화했다. 망둑어류는 대부분 작으며, 양쪽 배지느러미가 붙어서 컵 모양의 원반처럼 생겼다. 물과 땅 위에 사는 말뚝망둥어도 이에 속한다.

쥐치복어류나 그 유연종들은 비늘이 몸을 보호하는 단단한 갑옷처럼 분화했다. 클라운피쉬를 포함한 자리돔류는 다른 물고기들의 수컷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세력권을 지키는 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