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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耿紀
(? ~ 218년)

1. 개요2. 정사3. 연의4.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자는 계행(季行). 후한의 개국공신인 경엄의 동생인 경국의 현손.

2. 정사[편집]

어려서부터 명성이 있었으며, 승상연을 지내다가 조조가 그를 공경해 시중 겸 소부로 임명했다.

218년에 위황, 김의, 태의령 길본과 그의 아들 길막, 길목 등과 함께 허창에서 조조에 대한 반란을 일으켜 왕필의 진영에 불을 질러 부상을 입혔으며, 왕필이 죽은 줄 알고 흩어졌다가 왕필과 전농중랑장 엄광의 공격을 받아 체포되어 내가 뜻을 살리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면서 끝내 아이 같은 것들 때문에 그르쳤다고 탄식하면서 참수되었다.

3. 연의[편집]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 암살을 위한 동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위황과 함께 김위를 찾아가 일부러 조조가 위왕에 오르면 높은 벼슬에 오른다고 그의 생각을 떠봤다. 결국 허창에서 반란을 일으켰지만 하후돈의 군대에게 토벌되어 체포되자 "조아만아!, 내 살아서 너를 죽이지 못했으니 죽어서 무서운 귀신이 되어 도적을 치겠다"!"라고 외쳤으며, 형을 집행하는 망나니가 칼로 그 입을 쑤셔 피가 땅에 가득했지만 끝까지 조조에 대한 욕설을 그치지 않다가 죽었다.

4. 미디어 믹스[편집]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부터 삼국지 8까지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삼국지 13 PK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6/무력 21/지력 60/정치력 74. 특기는 농업 2, 교섭 1. 전수특기는 농업이고 전법은 화공계. 아마 반란을 일으킬 때 불을 사용한 것을 생각하면 꽤나 좋은 전법을 준 것 같다. 특이하게 문관형임에도 허사와 마찬가지로 무기 수집에 관심을 보인다. 아무래도 동료 김의, 위황 등과 함께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병기흥미에 관심이 많이 있을 듯. 일러스트는 조조를 쓰러뜨리기 위해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다짐하는 듯한 모습이다. 여담으로 생몰년도가 184~218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6, 무력 25, 지력 60, 정치력 69, 매력 5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4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5 하락했다. 개성은 법률, 주의는 왕도, 정책은 정령철저 Lv 2, 진형은 학익, 전법은 혼란, 매성, 친애무장은 김의, 혐오무장은 조조다.[1]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허창의 재야로 등장하는데 하필 조조가 세력으로 잡고 있는 도시다. 그래서 조조군으로 했을 때 탐색하여 발견했더라 하더라도 결코 경기를 등용하지 못한다. 소속 부하 장수들에게 임관시키라고 모조리 내보내도 번번히 퇴짜놓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출생년도가 182년으로 변경되었다.

파일:전략경기.png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조조 암살무리의 수장으로 등장한다.

삼국에서는 허창에서 거병해 조조를 몰아붙이지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조비, 조창에게 패해서 붙들린다. 결국 조조에게 "죽어서도 널 죽이겠다!"고 악담을 퍼붓지만 정작 조조는 쿨하게 씹으며 "살아생전에도 나에게 못 이긴 녀석이 죽어서는 다를 것 같나?"라고 받아치는 장면이 일품이다.

[1] 김의와 함께 조조를 타도했다는 사실을 반영해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