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유로 2012]]의 팀별 리뷰를 정리한 페이지. 최종 순위 순으로 정리하였다. == 조별 라운드 탈락 팀 == === 몇년만에 돌아온 메이저 대회인데... - '''[[아일랜드]]''' === 아일랜드는 [[FIFA 월드컵|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하면 한번도 16강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월드컵에서도 항상 이변을 일으키는 팀인데, 이런 팀의 영광도 한일 월드컵이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어디에서도 어떠한 이변도 일으키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해당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에 진출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하필이면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야말로 아일랜드 입장에서는 진짜 운이 없는 조에 들어와버린 셈이 되었다. 결국 아일랜드는 3전 전패에 전체 순위 꼴찌로 탈락하면서 세대교체 실패의 설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런데 4년 후에는 1승 1무 1패로[* 심지어 그 1승 상대도 이탈리아였다. 물론 이미 순위가 확정나서 이탈리아가 주전들을 쉬게 해준 점이 있지만..] 16강에 올랐다. 16강 상대는 자신들이 엄청 이를 갈고 있는 프랑스이지만 탈락했다. === 지나친 사위 사랑은 팀의 멸망으로 이어졌다 - '''[[네덜란드]]''' === 네덜란드의 당시 감독이었던 [[베르트 판마르베이크]]는 [[사위]]가 [[마르크 판보멀]]이었는데, 판보멀은 당시 물이 상당히 오를 대로 오른 상태였고, 마르베이크는 사위가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자주 중용을 했는데, 이 잦은 중용이 결국 네덜란드에게는 독이 되고 말았다. 본선에서 네덜란드는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등과 함께 B조에 속했는데, 이 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였다. 이 죽음의 조에서 네덜란드는 3전 전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같은 3전 전패를 기록한 [[아일랜드]]가 전체 순위에서 [[꼴찌]]를 하면서 네덜란드는 다행히 전체 꼴찌는 면했지만, 아일랜드가 세대교체 실패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로 몇년째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네덜란드가 사실상 이 대회 꼴찌인 셈이다. === 암울한 개최국들 - '''[[폴란드]]''', '''[[우크라이나]]''' === 두 나라는 해당 대회 공동 개최국들이지만, 개최국들임에도 불구하고 운이 따라주지 못했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동반 탈락하는 수모를 당하고 만 것. 그나마 우크라이나는 1승이라도 했지만, 폴란드는 1승도 못하고 탈락해 버렸으니, 우크라이나보다도 더 운이 없는 셈이 되었다. 특히 폴란드는 [[앙숙]] 중 하나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러시아 서포터들 때문에 혼란까지 발생한 마당에 이런 성적까지 내 버렸으니... 그리고 이 둘은 [[UEFA 유로 2016|4년 뒤]] 동시에 본선에 올라와서 같은 조에 엮이게 되고, 폴란드가 1:0으로 이겼다. 이후 8강까지 올라가는 성과를 보여줬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24개국 중 유일하게 무득점 전패를 기록하면서 대회 최하위로 마무리지었다. --'''[[볼고그라드의 수치|정작 그런 폴란드도 2년 뒤에 월드컵 본선에서는]]'''...-- === 탈락했지만 그래도 체면치레에는 성공했다 - '''[[덴마크]]''' === 덴마크는 하필이면 본선에서 [[죽음의 조]]에 걸려 버렸다. 명실상부 최강팀 독일에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 게다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지난 월드컵]] 준우승팀 네덜란드까지... 게다가 첫상대까지 네덜란드가 걸려버렸다. 그러나 첫경기에서는 네덜란드에 0대1로 승리하면서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이후에 맞붙은 포르투갈과 독일을 상대로는 모두 패하면서 1승 2패, 조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네덜란드보다는 나은 성적을 냈다는 것만으로도 덴마크는 위안을 삼았을 듯 싶다. === 즐라탄 혼자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 '''[[스웨덴]]''' === 스웨덴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 외에는 당시 이렇다 할 선수가 없어서 즐라탄 혼자서 팀을 먹여살리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즐라탄도 결국은 사람이었는지라 어떻게든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경기와 2경기에서 연속으로 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그나마 최종전에서 프랑스라도 잡은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는 하필이면 같은 조에 스페인과 이탈리아라는 2강팀들이 들어가는 바람에 운이 없게 되었다. 