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야마현 난토시에 위치한 세계유산. 스가누마(菅沼), 아이노쿠라(相倉) 마을이
시라카와고에서 볼 수 있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 Gasshô-zukuri (Minka)) 지붕 양식을 보존한 곳이다. 덕분에 마을 자체가 통째로 시라카와고・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집락촌(白川郷・五箇山の合掌造り集落)이라는 이름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스가누마와 아이노쿠라 마을은 관광객이 많이 붐비어 조금은 옛 모습을 잃은 시라카와고와는 달리 교통편이 불편하여 주민 생활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갓쇼즈쿠리 중 가장 큰 집은 아이노쿠라 마을에 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시라카와고와 함께 묶어서 둘러볼 수도 있다. 시라카와고와 두 마을 사이에는 하루 왕복 5회 가량 버스편이 운행되고 있으며, 노히 버스 회사(
가나자와~
타카야마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회사)에서 세 마을을 하루에 돌아보는 관광 버스 노선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