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UEFA 유로)]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e42127><tablebgcolor=#fff><bgcolor=#000> '''{{{+5 {{{#ffe500 UEFA EURO 2000 벨기에/네덜란드}}}}}}''' || ||<-3><bgcolor=#0074bb> '''{{{+5 {{{#fff UEFA EURO 2000}}}}}}'''[br]'''{{{#fff Europees kampioenschap voetbal 2000[br]Championnat d'Europe de football 2000[br]Fußball-Europameisterschaft 2000}}}'''[* 순서대로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 ||<-3><bgcolor=#fff> [[파일:UEFA 유로 2000 공식 로고.png|width=60%]] || ||<width=30%><bgcolor=#e42127> '''{{{#fff 대회기간}}}''' ||<-2> [[6월 10일]] ~ [[7월 2일]] || ||<bgcolor=#e42127> '''{{{#fff 개최국}}}''' ||<-2> [[파일:UEFA EURO BEL.png|height=20]] [[벨기에]][br][[파일:UEFA EURO NED.png|height=20]] [[네덜란드]] || ||<bgcolor=#e42127> '''{{{#fff 참가팀}}}''' ||<-2> 16개팀 || ||<-3><bgcolor=#e42127> '''{{{#fff ''' {{{+1 대회 결과 }}} '''}}}''' || ||<bgcolor=#e42127> '''{{{#fff 우승}}}''' ||<-2> [[파일:UEFA EURO FRA.png|height=2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1 (2번째 우승)}}} || ||<bgcolor=#e42127> '''{{{#fff 준우승}}}''' ||<-2> [[파일:UEFA EURO ITA.png|height=2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3><bgcolor=#e42127> '''{{{#fff ''' {{{+1 수상 }}} '''}}}''' || ||<bgcolor=#e42127> '''{{{#fff 골든볼}}}''' ||<-2> [[파일:UEFA EURO FRA.png|height=20]] [[지네딘 지단]] || ||<bgcolor=#e42127> '''{{{#fff 골든슈}}}''' ||<-2> [[파일:UEFA EURO NED.png|height=20]] [[파트릭 클라위버르트]][br][[파일:UEFA EURO SCG.png|height=20]] [[사보 밀로세비치]] (5골) || ||<-3><bgcolor=#e42127> '''{{{#fff ''' {{{+1 연표 }}} '''}}}''' || ||<bgcolor=#e42127> '''{{{#fff 이전 대회}}}''' ||<-2> [[UEFA 유로 1996|UEFA 유로 1996 (잉글랜드)]] || ||<bgcolor=#e42127> '''{{{#fff 다음 대회}}}''' ||<-2> [[UEFA 유로 2004|UEFA 유로 2004 (포르투갈)]]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aROMqK9XIEk)] [youtube(lETNZ-eIaFM)] 주제가인 E-Type의 [[캄피오네|Campione]] 2000. 이 주제가는 역대 최고의 유로 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주제가로 평가받고 있다. [[2000년]] [[6월 10일]]부터 동년 [[7월 2일]]까지 열린 11번째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대회 최초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였으며 우승국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였다. 개최국 벨기에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조별리그 창설이래 최초로 개최국이 탈락한 거다. 반면에 공동 개최국 네덜란드는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희비가 교차하였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월드컵]]의 부진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조별리그 4위 탈락의 수모를 당하며 최저점을 찍었다. 반대로 프랑스는 1998년 월드컵 우승 이후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아트 사커]]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로부터 2년 뒤]], 두 나라(독일 & 프랑스)의 처지는 180도 뒤바뀌게 되는데, 독일은 화려하게 부활해서 결승까지 갔지만, 프랑스는 개막전에서부터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에 진 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부진한 성적을 내다가 1무 2패로 조별리그 꼴찌로 탈락하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 개최지 == 유로 역사상 최초로 2개국에서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네덜란드의 4개 도시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아인트호벤, 아른험, 벨기에의 4개 도시 브뤼셀, 브뤼헤, 리에주, 샤를루아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전은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경기장([[RSC 