그래도 첫상대였던 아일랜드를 상대로는 승리하면서 출발은 좋았지만, 이후 맞붙은 이탈리아전은 [[무재배]]로 끝났고, 최종전 상대는 해당 대회 챔피언 스페인. 결과는 크로아티아도 충분히 잘 했지만, [[헤수스 나바스]]에게 결승골 한방을 얻어맞고 패하면서 결국은 탈락하고 말았다. 사실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이 경기는 패하지만 않는다면 8강이 가능했지만, 그런 경기를 패해버리는 바람에 안타깝게 탈락하고 만 것이다. === 매너도 성적도 모두 패했다 - '''[[러시아]]''' === 러시아는 [[훌리건]]들의 난동이 전세계적으로도 악명이 높은 나라인데, 해당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훌리건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특히 조별리그 [[체코]]와의 첫경기에서는 4대1로 대승을 거둬놓고도 갑자기 [[난동]]을 마구 부려대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는 [[UEFA]]로부터 [[유로 2016]] 예선 [[승점]] 6점 삭감, 벌금 12만 유로의 중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이런 처벌을 받고도 러시아는 정신을 못 차렸는지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자국 [[서포터]]들이 폴란드 서포터들과 유혈충돌을 일으켰고, 그 결과 총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이것으로 인해 [[천벌]]이라도 받았는지 [[그리스]]와의 최종전에서는 1대0으로 패했고, 최종전 패배가 원인이라도 되었는지 그리스와 같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도 승자승 원칙 때문에 탈락하고 말았다. 러시아에게 있어서는 매너에서도 성적에서도 모두 패한 상처뿐인 대회로 남고 말았다. == 8강 진출 팀 == === 이게 얼마 만인가? - '''[[그리스]]''' === 그리스는 [[유로 2004]]에서 깜짝 [[우승]]을 하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를 놀라게 한 돌풍의 팀이었다. 하지만 이랬던 그리스도 [[유로 2008|바로 차기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국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3전 전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리스는 다시 한번 힘을 내며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해당 대회에서는 개최국 폴란드에 유로컵에서만큼은 강력한 [[체코]], 신흥 강호 러시아까지 제법 쉽지 않은 조에 속했다. 그러나 그리스는 같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러시아를 승자승 원칙으로 제치고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응답하라 2004'를 외치는 데 성공했다. 8강에서는 비록 독일에게 4대2로 완패를 당하며 탈락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좋은 모습을 다시 보인 그리스에게 있어서는 영광과도 같은 대회였다. === 지단 없이 홀로 서기 - '''[[프랑스]]''' === 프랑스 대표팀은 [[지네딘 지단|지단]]이 은퇴한 뒤 세대교체라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았다. 하지만 세대교체는 커녕, [[유로 2008]]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레몽 도메네크|도메네크]]의 개[[막장]] 테크로 '''두 대회 연속''' 1무 2패를 거둔 뒤 [[광탈]]하였고, 결국 [[로랑 블랑|새 감독]]이 취임하면서 마침내 세대교체를 단행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맞게 된 유로컵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는, 잉글랜드의 레스콧에게 선제골을 먹혔지만 [[사미르 나스리|나스리]]의 동점골로 1:1 무를 캤다. 두 번째 경기인 개최국 우크라이나전은, 시작 4분 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1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되었다 재개되는 해프닝 끝에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지단 없이 이긴 첫 메이저 대회 경기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937330|프랑스가 대역죄인이 되었다]](...) 마지막 스웨덴과의 경기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세바스티안 라르손에게 골을 내주며 2대0으로 졌지만,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2위가 되어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바르샤--스페인을 만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again 2006]]를 노렸지만 2:0으로 져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었다. === 유로컵에서만큼은 잘 한다 - '''[[체코]]''' === [[FIFA 월드컵|월드컵]] 본선 진출은 번번히 [[물먹다|물을 먹는]] 체코지만, 그래도 유로컵에서만큼은 최강팀의 면모를 보이는 체코는 이 대회에서도 역시나 유로컵 최강팀임을 재입증하였다. 