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8><#ffffff> {{{#000000 5월 21일, 18:31 ~ 00:29 (5시간 58분), [[무등 야구장|{{{#000000 무등 야구장}}}]] 7,147명}}}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10회''' ||<#dcdcdc> '''11회''' ||<#dcdcdc> '''12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c30452> {{{#ffffff LG}}} || '''[[릭 바우어|바우어]]''' || 3 || 0 || 0 || 3 || 0 || 4 || 0 || 0 || 3 || 0 || 0 || 0 ||<#dcdcdc> '''13''' || 17 || 0 || 14 || ||<#f01e23> {{{#ffffff KIA}}} || '''[[아킬리노 로페즈|로페즈]]''' || 4 || 5 || 0 || 1 || 0 || 3 || 0 || 0 || 0 || 0 || 0 || 0 ||<#dcdcdc> '''13''' || 12 || 1 || 12 || [[파일:/image/073/2009/05/22/090522_4a15d84450299.jpg]] >계속해서 '''오늘''' 18시 20분입니다. MBC ESPN의 프로야구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명재]] 캐스터의 클로징 멘트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090521&gameId=20090521LGHT0&teamCode=&playerId=&keyword=&id=17457&page=1|경기 주요 장면]] == 개요 == [[2009년]] [[5월 21일]]과 5월 22일 '''[[무박 2일 경기|이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경기. [[무등 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벌인 경기. 총 경기 시간은 '''5시간 58분'''으로, '''2020년 현재까지 KBO 최장 경기시간'''[* 종전 기록은 [[두산 베어스/2008년/9월/3일|2008년 9월 3일 한화 : 두산 경기]](5시간 51분).]으로 기록되어 있다. == 진행 과정 == 양 팀의 [[선발 투수]]는 각각 [[릭 바우어]]와 [[아킬리노 로페즈]]. 하지만 로페즈는 1회 초부터 다혈질성 성격 답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면서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결국 먼저 3점을 내준다. 하지만 릭 바우어도 답이 없기로는 매한가지여서 1회말 [[김상현(1980)|김상현]]의 적시타 등으로 인해 일거 4실점.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 성향을 띈다. 하지만 바우어는 2회에 그대로 [[개발살]]이 나버리고 말았다. 2회에만 [[김상훈(1977)|김상훈]]의 [[이병규|배려의 쓰리런]]을 포함 일거 5실점하며 경기는 순식간에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KIA쪽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LG는 로페즈의 불안정한 멘탈을 잘 이용하여 4회초 3점을 쓸어와서 다시 6-9. 그러나 KIA도 4회말 1점을 더 내며 6-10이 되었다. 6회초 KIA의 [[손영민]]과 [[작가(야구)|대작가]] [[한기주]]가 올라와서 둘이서 4실점 합작. 결국 스코어 10:10을 만들어 줬다. 그러나 LG 불펜은 더더욱 만만치 않았다. LG는 [[이동현(1983)|이동현]]이 나와서 3실점을 하며 10:13. 그리고 9회초가 되고, [[조범현]] 당시 KIA 감독은 마무리로 낙점했던 [[윤석민(투수)|윤석민]]을 올려보냈으나 윤석민'''마저도''' [[이대형]]의 [[번트]] 타구 처리 과정에서 악송구를 저지르는 등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폭풍 3실점, 결국 경기는 13:13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것도 가관인 게, '''3개의 아웃카운트는 모두 실점하고 나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3실점 중 자책점은 2점이었다. 연장에서도 당연히 양 팀은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결국 그 점수 그대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시의 시간은 '''5월 22일 0시 25분.''' == 이후 == 문제는 이 대첩이 벌어졌던 시즌의 승률 계산 방식에 있었다. 리그 순위 방식은 다양하게 변했지만 유일하게 2009년만 '''무승부는 패배 처리''' 라는 승률 계산 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다. 그래서 무승부인데도 사실 두 팀은 패배와 같은 결과를 가져갔다. 그래도 다른 팀에게 승리는 줄 수 없다며 열심히 경기를 치뤘다. 특히 [[LG 트윈스]]는 '''[[LG 트윈스/2009년|너무 많은 연장전]]'''을 이 시즌에 벌였다. 연장전을 가면 그만큼 체력 소모가 심했는데, [[SK 와이번스/2009년/5월/12일|5월 12일 경기]], [[LG 트윈스/2009년/5월/15일|5월 15일 경기]]에 이어 5월에 또 다시 대첩을 찍은 것도 모자라, 5월 24일 일요일에도 무승부를 기록해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27759|한 주 6경기 중 두 경기나 연장 12회 풀로 치르고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래서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LG는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김재박의 절대 법칙]]을 증명하고 말았다. KIA 역시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게 심하였으며, 특히 [[아킬리노 로페즈]]의 심리 문제 때문에 [[조범현]] 감독과 [[이강철]] 투수코치의 맘 고생은 설명이 필요없었을 정도였다. [[분류:KBO 리그/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분류:LG 트윈스]][[분류:KIA 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