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자우림의 정규 음반 목록)] [목차] ||<tablealign=center><table width=500><-4> [[파일:UT4N95u.jpg|width=100%]] || ||<tablebordercolor=#4F1615><rowbgcolor=#4F1615><-4> '''{{{#E4D7CF 9집 <goodbye, grief>}}}''' || ||<rowbgcolor=#93AEB7> '''{{{#171C1F 트랙}}}''' || '''{{{#171C1F 제목}}}''' || '''{{{#171C1F 작사}}}''' || '''{{{#171C1F 작곡}}}''' || || '''1''' || Anna || 김윤아 || 김윤아 || || '''2''' || Dear Mother || 김윤아 || 김윤아 || || '''3''' || 님아 || 김윤아 || 김윤아 || || '''4''' || 템페스트 || 김윤아 || 김윤아 || || '''5''' || I feel good || 이선규 || 이선규 || || '''6''' || '''스물다섯, 스물하나''' || 김윤아 || 김윤아 || || '''7''' || 무지개 || 김윤아 || 김진만[* 이번 앨범에선 지난 앨범과 다르게 작사 작곡을 나누어 표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방송에서 ~~언제나와 같이~~ 김진만이 먼저 멜로디를 만들고 김윤아에게 작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 || '''8''' || Dancing star || 이선규 || 이선규 || || '''9''' || 전하고 싶은 말 || 김진만 || 김진만 || || '''10''' || 이카루스 || 김윤아 || 김윤아 || || '''11''' || 슬픔이여 이제 안녕 || 김윤아 || 김윤아 || == 소개 == 자우림의 2년 2개월만에 발매한 9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3년 10월 14일 발매. 10월 1일 티져공개, 7일 선공개곡 '이카루스' 발표, 14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했다. 자우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9집의 스튜디오 작업 현장을 볼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편곡을 조정하는 과정과 멀티트랙 녹음 과정, 그리고 김윤아의 일본어 실력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JlJ8y5HLZI|#]] == 해설 == 싱글 두 곡이 인기가 많았으며, 수록곡 중에서는 <Dancing star>, <Anna>가 인기가 좋았다. === 1. Anna === 5집의 광야와 EP의 나사 때부터 간간히 나왔던 부모와 교육문제에 관한 곡이라고 하며, 자식을 버린 부모의 이야기라고 한다. 도입부부터 나타나는 강렬한 바이올린 소리와 절규하는 듯 폭발하는 김윤아의 가창력이 겹쳐 수록곡 중 높은 인기를 차지하게 됐다. === 2. Dear Mother === 첫 번째 트랙 Anna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교육 문제에 관한 곡으로, 부모에게 불상사를 저지른 자식의 이야기라고 한다. 멜로디는 가스펠 곡처럼 진행되지만, 가사를 보면 [[패드립|왜 나를 낳았나요]]라고 할 정도로 절규한다. [[2011년 고3 존속살해 사건]]을 보고 영감을 받은 듯. Anna와 더불어 QUEEN의 오마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곡구성과 악기배치를 해두었는데, 김윤아의 변화무쌍한 창법과 라이브 실력으로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 3. 님아 === 3번 트랙 님아는 티저로 공개되었던 곡이지만 티저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 팬들은 다들 충공깽(...) 자우림의 설명에 따르면 일종의 [[공무도하가]]로 사랑에 빠져 자신마저도 파괴시키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그래서인지 가사도 왠지 고전 시가를 연상시키고, 반주도 7~80년대 복고적인 락을 연상시킨다. [[https://www.youtube.com/watch?v=PmhUAVZdhRk|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설명에 의하면 페이스북을 통해 주어진 감정에 대한 멤버들과 팬들이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 4. 템페스트 === 제목인 '템페스트'는 폭풍이라는 뜻. 폭풍처럼 강렬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 5. I feel good === 5집의 '거지' 등의 노래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느낌의 곡이다. 아픈 기억을 지워버리고 행복하고 화사한 느낌을 받은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 6. 스물다섯 스물하나 === 리드 싱글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나가버린 청춘의 날들을 회상하는 내용의 가사로 좋은 평을 받았으며[* 가사 내용만 보면 네 살 차이가 나는 헤어진 연인이 서로 25살과 21살이었던 시절의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랑노래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잠깐이지만 '''차트 10위권에 머물기도 하였다.'''