첫상대였던 러시아를 상대로는 [[무려]] 1-4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패배하면서 끔찍한 출발을 보였지만, 2차전 상대였던 그리스에게 2-1 승, 최종전 상대였던 폴란드에게는 1-0으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 결과는 0-1 패배로 8강에서 멈췄지만, 그래도 체코는 마지막까지 명실상부 유로컵 최강팀임을 입증하며 [[나름]] 아름답게(?) 퇴장했다. === 징크스에 웃고 울다 - '''[[잉글랜드]]''' === 개최국 우크라이나와 스웨덴, 프랑스와 한 조가 된 잉글랜드는, 가장 껄끄러운 상대였던 프랑스와의 첫 경기를 1:1로 비기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2번째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앤디 캐롤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내 글랜 존슨의 자책골과 올로프 멜베리의 골이 터지며 바이킹 징크스가 되살아나는 듯 했으나, 시오 월콧과 대니 웰백의 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징크스를 벗어났다. 우크라이나전은 첫 출전을 한 [[웨인 루니]]의 골로 승리하였고, 잉글랜드는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8강 상대는 죽음의 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탈리아.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의 파상공세를 영혼의 텐백으로 막아내 0:0으로 경기를 끝냈지만 문제는 승부차기였다. 이제까지 잉글랜드의 승부차기 전적은 겨우 1승.[* 개최국이었던 [[유로 1996]] 스페인과의 8강전이 유일한 승부차기 승리. 하지만 뒤이은 준결승에서는 독일에 승부차기로 졌다(...)] 첫 키커로 나온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잉글랜드의 [[스티븐 제라드]]가 모두 성공한 뒤, 이탈리아의 2번째 키커 [[리카르도 몬톨리보]]가 실축을 하고 잉글랜드의 2번째 키커 루니가 성공을 하면서 승부가 잉글랜드 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3, 4번째 키커인 [[안드레아 피를로]]와 안토니오 노체리노가 차례로 슛을 성공시킨 반면에[* 이 때 피를로는 파넨카킥을 시전했다!] 잉글랜드의 3, 4번째 키커인 [[애슐리 영]]과 [[애슐리 콜]]은 모두 실패를 하면서 3:2로 전세역전.[* 영은 크로스 바를 때렸고, 콜은 부폰에게 막혔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5번째 키커 알레산드로 디아만티가 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는 또 다시 승부차기에 울어야 했다. == 준결승 진출 팀 == === 4위, 하지만 잘 했다 - '''[[포르투갈]]''' === 포르투갈은 [[유로 2012]] 예선 초반부터 심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해고]]까지 당하는 등 초반은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부임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팀을 잘 수습하면서 포르투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만 있는 것이 아님을 성적과 실력으로 증명하였고, 팀은 파죽지세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에서는 옆동네 스페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역시 4강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한 독일과 골득실까지 따진 끝에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알다시피, [[유로컵]]은 [[3, 4위전]]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포르투갈은 잘 했다고 전세계로부터 스페인보다도 더한 [[칭찬]]을 받았다. 이 후 포르투갈 감독이던 파울루 벤투는 6년 후 대한민국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 이탈리아, 또 너냐? - '''[[독일]]''' ===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독일은, 충공꺵스러운 죽음의 B조에서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덴마크]]를 모두 이기며 16개 팀 중 유일하게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그리스]]로 독일의 낙승이 예상 됐지만, 정작 독일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전반을 겨우 1:0으로 마쳤고, 후반 들어서도 3골을 넣었지만 2골이나 내주며 최종스코어 4:2로 생각보다 어렵게 4강에 올라갔다. 4강에서 독일은 또 다시 이탈리아를 만나게 됐는데, 이탈리아보다 객관적인 전력, 체력상으로 우세한 독일이 이번에야말로 그동안의 흑역사를 끊으리라 예상됐다.