안데를레흐트]]의 홈 경기장), 결승전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더 카위프([[페예노르트]]의 홈 경기장)에서 열렸다. || 국가 || 도시 || 경기장 || 수용인원 || ||<|4> [[네덜란드]] || [[로테르담]] || [[더 카위프]] || 51,000 || || [[암스테르담]] || [[암스테르담 아레나]] || 52,000 || || [[에인트호번]] || [[필립스 스타디온|필립스 경기장]] || 33,000 || || [[아른험]] || [[헬러돔]] || 30,000 || ||<|4> [[벨기에]] || [[브뤼셀]] || [[보두앵 국왕 경기장]][* [[1985년]] [[헤이젤 참사]]가 일어난 경기장.] || 50,000 || || [[브뤼헤]] ||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 || 30,000 || || [[리에주]] ||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 || 30,000 || || [[샤를루아]] || [[스타드 뒤 페이 드 샤를루아]] || 30,000 || == 예선 및 조편성 == 예선은 개최국인 네덜란드, 벨기에를 제외하고 50개 팀이 5~6팀씩 9개 조로 나뉘어서 1위와 2위 중 가장 승점이 높은 한 국가는 본선 직행이고 나머지 2위 8개팀은 서로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해서 이긴 팀이 본선에 가는 방식이다. 그 결과 본선 진출국은 아래와 같았다. 각 조 1위 : 이탈리아(1조 1위), 노르웨이(2), 독일(3), 프랑스(4), 스웨덴(5), 스페인(6), 루마니아(7), 유고슬라비아(8), 체코(9) 각 조 2위 : 포르투갈(2위 중 최고 승점, 7조 2위), 덴마크(1)[* 6조 2위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에게 8-0 승리해 진출], 슬로베니아(2)[* 4조 2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에게 3-2 승리해 진출], 터키(3)[* 8조 2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와 1-1 동률,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해 진출], 잉글랜드(5)[* 9조 2위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에게 2-1 승리해 진출] 특이점은 [[1998 FIFA 월드컵]]의 3위로 마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의 지역예선 탈락이였다.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와 아일랜드하고 붙었으나, 플레이오프조차 못오르고 탈락하였다. 월드컵, 유로 사상 처음으로 3개의 [[노르딕]] 국가가 진출한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였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깨졌다. 또한 지금까지 유로에서 구유고 출신 나라 2개 이상 진출이자 非크로아티아 국가가 진출한것도 마지막. 다음 대회부터는 크로아티아만 진출하고 있다. 시드 배정은 아래와 같았다. (점수 순 정렬. 개최국은 시드 1 배정) || '''시드 1''' || '''시드 2''' || '''시드 3''' || '''시드 4'''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베니아]] ||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조 편성이 나왔다. || '''A조''' || '''B조''' || '''C조''' || '''D조''' || || 독일 || 벨기에 || 스페인 || 네덜란드 || || 루마니아 || 스웨덴 || 노르웨이 || 체코 || || 포르투갈 || 이탈리아 || 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 || 잉글랜드 || 터키 || 슬로베니아 || 덴마크 || == 조별리그 == === A조 === '''역대급 [[죽음의 조]].''' || 팀명 || 승점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결과 || || '''포르투갈''' || '''9''' || 3 || 0 || 0 || 7 || 2 || +5 || '''8강''' || || '''루마니아''' || '''4''' || 1 || 1 || 1 || 4 || 4 || 0 || '''8강''' || || 잉글랜드 || '''3''' || 1 || 0 || 2 || 5 || 6 || -1 || 탈락 || || 독일 || '''1''' || 0 || 1 || 2 || 1 || 5 || -4 || 탈락 || 독일은 첫경기 루마니아와 1-1로 비기며 불안하게 시작하였다. 2경기에서 잉글랜드 [[앨런 시어러]]에게 골을 먹히며 0-1로 패했고, 3차전 포르투갈에게는 [[세르지우 콘세이상]]에게 [[해트 트릭]]을 내주며 허무하게 탈락해 버림으로서[* 포르투갈도 이 대회에서 독일을 상대로 거둔 3-0 승리도, 포르투갈이 독일을 상대로 거둔 마지막 승리이다.] 프랑스 월드컵부터 이어진 하향세의 최저점을 찍는다.[[https://youtu.be/DNR5toJQnV0|경기 영상]] 2003년 [[히딩크호]] 이후 대한민국의 감독직을 역임하게 되는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이끈 포르투갈은 황금세대였던 [[루이스 피구]], [[세르지우 콘세이상]], [[후이 코스타]] 등이 맹활약하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 1위를 기록, 8강에 안착하였다. 