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 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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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타크래프트에서
2.1. 이점2.2. 주의점2.3. 상성
3. [[AOS]]에서4.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적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행동을 뜻하는 게임용어다. 적의 사정거리 밖에 위치하도록 후퇴하던지 해서 계속 거리를 벌려 내 쪽에서는 맞지 않으면서 적에게 계속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거리 벌리기, 거리 유지, 간격 조절 같은 말도 같은 말이다.

2.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허리 돌리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해병으로 간격 벌리기를 많이 하는데, 해병이 뒤로 도망가다가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 허리를 돌려 총을 쏘는 것처럼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사실 간격 벌리기 자체는 코브라불사조 같은 다른 원거리 유닛으로도 할 수 있다. 주로 원거리유닛이 근거리 유닛한테 쓰는 기술인데 공격속도에 맞춰 허리를 계속 돌려주면 근접유닛한테 맞는 횟수가 적어져 병력 피해량이 적어진다. 스타크래프트 고수의 18단계와 27단계에서 대놓고 요구하는 컨트롤이 이것.

이 분야의 대표주자인 해병의 경우, 공격 속도 자체가 빠르고 공격의 선딜레이가 굉장히 짧아 허리돌리기를 제대로 구사하면 거의 무빙샷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해병을 주로 굴리는 사람이라면. 산개컨트롤과 함께 연습해두면 좋다. 본인의 컨트롤 실력에에 따라 어느 정도는 상성을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 유닛이 썰리는 걸 보는 것보단 위에서 말했듯이 사거리도 신경쓰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여 주는게 좋다.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면서 공성 전차불멸자, 거신의 포신이 자동으로 적을 향하게 바뀌며 무빙샷이 굉장히 편해졌다. 또한 3차 대격변 패치로 전투순양함은 아예 무빙샷을 얻었고, 폭풍함은 이동속도가 늘어나면서 짤짤이를 넣기 편해졌다.

2.1. 이점

유닛이 입는 피해가 훨씬 줄어든다. 가뜩이나 물몸이 많은 원거리 유닛. 대표적으로 해병이나 히드라리스크가 물몸인데. 이들을 가지고 저글링을 상대로 허리를 돌려보면 피해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실제로 해볼시 자기가 안했을 때보다 피해가 줄어든다는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점사 컨트롤. 체력이 없는걸 뒤로 빼는 컨트롤을 해준다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2.2. 주의점

사거리가 더 긴 유닛 상대로는 써먹을 수 없으며, 공격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두어야 하는 유닛들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 이 시간 동안 이동하면 공격 자체가 취소되기 때문.[1] 해병이 이례적으로 공격의 선딜레이가 짧은 거고, 다른 유닛들은 이 정도로 선딜이 짧지는 않아서 해병만큼 부드럽게 허리돌리기가 되지 않으며, 난이도도 더 높은 편이다. 화염차같이 공격 명령을 내린 지가 언제인데 이제 공격한다는 느낌이 드는 유닛들쯤 되면 고전적인 의미의 히트 앤 런이라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이 밖에 다수의 유닛을 한꺼번에 컨트롤할 때 자주 생기는 문제인데, 자신의 유닛을 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2.3. 상성

근접전 유닛 대상으로 작성.

허리돌리기>>저글링
호구 1
허리돌리기에 가장 많이 당하는 대상.발업전에는 허리돌리기에 매우 취약한게 저글링이다.저글링을 주로 운용한다면 발업을 필수로 돌려주자.

허리돌리기>>광전사
호구 2
허리돌리기 당하는 대상 No.2 이속이 느려 해병이나 히드라리스크의 허리돌리기에 매우 취약하다.돌진업이 생긴 2에서의 형편은 그나마 낫지만 상대가 불곰이라면 충격탄에 돌진마저 봉인되고 칼라의 품으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하자.

허리돌리기 ≥ 화염기갑병
화염기갑병도 이속이 약간 느려 허리돌리기에 약하다.하지만 화염차모드로 변신한 후 돌진해오거나 의료선드랍에 성공했을 시 악명높은 조기점화기의 경장갑추뎀에 녹아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물론 중장갑이라면 그런거 없다.

허리돌리기 ≤ 바퀴
바퀴는 몸이 단단해서 의외로 허리돌리기를 잘 버티고 피해를 입어도 잠복해서 회복이 가능하니 주의,땅굴발톱으로 잠복상태로 접근할수 있으니 방심하다가 병력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허리돌리기 ≤ 울트라리스크
허리돌리기의 장점은 많은 물량에서 오는 높은 화력밀집도로 도망치며 카이팅하는것인데 울트라리스크의 높은 방어력과 방사피해 때문에 애매한 숫자로 허리돌리기를 시도했다가 병력이 몰살당할 수 있다.울트라리스크 상대로 허리돌리기를 시도하려면 일정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허리돌리기 ≤ 암흑 기사 탐지기가 없을때
허리돌리기 >> 암흑 기사 탐지기가 있을때
허리돌리기 << 암흑 기사 그림자 걸음 업그레이드시
몸이 약한 암흑기사의 특성상 탐지기로 발견되는 순간 한방에 녹아내릴 수 있다. 탐지기가 없을 때 하나씩 갉아먹는 것으로 충분하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무빙샷을 한 순간에 무력화시키는 그림자 걸음이 업그레이드 되면 싹 전멸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3. AOS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한 AOS에서 카이팅(kiting)이라고 하는 기술도 이와 비슷하다. 연날리기에서 연줄을 당겼다 풀었다 하는 데에서 유래한 용어로, 적의 공격에 맞지 않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일방적으로 견제를 가하는 플레이를 뜻한다.

4. 관련 문서

[1] 원거리 유닛들 뿐 아니라 근접 유닛들에게도 해당된다. 그래서 광전사나 울트라리스크가 칼질하는 모션 중에 플레이어가 이동키를 누르거나 적 유닛이 사거리에서 벗어나 공격이 취소되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