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 align=right><table width=350><table bordercolor=#dcdcdc,#434343><bgcolor=#ffffff,#1f2023>
法
법 법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水, 5획 | 총 획수 | 8획 | ||||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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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ホウ, (ハッ, ホッ) | ||||||
일본어 훈독 | のっと-る, の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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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독음 | f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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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정보
금문이나 전서에서는 위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데 물 앞에 사람이 서있고 해태가 그것을 심판하고 있는 모양이다. 설문해자에서는 이 글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法: 刑也. 平之如水, 从水; 廌, 所以觸不直者, 去之, 从廌去
法이란 형벌이다. 평평하기가(공평하기가) 물과 같으니 水를 따른다. 廌란 바르지 않은 자를 들이받아 없애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廌와 去를 따른다.
혹은 去가 사실은 大(사람의 모습)+厶(움집의 모양)로 분리해서 정의의 상징인 해태가 죄인을 찔러 물에 빠트리는 모습이라고도 한다. 현대에 쓰이는 法자에는 廌(해태 치)가 사라졌는데 이 때문에 현재 남은 부분인 水+去만을 견강부회하여 물처럼 가는 당연한 것이 법이라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갑골문이나 전서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수박 겉핥기식 해석이다.[1] 참고로 灋자의 경우 금석문부터 그 형태가 나오지만 法은 소전에 이르러서야 처음 모습을 나타낸다. 참고로 설문해자에서는 法에 대한 해석이 아예 없고 대전 후대의 주석에서 法은 灋의 생략한 형태라는 설명이 나온다. 물이 가는 듯 당연하다라는 해석은 그 근거가 전혀 없다. 참고로 去의 경우도 원형은 厺로 원 의미는 사람이 떠나다라는 뜻이다.
상형문자의 형태부터가 해태에 의한 심판을 나타내는 것이고 설문해자의 풀이를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 法이라는 글자는 현대의 법률이라는 의미보다는, 곡직(曲直)을 가려 정의아래 심판하는 형벌의 의미가 강했다. 나중에는 이것을 인신하여 규범의 뜻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
보면 알 수 있 듯 法이라는 한자의 의미는 현대로 따지면, 형법의 개념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와 반대로 현대의 민법에 해당하는 것은 律呂였다. 律呂는 고문에 均布로 풀이되는데, 이것은 "천하의 한결같지 아니한 것들의 모범으로 삼아서 그로 인해 한결같음으로 이끌어 내는 것"을 뜻한다.
즉 "법률"이라는 단어는 과거의 의미로 따지면 형법+민법을 합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