특히 전반 초반부터 [[폴 스콜스]]와 [[스티브 맥마나만]]에게 연속골을 먹고(모두 [[데이비드 베컴]]의 어시스트) 끌려가던 잉글랜드전을 [[https://youtu.be/tMn7I3rImWk|피구의 환상 중거리포와 루이 코스타의 2어시스트로 3-2로 뒤집으며 전유럽에 황금 세대의 위용을 선보였다.]] 선수 생활 최후의 불꽃을 태우던 [[게오르게 하지]]가 이끈 루마니아는 2차전 포르투갈에게 0-1로 패했으나 마지막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https://youtu.be/80hZNGOY_g8|후반 막판에 페널티골을 넣으며 3-2 역전승을 일구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결국 탑시드였던 독일이 최하위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더불어 독일보다도 강한 전력을 갖춰[* 1년 후 잉글랜드는 한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또 독일과 붙었는데, [[뮌헨]] 원정에서 [[마이클 오언]]의 [[해트 트릭]]을 앞세워 1-5로 대승해 독일을 플레이오프로 보내 버렸다. 다행히도 독일은 우크라이나와 맞붙어서 본선에 간신히 진출했다. 이것이 잉글랜드가 독일을 상대로 2008년 11월 친선경기가 있기 전까지 독일에게 거두었던 마지막 승리라는 사실은 안 비밀...] 8강 진출이 유력해 보였던 잉글랜드마저 3위로 떨어지며 최대 이변의 조가 되었다. 또한 포르투갈이 역대급 죽음의 조에서 강호들을 줄줄이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며 세계 축구계에 그 이름을 떨치게 되는 계기가 된 대회이기도 하다. [youtube(tMn7I3rImWk)] [youtube(U2t_AXkTopg)] === B조 === || 팀명 || 승점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결과 || || '''이탈리아''' || '''9''' || 3 || 0 || 0 || 6 || 2 || +4 || '''8강''' || || '''터키''' || '''4''' || 1 || 1 || 1 || 3 || 2 || +1 || '''8강''' || || 벨기에 || '''3''' || 1 || 0 || 2 || 2 || 5 || -3 || 탈락 || || 스웨덴 || '''1''' || 0 || 1 || 2 || 2 || 4 || -2 || 탈락 || 사실상 탑시드 이탈리아는 3승으로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다. 더불어서 [[UEFA 유로파 리그|UEFA 컵]]을 거머쥔 [[갈라타사라이 SK]]의 멤버들이 주축에 포진한 터키는 8강에 진출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임을 보였다. 그리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년뒤…]] 그런데, 정작 '''개최국 벨기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참사를 일으키고 말았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게 2-1로 승리하며[* 이 때 벨기에가 기록한 두 번째 골이 핸드볼 파울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홈 어드벤티지 덕분에 무사히 넘어갔다(...).] 무난히 다음 라운드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2차전에 이탈리아에게 0-2로 패하며 불안감을 조성하였다. 3차전 터키전에는 무난히 이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2로 지면서 조별리그 창설 이래 최초로 개최국이 탈락하였다. 대회 전부터 지적받았던 허약한 수비력(특히 골키퍼)이 문제였다. [* 벨기에가 첫 경기에서 스웨덴을 2-0으로 이기고 있을 때, 벨기에 수비수의 백패스한 공을 골키퍼가 발로 찍어서 받았는데, 그 순간 골키퍼가 '''균형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지며(...)''' 공을 스웨덴의 미얄비 선수에게 헌납했다. 스웨덴은 그렇게 영패를 면했다.][* 첫 번째 개최국 동반 탈락은 8년 후 열린 [[유로 2008]]의 공동 개최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동반으로 탈락한 사례이며, 뒤이어 [[유로 2012]] 개최국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동반 탈락한다.] 스웨덴은 그저 지못미.. [youtube(YldYVNdIwKA)] [youtube(5nvu0Ghfu6Y)] [youtube(KFyLF-zapvk)] === C조 === || 팀명 || 승점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결과 || || '''스페인''' || '''6''' || 2 || 0 || 1 || 6 || 5 || +1 || '''8강''' || || '''유고슬라비아''' || '''4''' || 1 || 1 || 1 || 7 || 7 || 0 || '''8강''' || || 노르웨이 || '''4''' || 1 || 1 || 1 || 1 || 1 || 0 || 탈락 || || 슬로베니아 || '''2''' || 0 || 2 || 1 || 4 || 5 || -1 || 탈락 || 전통의 강호 두 팀과 유로 데뷔전을 치룬 두 팀(슬로베니아, 노르웨이)이 한 조에 묶였다. '''축구 국제대회 조별리그 역사상 이보다 더 막장인 조는 없었다''' 로 요약 가능하다. 1차전부터 어메이징이 난무했다. 톱 시드 스페인은 노르웨이에게 0-1로 패하며 어렵게 출발하였다. 뒤이어 과거 한 나라였던 유고슬라비아와 슬로베니아는 경기 전부터 각종 신경전을 주고받더니 경기 내내 파울을 주고받으며 47개의 반칙을 함께 범한다. 더 대박인건 슬로베니아가 팀의 에이스 [[자호비치]]의 두 골, 그리고 [[파블린]]의 한 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선다.