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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敬遠[편집]
樊遲問知 子曰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問仁 曰 仁者先難而後獲 可謂仁矣
번지가 '지'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가로되, '백성이 의롭다 여기는 일에 힘쓰고, 귀신은 공경하되 멀리하라. 그것이 '지'이다.'라 하셨다. '인'에 대해 물으니 '인자는 어려운 일을 앞장서 돕고 대가를 논하지 않는다. 그것이 '인'이다.'라 하셨다.
- 이상 <논어 옹야편>에서 발췌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유래가 된 논어에서의 용례와 시대상을 반영해 해석하면, 백성들이 믿는 괴력난신을 부정하고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존중해 주되 다만 함께 몰입하지 말고 논함에 의미가 없는 그러한 것들을 멀리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데나 신경을 쓰는 것이 옳다는 의미.
논어, 맹자 등 고대 사서에 쓰인 말들이 대개 그렇듯 단어화되어 오늘날까지 전해 오며 경원이라는 숙어로 쓰이고 있다. 이 때의 본래 뜻은
- 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에 해당한다. 존중하되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취존과도 통하는 데가 있다. 한편 '꺼려한다'는 의미에만 치중해 'ㅇㅇ를 싫어한다'라는 의미를 고풍스럽게 표현한답시고 'ㅇㅇ를 경원시한다'라고 오용하는 사례도 잦다. 아래와 같이 다르게 쓰이는 의미도 있긴 하다.
- 고의사구의 비공식적 표현. 경이원지(敬而遠之)의 줄임말으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쓰이던 옛말이다. 실력은 존중하지만 상대하지 않겠다는 의미.
2. 걸그룹 HINAPIA의 멤버 경원[편집]
3. 철도 경원선[편집]
4. 한국 지명[편집]
5. 운수 업체[편집]
6. 교육 기관[편집]
6.1. 경원대학교[편집]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옛이름.
6.2. 서울경원중학교[편집]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경원중학교의 야구부는 고의사구만 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