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전함]][[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분류:1913년 출시]] [Include(틀:1차 세계대전/영국 함선)] [목차] == 개요 == 에린은 1차대전기 영국이 운용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아일랜드어]]로 [[아일랜드]]를 가리키는 단어인 '[[에이레]](Éire)'의 여격인 '[[에린]](Éirinn)'이다. [[애진코트]]에 밀려 유명하지 않지만 '''이녀석도 [[오스만 제국]]에 줬다 뺏은 전함이다.''' == 제원 == ||전장||170.54m|| ||전폭||27.9m|| ||흘수선||8.7m|| ||기준배수량||22,780t|| ||만재배수량||25,250t|| ||승조원||976~1064명|| ||추진기관||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 4기, 4축추진|| ||보일러||밥콕 앤드 윌콕스 증기보일러 15기|| ||출력||19,800kW|| ||최고속력||21노트|| ||항속거리||10노트로 5,300해리|| ||주포||13.5인치 연장포 5기|| ||부포||6인치 단장속사포 16기, 57mm단장포 6기|| ||어뢰발사기||21인치 어뢰발사관 4기|| ||현측 주장갑||12인치|| ||갑판장갑||1~3인치|| ||포탑 전면 장갑||11인치|| ||바벳||9~10인치|| == 상세 == === 주문과 건조 === 쇠퇴의 길을 걷던 [[오스만 제국]]은 러시아에 대응해 해군력의 증강을 도모하였고, 독일로부터 브란덴부르크급 전노급 전함 2척을 확보하지만, 그리스에게 [[발칸 전쟁]]에서 여전히 털리는 해군의 모습을 보고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이에 1911년 영국의 빅커스 사에 전함 2척을 주문하고, 1913년에는 암스트롱 사가 건조한 [[애진코트|갈 곳을 잃은 전함 '리우데자네이루']]를 인수한다. 이때 1911년의 주문한 에린급, 아니 레샤디에급 전함은 [[KGV급#s-1|킹 조지 5세급 전함]]을 기본으로 하되, 무장 등의 측면에선 [[아이언 듀크급 전함]]의 방식을 체택한 새로운 함급으로, 《레샤디에》와 《파티흐 술탄 마흐메드》총 2척이 주문되었으나 마흐메드는 도중에 취소된다. 여차저차하여 레샤디에는 어쨌든 1913년 무사히 진수되고 오스만 제국에 넘겨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 강탈 === 유럽의 건함 경쟁의 심화로 [[사라예보 사건|전운이 돌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윈스턴 처칠]]은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가상적국인 오스만 제국에 넘기는 걸 용납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레샤디에는 '''HMS '[[에린#s-1|에린]]'으로 강제 개명당하고 [[애진코트|영국에게 그대로 강탈당한다.]]''' === 실전과 최후 === [[애진코트|비록 오스만 제국과의 관계 파탄을 댓가로 가져왔으나, 그 후 별 활약은 없었다]]. [[도거 뱅크 해전]]은 소속된 함대가 교전 지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던 상태라 참가하지 못했고, [[유틀란트 해전]]에선 제2전함전대 소속으로 참전하나 그다지 눈에 띄는 전공은 없었다. 이렇게 지나가는 영국 전함 7호로 떠돌아 다니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해체된다. == 여담 == '[[에린#s-1]]'이라는 함명은 본 함에 최초로 사용되어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지 않다. 즉 본 함이 현재까지 유일한 HMS 에린 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라이온급 순양전함]]과 함께 [[공고급 순양전함]]의 설계의 기초가 된 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