[* [[미하일로비치]]가 패스미스를 했는데 하필이면 문전에서 대기하고 있던 [[자호비치]]의 발에 걸려서... 자호비치는 그대로 골키퍼를 농락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 후 본인도 심적인 여유가 생겼는지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쳤다.] 시간은 후반 15분이고 이에 더해 유고 측에서는 [[시니샤 미하일로비치]]가 퇴장까지 당했다. 누가 보기에도 게임은 끝난것 같아 보였다. '''그런데 후반 22분부터 후반 30분 사이에 수적 열세의 유고슬라비아가 세 골을 몰아넣는다!'''[* [[밀로셰비치]]가 두 골, [[드룰로비치]]가 한 골을 넣었다. 유고측의 크로스가 골포스트를 맞고 밀로셰비치의 발끝에 떨어져서 그대로 첫 번째 만회골이 들어갔다. 상당히 어이없게 골이 들어가버리니 슬로베니아 입장에서는 심적으로 페이스가 말릴 수밖에 없다. 결국 이 경기 이후 '''미하일로비치의 퇴장이 팀을 살렸다'''는 드립까지 나왔다고.]조별리그 경기 중 하나뿐인지라 두고두고 회자되는 경기는 아니지만 경기 자체로만 보면 [[이스탄불의 기적]]은 훌쩍 넘어선 기적. [youtube(saBXTZC20Ks)] 기세를 몰아 유고는 2차전 노르웨이전을 1-0으로 승리하며 조 선두로 나서고, 다 잡은 경기를 놓친 슬로베니아는 스페인에게2-1로 패하며 조 최하위로 몰린다. 이로서 승점은 유고-4, 노르웨이-스페인-3, 슬로베니아-1 인 상황. 운명의 3차전, 노르웨이-슬로베니아 전은 양팀 모두에게 모든것을 걸어야 하는 경기임에도 0-0의 졸전이 벌어졌고,스페인은 비기면 승점이 노르웨이와 같은데, 승자승 원칙을 우선시하던 이 당시의 룰 때문에 비기면 탈락하게 되므로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결과가 나온다. 스페인-유고 경기는 '유고 골 - 스페인 골 - 유고 골 - 스페인 골 - 유고 골' 로 진행되며 쫄깃한 시소를 타며 3-2 유고 리드 상황에서 인저리 타임에 접어든다. 그리고..... '''스페인은 인저리타임에 페널티킥 한골, 필드골 한골로 두 골을 넣으며 역전한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4분 50초가 지난 순간, 후방에서 [[펩 과르디올라]]가 정교한 롱패스를 연결했고, [[이스마엘 우르사이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대신 엔트리에 뽑혀서 논란이 되었었지만 이 어시스트로......]가 이 공을 떨구자 교체로 들어갔던 스트라이커 [[알폰소 페레스]]가 하프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낸 것. 이 어메이징한 마무리 덕택에 스페인은 탈락 위기에서 조 1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8강에 진출한다. [youtube(TvN3atq9Xpg)] === D조 === || 팀명 || 승점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결과 || || '''네덜란드''' || '''9''' || 3 || 0 || 0 || 7 || 2 || +5 || '''8강''' || || '''프랑스''' || '''6''' || 2 || 0 || 1 || 7 || 4 || +3 || '''8강''' || || 체코 || '''3''' || 1 || 0 || 2 || 3 || 3 || 0 || 탈락 || || 덴마크 || '''0''' || 0 || 0 || 3 || 0 || 8 || -8 || 탈락 || [[죽음의 조]]로 꼽혔던 D조였지만 우승 후보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나란히 8강에 진출하면서 이 조는 이변은 없었다. 개최국 네덜란드는 프랑스를 조별리그에서 꺾으며 2번째 유로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나머지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조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다. 프랑스는 네덜란드에게 2-3으로 패한 것 이외 나머지 경기에는 모두 승리하며 조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다. 장신 골잡이 [[얀 콜러]]와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하고 있던 [[파벨 네드베드]]가 버티며 당시 FIFA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체코는 세계 최강 반열의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초접전을 펼쳤지만 두 경기 모두 석패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프랑스 월드컵 8강 진출팀 덴마크는 무기력한 3패 탈락을 당하며 1998년 은퇴한 [[미카엘 라우드루프]]과 [[브리안 라우드루프]] 형제의 공백을 절감해야 했다. [youtube(Oj2E4kNGpWU)] [youtube(kxox9vmmsPY)] === 8강 === ==== 1경기 터키 0-2 '''포르투갈''' ==== 터키의 돌풍은 여기까지였다. 포르투갈은 [[누누 고메스]]가 44분, 56분에 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2년후 터키는 돌풍이 아니라 태풍을 일으키며 월드컵 4강에 진출한다.~~ ==== 2경기 '''이탈리아''' 2-0 루마니아 ==== 영원한 우승후보 카테나치오의 이탈리아는 [[프란체스코 토티]]가 33분에 골을 넣고, [[필리포 인자기]]가 43분에 골을 넣으며 무난하게 4강에 진출하였다. 