[* 독일은 그동안 이탈리아를 만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는데,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준결승,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결승, 그리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자신들의 안방]]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모두 이탈리아에 졌다.] 하지만 독일은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전반에만 2골을 얻어맞으며 불리한 상황에 처했고, 경기 막바지에 메수트 외질의 PK로 한 골 따라갔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은 이내 끝나버렸고 그렇게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 BEST 2 == === 준우승, 하지만 잘 싸웠다 - '''[[이탈리아]]''' === 2년 전 월드컵에서 2무 1패로 [[광탈]]한 이탈리아가 유로 2012에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스페인, 크로아티아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먹히며 2무를 캤고, 아일랜드를 이겼지만 자력진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는데 스페인이 1:0으로 이겨줘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는 D조 1위 잉글랜드 상대로 맹공을 퍼부었지만, 영혼의 [[텐백]]을 시전한 잉글랜드에 0:0으로 비기면서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역대 승부차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둔 잉글랜드와는 달리, 2000년대 들어 승부차기 성적이 점차 나아지고 있던 이탈리아였고,[* 이탈리아도 승부차기에 약한 나라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단 한 번 밖에 지지 않았다.] 결국 잉글랜드를 4:2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 둘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년 후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 이탈리아가 2:1로 이겼는데,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에게 일격을 당하며 사이좋게 광탈했다(...)] 그렇게 4강에서 만난 상대는 이들의 밥과도 같은 독일. 이탈리아가 예전같지 않아 독일을 또 이길 수 있을까 했지만, 전반에만 [[마리오 발로텔리]]가 2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메수트 외질]]에게 PK골을 내줬지만 이미 승부는 이탈리아 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또 다시 독일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같은 C조 출신(?) 스페인. 하지만 스페인보다 늦게 경기를 치루어 결과적으로 스페인은 나흘을 쉬었고 이탈리아는 이틀을 쉬었고 거기에 나라를 이동해 온 이탈리아는, 이미 체력이 다 빠져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4:0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결승 장소는 우크라이나였는데, 스페인은 4강을 우크라이나에서 치뤘고 이탈리아는 폴란드에서 치뤘다. 참고로 [[유로 2008|이전 대회]] 준우승국 독일 역시, 결승전 패인 가운데 하나가 국경 이동이었다.] === 사상 첫 유로 연패 달성, 메이저대회 우승 3연타를 기록하다 - '''[[스페인]]''' === [[유로 2008]]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우승한 스페인은 [[유로 2012]]까지 가져가면서 전성기의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이탈리아와의 첫 경기를 1:1로 비기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 후 아일랜드와 크로아티아를 연달아 이기며 8강에 진출, 난적 프랑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2년 전 월드컵 16강에서 만난, 같은 이베리아 반도의 라이벌 포르투갈을 만났다. 120분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승부차기로 넘어갔는데, 각 팀의 첫 키커인 [[사비 알론소]]와 [[주앙 무티뉴]]가 모두 실축을 했을 만큼 피 말리는 접전이었다. 하지만 이후 스페인은 2번째 키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부터 5번째 키커 [[세스크 파브레가스]]까지 모두 골을 넣었고, 포르투갈은 4번째 키커인 브루누 알베스가 실축을 하면서 결국 스페인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비겼던 강호 이탈리아였지만, 이미 이탈리아는 이리저리 힘이 다 빠진 상태였고, 결국 스페인이 4:0으로 압승을 거두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하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만]]'''... [[분류:UEFA 유로 2012]][[분류: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팀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