[* 자우림이 6집 이후 지상파 방송 및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차지한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아이유]], [[샤이니]], [[케이윌]] 등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 가온차트 기준 최고 순위는 주간 6위.] [[쇼 챔피언]], [[SNL 코리아]] 등의 방송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덕이 컸다. 뮤직비디오를 만든 용이 감독의 글을 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 곡의 해석은 청춘의 용기와 패기가 마모되어 가면서 철이 들어가고 결국 시시한 인생이 되는 것에 대한 것을 그리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http://blog.naver.com/dra002/10178258475|보러가기]] 이 곡을 만든 계기가 충격적인데 어느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것을 보고 멜로디가 갑자기 떠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작업을 하면서 가사까지 썼다. 2017년 [[유스케]]에서 곡 제목에 관련해서 김윤아가 말하기를, 자신의 스물다섯, 스물한 살 시절에 딱히 특별한 일이 있어서는 아니라고 한다. 대학 축제에서도 많이 불리는 곡이다. 딱 나이가 25세와 21세인 대학생들에게 가사가 공감되기도 하고, 기본적인 밴드 구성을 모두 갖춘 곡, 적절한 인지도가 결합되어서 그런 듯.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곡이기도 하다. === 7. 무지개 === 동명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반짝이고 아름다웠으나 결국은 잡을 수 없던, 마치 무지개와도 같은 꿈을 꾸었던 자신을 자조하는 듯한 내용이다. 마지막의 '무지개 같은 꿈'에서 박자를 살짝 틀어버리는 덕분에 '무지 개같은(...) 꿈'으로도 들을 수 있는데, 아마 의도적인 것일 듯하다. === 8. Dancing Star === 수록곡 중에서 꽤 많은 인기를 끈 곡. 제목처럼 디스코 리듬을 차용해 만든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 속에 무기력한 청춘을 노래하고 있는 곡이다.이선규는 "가사를 쓸 당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에라이 모르겠다 춤이나 추자'는 식의 무기력한 젊음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 9. 전하고 싶은 말 ===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김진만이 작사, 작곡을 한 곡. 8집의 '꿈에'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김진만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 10. 이카루스 === <이카루스>는 일단은 선공개 싱글이지만, 전작의 선공개 싱글인 <EV1 / PEEP SHOW>와는 달리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주고 방송에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함께 부르는 등 제대로 싱글로 대접해줬다. 조라용이라는 남자 모델이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OhaA_mM2KlE|뮤직비디오]]가 있는데 굉장히 난해하다. 태양을 향해 날아가려 하다 결국 태양에 타서 죽은 이카루스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가나 현실 속에서 절망하고 무너지는 청년들을 보고 만든 곡이라 한다. 때문에 청년들이 이 곡을 듣고 공감하는 경우가 많다. === 11. 슬픔이여 이제 안녕 === 앨범 제목인 goodbye, grief를 해석하면 '슬픔이여 이제 안녕'이 된다. 화자는 슬픔에 너무 친숙해져 이미 삶의 일부가 됐지만 결국 슬픔에 빠져 있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슬픔에서 벗어나려 한다. 앨범을 차분히 마무리하려는 듯이 잔잔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 평가 ==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자우림이라는 밴드의 엄청난 발전과 음악적 진보를 보여주었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앞에 언급했듯이 수록곡의 규모 자체가 커지고 웅장해졌으며 사운드가 풍성해진 곡들이 가득하다. 대형 편성의 스트링스 세션(‘스물다섯, 스물하나’)이나 소년 합창단(‘슬픔이여 이제 안녕’) 등 악기 편성과 편곡이 상당히 화려해졌다. 이는 [[나는 가수다]]에서 방송용으로 화려한 편곡을 하던 노하우가 밑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보컬 김윤아는 8집의 변화무쌍한 창법에, 허스키하고 가스펠적 사운드를 완벽히 장착하여 한 앨범에서, 한 곡에서 한 구절에서도 창법을 자유자제로 바꾸며 노래를 갖고 노는 수준으로 클래스가 올라왔으며, 합창단과 대형 스트링스 세션을 도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곡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메인보컬의 가창력이 필수요소이고, 이것이 못 받쳐주면 이도저도 아닌 성가대 노래가 될뿐이다. 나머지 멤버의 실력도 진보한 것이 느껴진다. 지루한 기타로 불렸던 이선규는 물론 구태훈의 드럼실력도 3번 트랙 에서 알 수 있듯,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난다. 각종 음악 웹진 등 평단의 평가도 호평이 많았다. [[분류:자우림의 음반]][[분류:록 음반]][[분류:한국의 음반]][[분류:2013년 음반]]