루마니아는 유로 사상 최초의 조별리그 통과에 고무되어 선수 전원이 자국의 상징색인 금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8강에 임했으나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 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는 [[게오르게 하지]]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되었고, 이후 루마니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다. ==== 3경기 '''네덜란드''' 6-1 유고슬라비아 ====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공격력은 무서웠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는 [[해트 트릭]]을 달성하였고, 상대팀의 자책골과 빠른 윙어 [[마르크 오버르마르스]]의 2골을 묶어 유고슬라비아에게 6:1 대승을 거뒀다. [* 0-6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어가던 후반 추가시간에 밀로세비치가 골대를 맞고나온 크로스를 어찌어찌 밀어넣어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지만 골을 넣고도 맛이 간 표정으로 허탈하게 걸어갔다. 이 광경은 후에 [[미네이랑의 비극]]에서 [[오스카르]]에 의해 섬세하게 재현된다.] 안 그래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독립하여 90년대초의 최강 전력에서 내려온 유고슬라비아는 유로 2000 이후 또다시 민족 문제가 발생하며 [[몬테네그로]]와 [[코소보]]까지 독립, [[세르비아]]만 남게 되어 예전의 강인함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유고슬라비아는 8강 탈락했지만 조별 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유고의 간판 골잡이 [[사보 밀로세비치]]가 2경기를 덜 치르고도 클루이베르트와 더불어 공동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이는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치른 마지막 국제대회 경기가 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탈락했기 때문이었다. [[독일 월드컵|그리고 4년뒤..]] ==== 4경기 스페인 1-2 '''프랑스''' ==== 98년 월드컵 우승의 프랑스는 강했다. [[지네딘 지단]]이 32분 선제골을 넣으며 프랑스가 앞서갔다. [[가이즈카 멘디에타]]가 39분 페널티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5분 뒤 [[유리 조르카에프]]가 결승골을 넣었다. 그런데 후반 90분 프랑스의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가 반칙을 범하며 스페인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스페인은 동점을 만들며 또 한번 극장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맨디에타가 경기중 교체되었기에 대신 키커로 나선 [[라울 곤살레스]]가 찬 공이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결국 더 이상의 상황변화없이 프랑스가 2-1로 승리했다. === 4강 === ==== 1경기 포르투갈 1-2 '''프랑스''' ==== [youtube(BeHaPM91ZF4)] 먼저 누누 고메스가 19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터닝 발리 슛'''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의 멋진 슛이었다. 천하의 바르테즈조차 멍하니 서 있었을 정도.] 포르투갈이 앞서갔다. 51분 [[티에리 앙리]]가 골을 넣으며 원점을 만들었고, 전후반에 경기가 끝나지 않아 이번대회 처음으로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다 끝나갈 무렵인 117분 페널티킥을 얻었고, 지단이 성공하며 이 골이 [[골든 골]]이 되어 경기가 종료되었다. 페널티킥이 선언되는 과정(포르투갈 수비수 사비에르의 손에 맞았지만 고의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에서 [[루이스 피구]]는 판정에 항의하며 유니폼을 벗고 경기장에서 퇴장하지만, 지단은 유유히 슛을 성공시키고 팀을 결승으로 안착시켰다. ==== 2경기 네덜란드 0-0 (PSO 1-3) '''이탈리아''' ==== [youtube(Xo02S58SE_8)] '''축구에서 0:0 경기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명경기''' '''토탈 풋볼 vs 카테나치오''' '''[[프란체스코 톨도]] 인생경기''' 대회 직전 주전 골리인 [[잔루이지 부폰]]이 빠진 이탈리아는 [[프란체스코 톨도]]가 주전골키퍼로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영웅이 되었다. 전반 30분 [[잔루카 잠브로타]]가 퇴장당한 이탈리아는 안그래도 막강한 네덜란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느라 수세에 가까웠는데 수적으로도 밀리게 되자 대놓고 수비만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슈팅수 21:4로 네덜란드의 압도적 우위. 그러나 전후반 연장전까지 120분동안 네덜란드는 공격만 주구장창 하고 이탈리아는 수비만 주구장창하는데 네덜란드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는 공격이 허접해서 골이 안터지는 거라면 재미없는 경기였겠지만 절정의 폼을 자랑하던 오베르마스, [[바우데베인 젠던|젠던]], [[데니스 베르캄프|베르캄프]], [[파트릭 클라위버르트|클라위버르트]]가 보여주는 패스, 돌파, 슛 모두 하나하나 다 날카롭고 위협적인데, 그걸 다 막아서는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보여주는 [[늪 축구|극한의 수비축구]]는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러던 와중에 네덜란드도 PK 2개를 얻었는데, 주장 [[프랑크 더부르]]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찼는데 더부르의 페널티는 톨도에게 막혔고, 클라위버르트의 페널티는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골키퍼 톨도는 120분동안 모든 슈팅을 막아내고도 승부차기에서까지 선방쇼를 펼쳐 스타덤에 올랐다. 클루이베르트는 경기 중 실패했던 페널티킥을 승부차기에서 만회했지만[* 이 경기 중 네덜란드가 유일하게 성공시킨 페널티킥이었다. 경기중 2개 + 승부차기 4개 = 도합 '''6개'''의 페널티킥을 시도했으나 그 중 성공한건 이거 '''1개'''. 그래서 클루이베르트는 PK를 성공시켰음에도 '''경기 중에 이렇게 좀 넣을걸'''이라고 생각했는듯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 상황은 10년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 경기 우루과이와 [[가나]]의 [[아사모아 기안]]에 의해 재현된다.], 다시 한 번 막힌 프랑크 데 부어와 골대를 넘겨버린 [[야프 스탐]]의 실축으로 그 빛이 바랬다. 국내 유로 2000 결산 방송에서는 네덜란드의 마지막 키커 보스펠트가 킥하는 순간 "'오늘의 주인공은 톨도였다'"는 멘트를 남겼는데, 그게 정말 이 경기를 정리하는 한 마디가 되어버렸다. 결국 [[승부차기]] 전패를 기록하고 있던 양팀 중 이탈리아가 그 징크스를 벗어나게 되었다. 카테나치오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경기로 제일 먼저 꼽히는 명경기. 덧붙여 카드가 굉장히 많이나왔는데 파울도 파울이지만, 할리우드액션과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받은 선수들도 많았다. [[http://www.dailymotion.com/video/x2a0ujp_uefa-euro-2000-1-2-final-italy-vs-holland_sport|경기 풀영상]] 하지만 [[2017년|그로부터 17년 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스웨덴 vs 이탈리아|이 경기의 역데자뷰가 생겨버렸다.]] === 결승전 '''프랑스''' 2-1 이탈리아 === * 결승전 선발명단 ||<-12><bgcolor=#082567> '''{{{#ffffff EURO 2000 FINAL}}}''' || ||<-12><bgcolor=#0066cf>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프랑스 선발명단}}}]]''' {{{#ffffff (4-2-3-1)}}} || ||<-12><bgcolor=#0066cf> '''{{{#ffffff 감독 : 로제 르메르}}}''' || ||<-12> FW [br] 21. [[크리스토프 뒤가리]] || ||<-4> MF [br] 12. [[티에리 앙리]] ||<-4> MF [br] 10. [[지네딘 지단]] ||<-4> MF [br] 6. [[유리 조르카에프]] || ||<-6> MF [br] 7. [[디디에 데샹]](C) ||<-6> MF [br] 4. [[파트리크 비에라]] || ||<-3> DF [br] 3. [[비셴테 리사라수]] ||<-3> DF [br] 8. [[마르셀 드사이]] ||<-3> DF [br] 5. [[로랑 블랑]] ||<-3> DF [br] 15. [[릴리앙 튀랑]] || ||<-12> GK [br] 16. [[파비앵 바르테즈]] || ||<-12><bgcolor=#1e489c>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이탈리아 선발명단}}}]]''' {{{#ffffff (5-3-2)}}} || ||<-12><bgcolor=#1e489c> '''{{{#ffffff 감독 : [[디노 조프]]}}}''' || ||<-6> FW [br] 21. [[마르코 델베키오]] ||<-6> FW [br] 20. [[프란체스코 토티]] || ||<-12> MF [br] 18. [[스테파노 피오레]] || ||<-6> MF [br] 14. [[루이지 디 비아조]] ||<-6> MF [br] 4.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 ||<-6> DF [br] 3. [[파올로 말디니]](C) ||<-6> DF [br] 11. [[잔루카 페소토]] || ||<-4> DF [br] 15. [[마르크 율리아노]] ||<-4> DF [br] 13. [[알레산드로 네스타]] ||<-4> DF [br] 5. [[파비오 칸나바로]] || ||<-12> GK [br] 12. [[프란체스코 톨도]] || [youtube(knul03Emmwk)] '''유로2000 결승전답게 축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극장골들을 선보인 [[명승부]]''' 선제골은 55분 델베키오가 넣으며 이탈리아가 앞섰다. 그들은 특유의 카테나치오 수비를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이어가 1-0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델피에로]]가 계속된 프랑스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릴수있는 절호의 찬스를 남김없이 계속 말아먹은 끝에 후반 추가시간 4분에 [[실뱅 윌토르|윌토르]]에게 골을 허용하며 이탈리아로서는 원치 않았던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이 때 상황 묘사가 극적이었다. 당시에는 TV방송에서 추가시간을 표시할 때 카운트다운의 형식을 차용했는데, 프랑스 선수들이 역습을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1분 57초 가량 남아 시청자들의 탄식이 더 커져가고 있었다. 이 때 [[파비오 칸나바로|칸나바로]]의 헤딩 미스가 윌토르에게 연결되었고 윌토르는 어려운 각도에서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칸나바로의 키가 5cm만 더 컸으면...'''과 '''톨도가 애써 엎어지지 않고 공을 막으려 시도했다면...'''이라는 두 개의 떡밥이 이 순간 나왔다.] 연장 전반이 끝나갈 무렵 103분 교체로 들어왔던 [[로베르 피레스]]가 돌파 후 크로스하였고, 역시 교체투입된 [[다비드 트레제게|트레제게]]가 이를 발리로 꽂아넣으며 [[골든 골|대회의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트레제게의 슈팅은 시속 81km로 날아가 멋진 캐논슛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년 후 [[지네딘 지단|국대 동료]]가 챔스 결승에서 이걸 왼발로 그대로 재현시켜 [[레알 마드리드 CF|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이로서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에 이어 곧바로 2000년 유로 정상에 오르며 아트 사커 시대를 열었다. 또한 이 경기는 이탈리아 축구선수 [[프란체스코 토티]]의 대활약으로 유명하다. 유로 2000의 주인공은 [[지네딘 지단|지단]]이지만 유로 2000 결승전의 주인공은 [[프란체스코 토티|토티]]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기내내 킬패스로 프랑스 수비진을 괴롭혔다.[* 특히 당대 최고 미드필더였던 지단이 결승전에선 비교적 평범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 반해 토티는 팀에이스로서 이탈리아의 공격을 이끌며 경기내내 대활약을 하면서 당시 축구팬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비록 팀은 패했음에도 토티는 경기 MOM으로 선정됐고 이후 토티는 아주리 10번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게 된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결승|그리고 2006년 이 두 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어, 결승에서 다시 만났고...]]''' [[http://www.dailymotion.com/video/x11lrhk_euro-2000-italya-fransa-gol-trezeguet_sport|해당 골 장면]] [[http://www.dailymotion.com/video/x2a0ksu_uefa-euro-2000-final-france-vs-italy_sport|경기 풀영상]] === 토너먼트 결과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터키 0:2 '''포르투갈''' ||<|2> E ||<|2> 4강 1경기 [br] 포르투갈 1:2 '''프랑스''' ||<|5> G ||<|5> 결승 [br] '''프랑스''' 2:1 이탈리아 || || B || 8강 2경기 [br] 스페인 1:2 '''프랑스'''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네덜란드''' 6:1 유고슬라비아 ||<|2> F ||<|2> 4강 2경기 [br] 네덜란드 0:0(1:3) '''이탈리아''' || || D || 8강 4경기 [br] '''이탈리아''' 2:0 루마니아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6c><rowbgcolor=#06c> '''{{{+2 {{{#fff UEFA 유로 2000 우승}}}}}}''' || ||<bgcolor=#eef5ff>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cdf>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2 프랑스}}}]][br](두 번째 우승)''' || ||<bgcolor=#06c> '''{{{#fff 제11대 유럽 챔피언}}}'''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프랑스 || 6 || 5 || 0 || 1 || 13 || 7 || +6 || '''15'''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이탈리아 || 6 || 4 || 1 || 1 || 9 || 4 || +5 || '''13''' || 준우승 || ||<rowbgcolor=#f0e68c> 3 || 네덜란드 || 5 || 4 || 1 || 0 || 13 || 3 || +10 || '''13''' || 4강 || ||<rowbgcolor=#f0e68c> 4 || 포르투갈 || 5 || 4 || 0 || 1 || 10 || 4 || +6 || '''12''' || 4강 || ||<rowbgcolor=#b2ccff> 5 || 스페인 || 4 || 2 || 0 || 2 || 7 || 7 || 0 || '''6''' || 8강 || ||<rowbgcolor=#b2ccff> 6 || 터키 || 4 || 1 || 1 || 2 || 3 || 4 || -1 || '''4''' || 8강 || ||<rowbgcolor=#b2ccff> 7 || 루마니아 || 4 || 1 || 1 || 2 || 4 || 6 || -2 || '''4''' || 8강 || ||<rowbgcolor=#b2ccff> 8 || 유고슬라비아 || 4 || 1 || 1 || 2 || 8 || 13 || -5 || '''4''' || 8강 || ||<rowbgcolor=#ffa7a7> 9 || 노르웨이 || 3 || 1 || 1 || 1 || 1 || 1 || 0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체코 || 3 || 1 || 0 || 2 || 3 || 3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잉글랜드 || 3 || 1 || 0 || 2 || 5 || 6 || -1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벨기에 || 3 || 1 || 0 || 2 || 2 || 5 || -3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슬로베니아 || 3 || 0 || 2 || 1 || 4 || 5 || -1 || '''2'''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스웨덴 || 3 || 0 || 1 || 2 || 2 || 4 || -2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독일 || 3 || 0 || 1 || 2 || 1 || 5 || -4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덴마크 || 3 || 0 || 0 || 3 || 0 || 8 || -8 || '''0''' || 1라운드 || == 한국측 중계진 == * KBS: 박영웅, [[서기철]], 전인석, [[최승돈]](캐스터), [[이용수(축구)|이용수]](해설) == 기타 == 유럽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한국과는 전혀 무관한 대회 같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인연이 많은 대회이다. 전임 국대 감독 세 명이 이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우선 이 대회에서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끌었던 [[움베르투 코엘류]] 전 감독은 이후 2003년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서 1년간 재임했다. 또한 2014~17년 부임했던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은 당시 독일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고 있었지만, 당시 독일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에리히 리베크]] 감독과의 불화로 대회 직전에 사임했다. 이러한 뒤숭숭한 팀 분위기가 반영된 탓인지 전 대회 우승국이었던 독일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다. 2018년에 부임한 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 대회에서 4강 돌풍을 일으킨 포르투갈의 주전 미드필더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 그리고 4강전에서 프랑스팀에게 [[골든 골|골든]] [[페널티 킥]]을 준 심판에게 욕설을 했다가 UEFA로부터 5개월 출전 금지 처분을 받는다. ] 또한, 이 대회 역시 잉글랜드를 비롯한 각 국 훌리건들이 벨기에 거리를 난장판으로 바꾸어놓았다. 특히, 잉글랜드와 독일 간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가 열렸던 브뤼셀의 살루아 지역은 양 국가의 훌리건들의 패싸움이 폭동 수준까지 번지자 벨기에 경찰은 장갑차 물대포까지 동원해 진압 작전에 나섰고 결국 이 진압 과정으로 인해 사망자까지 발생하였다.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목받았던 유로 대회이기도 한데 이 대회를 기점으로 유로 대회를 공중파인 [[KBS]]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생중계하고 케이블/위성 채널까지 포함하면 전경기 생중계를 시작했기 때문.[* 이 대회는 KBS 위성2TV(現 [[KBS N 스포츠]])가 전경기 생중계를 했다.] 워낙 훌륭한 대회이기도 했지만 한국의 [[인터넷]] 활성화와 맞물리면서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해외축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1999년 [[현대자동차]]가 FIFA의 공식 스폰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유로 역시 이 대회부터 스폰서를 맡고 있다. 뒤이은 [[UEFA 유로 2008]]에서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스폰서를 맡고 있다. 유로 2000때부터 광고판 정중앙에 해당 대회 및 개최 경기장 지역이 들어가게 되었다. === UEFA EURO 2000 베스트팀 === GK: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프란체스코 톨도]](이탈리아) DF: [[로랑 블랑]](프랑스), [[마르셀 드사이]](프랑스),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 [[프랑크 더부르]](네덜란드) MF: [[파트리크 비에이라]](프랑스), [[지네딘 지단]](프랑스),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이탈리아), [[에드가 다비즈]](네덜란드), [[후이 코스타]](포르투갈),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펩 과르디올라]](스페인) FW: [[사보 밀로세비치]](유고), [[티에리 앙리]](프랑스), [[프란체스코 토티]](이탈리아),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네덜란드), [[누누 고메스]](포르투갈), [[라울 곤살레스]](스페인) [각주] [[분류:UEFA 유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